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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 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신문을 활용한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신문을 활용해 대학생과 청소년들의 경제지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경제신문·시사경제 스크랩 △경제신문 만들기 △NIE 경제과목 우수 지도안 등 3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신문 스크랩 분야는 전국 초·중등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개인이나 동아리가 참여할 수 있다. 형식과 내용엔 제한이 없으며, 꾸준히 활동한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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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50 클럽' 진입…대한민국, 7대 강국으로
폐허의 땅…. 광복 직후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이다. 그나마 폐허에서 움틔우던 희망은 동족상잔이란 비극 속에 다시 시들어갔다. 1950년대 '코리아'는 구원의 손길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지구촌 역사의 뒤편에 내팽개쳐진 존재였다. 그 폐허의 땅에서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리고 시장경제가 꽃을 피우리라고 예견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한강의 기적…. 불과 반세기 만에 폐허는 번영의 땅으로 변했다. 세계 아홉 번째로 무역 1조달러 돌파라는 금자탑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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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맹활약 중인 이대호 선수
대한민국 4번타자의 도전!…일본서 홈런왕 꿈꾸다 한국 프로야구 열기가 뜨겁다. 연일 매진 사례다. 프로야구 30년 만에 나타난 호황이란 얘기가 있을 정도다. 자고 나면 바뀌는 순위와 박찬호 이승엽 김병현 김태균 등 해외파들의 합류가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야구가 달아오르는 사이 일본에서도 '굿 뉴스'가 들려오고 있다. 이대호 선수(30) 얘기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에 입단한 이대호가 초반 부진을 딛고 거포 본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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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대입설명회' 9일부터 등
'한경 대입설명회' 9일부터 한국경제신문은 tbs(교통방송),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와 함께 오는 9일과 16일 인천(경인교육대 예지관 대강당), 서울(노원구민회관)에서 '2013 대학입시정보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시간은 오후 2~5시다. 이번 설명회는 수험생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시의 중심이 정시에서 수시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에 맞춰 현역 입학사정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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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경제·논술교사 연수 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매년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가 개최하는 하계교사연수에 참가할 선생님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오는 7월과 8월에 열릴 두 번의 연수는 예년과 달리 이수자에게 처음으로 이수학점이 부여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이수학점 기관 지정'을 신청해 교육청으로부터 최종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수학점을 주면 좋겠다”는 선생님들의 갈증이 해소된 셈입니다. 연수 일정은 '주 5일 수업제 전면 실시'로 짧아진 여름방학을 고려, 경제교육 연수를 7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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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세계는 법인세 인하중…한국만 정치논리에 '역주행'
올 연말 대선에서 맞붙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가 경쟁적으로 법인세 인하 공약을 내걸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행 최고세율 35%인 법인세율을 28%로 낮추겠다고 했고 롬니는 이보다 더 낮은 25%까지 떨어뜨리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대선주자들이 법인세 인하를 들고 나온 것은 자국 기업의 해외 이탈을 막아야 성장잠재력과 고용 여력을 확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반면 한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정부의 법인세 인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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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기업가정신·근면·개방이 이룬 쾌거…이젠 '30-50클럽'!
'20-50 클럽' 진입…대한민국, 7대 강국으로 '20-50클럽'(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인구 5000만명) 진입은 우리나라가 실질적으로 세계 7대 강국으로 부상했음을 의미한다. 이는 폐허의 땅에서 불과 반세기 만에 이룬 쾌거라는 점에서 평가받을 만하다. 20-50클럽 진입은 국민 모두의 힘이 모아져 이룬 성과지만 특히 기업인들의 역할이 컸다. 빈약한 자원국가라는 핸디캡을 딛고 끊없이 혁신하고 도전해 글로벌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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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소프트파워 배우자"…외국인들 '한국 성장모델' 열공
'20-50 클럽' 진입…대한민국, 7대 강국으로 지난 3월25일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는 경기 여주군에 위치한 한강 이포보를 찾았다. 잉락 총리는 이포보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이포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이 “기둥 위쪽의 계란 모양 구조물은 수문(가동식)을 들어올리는 권양기(hoist)”라고 설명하자 그는 자국 수행원들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동행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저 속에 들어가 볼 수 있느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