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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으로 보는 세상

    "된장·간장, 인류문화유산 등재 된대요"

    콩을 발효시켜 된장과 간장을 만들어 먹는 우리의 장(醬)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것이 확실시된다. 5일 유네스코가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 정부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사진은 지난 5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서일농원을 찾은 외국인들이 장독대를 바라보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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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나라 음식 맛 좀 보세요"…계명대 세계 음식 축제

    지난달 30일 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열린 ‘계명대 창립 125주년 기념 세계 음식의 날’ 행사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기 나라의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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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사로잡은 ‘경주 황금 보검’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영국박물관이 지난 9월말부터 개최한 '실크로드' 전에서 동서양 문화교류를 보여주는 '경주 계림로 보검'을 전시하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이 보검이 1973년 경주에서 신라의 옛무덤들을 발굴하던 도중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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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수능, 어렵다는 전제로 막바지 대비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올해 수능은 의대 정원 확대 등 변수가 많아 불확실성이 높다는 분석이 많다. 다음 달 14일에 시행하는 이번 수능에서는 역대급 규모의 졸업생 응시자(n수생)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을 30일 앞둔 지난 1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효원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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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들의 한글 받아쓰기 점수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9일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세계 28개국 한국문화원 31곳에서 한글의 가치를 알리는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미국(뉴욕), 베트남, 스페인, 튀르키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브라질에서는 한국어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 4일 서울 세종로 경복궁 흥복전에서 열린 ‘전 국민 받아쓰기 대회’에서 외국인 참가자들이 제시문을 답안지에 적고 있는 모습.   임형택 한국경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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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군 76주년…광화문 하늘에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블랙이글스가 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시가행진 중 축하 비행을 했다. 이날 행렬은 호국 영웅과 유족들의 카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시가행진이 참전용사 카퍼레이드로 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2년 연속 열린 것은 민주화 이후 처음이다. 보통 국군의날 기념 주기가 '5'나 ‘0’으로 끝나는 해 5년마다 열렸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한 차례도 없었다가 75주년이던 지난해 재개됐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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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D-45…"마무리 공부로 10점 더 올려보세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45일 남았다. 입시 업체들이 지금은 지난 6월, 9월 모의평가를 집중 분석할 때라고 입을 모았다. 한 교육업체 관계자는 “마무리 학습으로 10점 이상 올릴 수 있다”며 “남은 시간 수능시험 시간대에 맞춰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지난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이 자율학습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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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반도체 전문가 될래요"…꿈나무들의 직업 체험

    지난 10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대구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특·마(특성화고·마이스터고) 페스티벌’를 찾은 학생들이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 부스에서 웨이퍼 이송 공정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이 박람회는 중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계고등학교의 교육활동 체험을 통해 미래 직업에 대한 흥미와 적성을 확인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