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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 길잡이 기타

    제16회 생글경시대회 고1 공통 유형 논제 및 해제

    제16회 생글논술 경시대회가 지난달 26일 서울 한양공고 등 3개 고사장에서 열렸다. 이번 생글 논술대회에 참가한 고교 1학년과 2학년들은 향후 대학입시 논술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여서 참가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16회 생글논술경시대회 수상자 발표는 15일(금) 홈페이지(www.sgs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래의 제시문을 읽고 이를 근거로 논제에 답하시오. 가 동물의 세계에서 이기성은 대략 50억년 전...

  • 학습 길잡이 기타

    이승민의 재미난 수학세계-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이승민의 재미난 수학세계 - 출발점은 달라도 달리는 거리는 같다 육상경기 중에는 400m 트랙을 달리는 종목이 있다. 이 경기의 트렉은 국제표준규격 한 바퀴의 둘레 길이인 1주(周)는 [그림 1]과 같이 400m이고 두 개의 평행 직선 구간과 직사각형의 필드 바깥쪽에 반원을 왼쪽, 오른쪽에 덧붙인 반지름이 동일한 두 개의 곡선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육상경기 트랙의 직선 구간을 120m라 하고 곡선 구간인 반원 부분의 둘레의 길이를 ...

  • 진학 길잡이 기타

    수능 D-3…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심신을 안정시켜라!

    오는 7일은 수능일이다. 3년간의 노력이 마무리 부주의로 자칫 시험을 망칠 수도 있다. 수능 전날, 수능 당일 아침, 수능 시험시간 등 세 가지로 나눠 수험생 실전지침 가이드를 정리한다. 수능 전날 최종 점검 포인트 1. 예비소집일엔 혼자 가라 수능 전날, 예비소집일에는 혼자 가는 것이 좋다. 친구들과 함께 가면 정신이 분산되고 들떠서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시험장 분위기, 화장실 및 교실 위치, 자...

  •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을 보면 삼성 SSAT도 보인다

    “테샛(TESAT)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경제문제가 많이 나왔다. 경제가 정치에 휘둘리는 탓인지 기업들이 경제문제 출제비중을 높였다는 느낌을 받았다. 테샛을 준비해 본 취업준비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대처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최근 치러진 삼성 등 대기업과 금융회사 입사시험에 응시했던 수험생을 탐문한 결과 경제문제가 지난해보다 많이 출제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문제 유형이 테샛과 매우 비슷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수험생은 특...

  • 경제 기타

    '누드 해변' 조성 바람직 할까요

    강원도가 누드 해변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동해안 여름해변의 차별화와 특성화를 위해 누드 해변을 도입, 2017년부터 시범 운영할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 강원도는 2005년에도 누드 해변 개장을 추진하려다가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그러다가 이번에 다시 추진하게 된 것이다.강원도에 따르면 3단계로 진행되는 누드 해변 추진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동해안 6개 시·군을 대상으로 누드 해변을 운...

  • 경제 기타

    '보이지 않는 손'은 인간 사회에 자생적 질서 만들어

    (41) 자유주의 경제학 창시자 애덤 스미스 17세기 들어 상업 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전통 관습 봉건주의 등 중세 시대의 갖가지 속박이 풀리기 시작했다.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자유로운 상업사회의 등장을 방치하면 빈곤과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었다. 이런 시기에 정부는 시장 개입을 통해 경제 성장을 이끌 능력이 없으니 경제를 '보이지 않는 손'에 맡기는 게 번영의 길이라고 역설한 인물이 영국의...

  • 경제 기타

    <8> 1억 이상 연봉에 정년 65세가 보장된 직업 '도선사'

    '평균 연봉 1억5000만원! 정년 65세 보장.' 이런 문구를 마주치게 되면 설레는 마음으로 들여다보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하지만 한 채용 관련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의 악화된 고용 상황을 고려할 때 구직자들에게 이런 문구를 보여 주면, 허황된 내용 내지 과장된 내용으로 치부하며 거들떠도 안보기 쉽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직업은 엄연히 존재한다. 65세까지의 정년과 어마어마한 고액 연봉이 함께 보장된 이 직업은 바로 도선사(導船士)다. ...

  • 경제 기타

    도마에 오른 美 첩보활동…우방 정상들도 잇단 도청

    미국 국가보안국(NSA)이 6월 비밀 개인정보 수집 프로그램 '프리즘'으로 곤욕을 치른 뒤 최근 도청으로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지난달 26일 NSA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휴대폰을 10년 이상 장기 도청했다고 보도했다. 심지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베를린을 찾은 올해 6월 직전까지 NSA가 메르켈 총리의 전화를 엿들은 정황도 드러났다. # 메르켈 총리가 테러리스트? 슈피겔은 메르켈 총리의 휴대폰 번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