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49만명 응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마지막 모의평가가 8월 3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24개 고등학교와 456개 지정 학원에서 치러졌다. 9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7일 치러지는 실제 수능과 출제 영역, 문항 수가 동일하다. 졸업생 등을 포함해 수험생 대부분이 응시하는 만큼 출제 경향과 자기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시험이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9370명이다. 이 중 재학생이 39만7119명이고 졸업생 등(검정고시 출신 포함)은 9만2251명이다. 서울 여의도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