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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으로 보는 세상

    국제과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발대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3년 국제과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발대식을 열었다. 국제과학올림피아드는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20세 미만의 과학영재들이 과학적 창의력과 탐구력을 겨루는 세계 두뇌 올림픽이자 축제의 장이다. 올해 한국대표단은 국제수학올림피아드(7월2일~7월13일, 일본)를 시작으로, 물리ㆍ화학ㆍ정보ㆍ생물ㆍ천문ㆍ지구과학ㆍ중등과학 8개 분야 국제과학올림피아드와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에 출전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조율래 창의재단 이사장, 2023년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출전하는 대표학생 51인, 학부모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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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 선출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 11년 만에 다시 선출됐다. 한국은 지난 6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192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얻었다. 이에 따라 한국은 2024∼2025년 임기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 됐다. 황준국 주유엔대사가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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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고졸인재 일자리 콘서트

    ‘2023 대한민국 고졸인재 일자리 콘서트’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고졸 청년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와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한 행사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번 일자리 콘서트에는 삼성전자, 포스코 등 134개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이 부스를 차리고 학생들에게 생생한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전국 각지의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2만여 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이 하나은행 부스에서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 김범준 한국경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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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제국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 재건…9월 일반 공개

    대한제국 고종 즉위 40주년 기념 행사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됐고, 이후 대한제국기 외교를 위한 영빈관 및 알현관으로 사용됐던 덕수궁 돈덕전이 재건됐다. 돈덕전은 2017년 재건을 시작해 5년 만인 지난해 11월 공사가 마무리됐다. 일반에는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2일 서울 덕수궁 돈덕전에서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최응천 문화재청장, 정성조 궁능유적본부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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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목조여래좌상 소제관욕식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보물 2162호 목조여래좌상의 먼지를 털어내는 소제관욕의식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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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즐기는 이화여대 학생들

    대동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지난 10일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학생들에게 나눠줄 대형 비빔밥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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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3세 영국 국왕 대관식 심야 리허설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을 앞둔 지난 3일 런던에서 근위대가 심야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찰스 3세 국왕은 6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대관식에서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군주가 됐음을 선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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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년 만에 되살리는 ‘임금님의 길’

    국립서울문화재연구원이 복원을 진행 중인 서울 경복궁 앞 광화문 월대가 지난 25일 언론에 공개됐다. 돌로 만든 궁궐 진입로인 월대는 고종이 1866년 설치했지만, 일제강점기 전차가 들어서고 도로가 조성된 뒤 땅속에 묻혀 있었다. 이번에 발굴된 유적은 월대 동쪽의 계단과 지대석(지면에 놓는 받침돌), 어도(임금이 다니는 길) 계단 터 등이다. 월대의 존재는 흥선대원군이 이끈 경복궁 중건 공사 과정을 기록한 ‘경복궁 영건일기’와 1890년대 이후 사진 자료 등에서 확인됐다. 임대철 한국경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