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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원外高 등 800여 고교서 열독

    작년 6월7일 첫선을 보인 생글생글은 창간 1년 만에 독보적인 고교생 신문으로 자리를 굳혔다. 전국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2006년 6월5일 현재 26만5000부의 발행부수를 기록하고 있고 구독 학교수는 고등학교만도 800개교를 넘어섰다. # 생글 구독에는 나이가 없다 생글 구독자 명단에는 생글의 주 독자층인 고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초등학교 대학교도 포함돼 있다. 생글은 고교생들에게 시장경제를 이해시키고 논술 등 학습...

  • "생글로 시장경제.논술공부 끝낸다"

    매주 월요일 아침.서울 한영고(강동구 상일동) 3학년 5반의 아침은 생글생글과 함께 열린다. HR시간,간단한 반 회의를 마치면 다 함께 생글을 읽으며 한 주를 시작한다. 경제 수업시간에도 생글생글은 어김없이 등장한다. 지난달 30일 오전.담임이자 경제 과목을 맡고 있는 박여진 교사가 수업을 시작한 후 생글을 펼쳐든다. 아이들의 즐거운 토론도 시작된다. "선생님! 오늘 나온 홍콩 재벌 리카싱 너무 멋있어요!!" "그러게 말이야.그래도 ...

  • 생글생글 창간 1년 ‥ 고교생 경제.논술신문‥26만부 돌파

    한국경제신문이 만드는 고교생 경제교육신문 생글생글(생각하기와 글쓰기)이 7일로 첫 돌을 맞았다. 창간 1주년을 맞아 생글 담당 교사 6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8%가 생글생글이 학생들의 경제·논술·시사 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한덕수 경제부총리 등은 축하메시지에서 생글생글이 학생들의 건전한 경제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 커버스토리

    서울에서 제주까지 생글생글‥창간 1년…논술ㆍ시사ㆍ경제 '꽉' 잡았다

    매주 월요일 아침.서울 한영고(강동구 상일동) 3학년 5반의 아침은 생글생글과 함께 열린다. HR시간, 간단한 반 회의를 마치면 다함께 생글을 읽으며 한 주를 시작한다. 경제 수업시간에도 생글생글은 어김없이 등장한다. 경제 과목을 맡고 있는 박여진 담임 선생님이 생글을 펼친다. "선생님! 오늘 나온 홍콩 재벌 리카싱 너무 멋있어요!!" "그러게 말이야.그래도 우선 커버 스토리부터 보자.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주제로구나. 이런,교과서 진도...

  • 경제 기타

    정부정책 변화 있을지 '주목'‥ 5ㆍ31지방선거 한나라 압승…열린우리 참패

    5월31일 실시된 제4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는 한나라당의 압승과 열린우리당의 최악의 참패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여당이 그동안 추진해온 정책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한나라당은 16개 시도지사 중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경남 등 12곳에서 승리,호남과 제주를 제외한 전지역을 석권했다. 11명의 당선자를 냈던 3회 지방선거 때보다 1명 더 늘어난 최고의 성적이다. 반면 열린우리당은 ...

  • 경제 기타

    생글생글 더 알차게 만들겠습니다

    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생글을 발행하고 있는 한경 경제교육연구소의 정규재입니다. 생글이 벌써 첫돌을 맞았습니다. 조심스레 창간호를 낸 것이 어제같은데 벌써 독자수가 25만명을 넘어섰으니 우리나라의 웬만한 신문보다도 커졌습니다. 더욱 알차게 만들어 여러분 청년들이 시장경제를 정확하게,그리고 깊이있게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대입 논술을 공부하는 데도 최고의 매체가 될 것입니다. 신문이라는 형식을 통해 시장 경제...

  • 경제 기타

    개별공시지가 18.5% 상승 外

    ⊙개별공시지가 18.5% 상승 보유세 등의 부과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가 전국 평균 18.5%나 올랐다. 이에 따라 종합부동산세는 전년 대비 최고 3배,재산세는 50%까지 증가하는 등 부동산 보유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1월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전국 개별공시지가를 5월31일 발표했다. 개별 공시지가는 전국 3670만여 토지 필지 중 단독주택 부속토지를 제외한 2548만여필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땅값...

  • 경제 기타

    "선생님 힘 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청주 A초등학교 교사가 학교 급식 지도 등에 불만을 품은 학부모의 항의에 못이겨 무릎을 꿇었다. 학부모들은 "이 여교사가 15분으로 정해진 짧은 급식시간 안에 학생들이 점심식사를 마치도록 강요해 학생이 체하는가 하면 식사 시간을 못 지킬 경우 벌도 받았다"며 학교를 찾아와 교사에게 사표를 낼 것을 강요했다. 이에 대해 여교사는 "사과를 해서 해결된다면 무릎을 꿇겠다"고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 인천 B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종례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