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선배가 후배에게
2월 한달 간 수능이라는 장기 레이스를 위해 꾸준한 체력 관리를 권합니다. 또 기존에 정리해 둔 2학기 오답노트를 살펴보세요. 마지막으로 생활습관 등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 새학기를 맞이하기 바랍니다.
2월은 다소 짧은 봄방학과 이런저런 학사 준비 일정 때문에 공부 습관이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물론 본격적인 학기는 3월에 시작하지만, 고등학생이라면 일분일초가 아깝기 때문에 비교적 여유로운 2월에도 공부 감각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개학에 앞서 여유있는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 # 체력 관리를 하자
2월 한달 간 수능이라는 장기 레이스를 위해 꾸준한 체력 관리를 권합니다. 또 기존에 정리해 둔 2학기 오답노트를 살펴보세요. 마지막으로 생활습관 등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 새학기를 맞이하기 바랍니다.
![[대학 생글이 통신] 새 학기를 시작하기 전, 2월에 준비해야 할 일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AA.32507729.1.jpg)
앞의 두 부분이 확실히 돼 있지 않으면 다음 학기 예습을 많이 한다고 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다름없습니다. 학원 특강 시간표에 수동적으로 따르며 불규칙적이고 비자율적으로 남은 한 달을 보내지 마세요. 지난 학기에 부족했던 점을 확실하게 짚고, 동시에 규칙적인 생활과 공부 습관을 다잡아 새 학기를 맞이하길 바랍니다.
황다원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20학번 (생글13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