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
진학 길잡이 기타
학생 우수성 재검증보다 인·적성을 더 중시한다
Ⅰ. 들어가며 의사를 선발하는 면접시험 중 인성 부분이 매우 강화되고 있다. 서울대 의대를 비롯해 전국 의대 정시 면접에 대해 알아보자. 의대 정시 면접은 정시[가]군의 서울대 의대, 부산대 의대, 인제대 의대, 건양대 의대, 정시[다]군의 아주대 의대, 서남대 의대가 있다. Ⅱ. 서울대 의대 1. 현황 1) 서울대 의대는 [가]군의 일반전형(25명)으로 수능 100으로 선발한다. 이때 의과대학은 다른 단대와 달리, 적성·인...
-
진학 길잡이 기타
중앙대, 가나다 군에서 1657명 선발…26~30일 인터넷 원서 접수
중앙대(총장 이용구)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657명을 선발한다. 중앙대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학과 단위 모집에서 단과대 단위 모집으로 전환됐다는 점이다. 중앙대에서는 모집단위 광역화를 통해 입학한 신입생들에게는 1학년 동안 폭넓은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2학년 학과 선택 시 학생이 가장 하고 싶은 공부를 전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제물류학과, 산업보안학과(인문/자연), 컴퓨터공학(컴퓨터/소프트웨어), 사범대, 예...
-
테샛 공부합시다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에 도전하세요
내년 1월30일(토) 시행하는 ‘한경 전국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KOREA Economics Olympiad·KEO)’의 성적 우수자에겐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상, 금융투자협회 회장상 등을 수여한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는 16일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가 청소년이 올바른 경제지식과 실용적인 금융지식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국가경쟁...
-
테샛 공부합시다
주식회사의 이사는 주총에서, 대표이사는 이사회에서 선임
『신격호 총괄회장의 차남 신동빈 롯데 회장이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에 선임되면서 ‘롯데의 후계자는 신동빈’으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이후 상황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7월27일 형인 신동주 전 부회장이 신 총괄회장을 앞세워 일본 롯데홀딩스에서 동생인 신 회장을 전격 해임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 신 회장이 주도하는 홀딩스 이사회가 창업자 신 총괄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직에서 해임하며 상황은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왔다.』 ...
-
역사 기타
최익현 '도끼상소'·임오군란·대원군 납치…조용한 날이 없었던 조선의 하루하루
강화도 조약으로 조선은 인천항과 부산항, 원산항을 개방했습니다. 조선의 문이 활짝 열리자 여러 나라가 조선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가까이 있는 중국, 일본, 러시아는 물론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저 멀리 큰 바다 건너에 있는 나라들까지 기다렸다는 듯 조선으로 모여들었지요. 그들은 겉으로는 서로 물건을 사고파는 교역을 원한다고 했지만 속마음은 달랐습니다. 조선에 있는 자원을 독차지하여 헐값에 가져가거나 아예 식민지로 만들 기회를 노리고 접...
-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 ‘X마스’에 얽힌 비밀 “스타벅스가 크리스마스를 지내지 않기로 한 것 아니냐. 내가 대통령이 되면 크리스마스를 확실히 복원시키겠다.” 미국의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전이 성탄절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컵 논란’으로 불똥이 튀었다. 유명 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는 연말이 되면 눈사람, 별, 썰매 등 무늬가 새겨진 컵으로 성탄절 분위기를 띄웠다. 그런...
-
경제 기타
생글을 만난 2015년…희망을 찾았다 등
생글을 만난 2015년…희망을 찾았다 2015년은 참 다사다난한 해였다. 중학교 시절을 마무리하면서 나의 길었던 홈스쿨링을 끝내는 해인 만큼 더 열심히 살고 싶었다. 사춘기를 겪으면서 연초에 많이 방황하며 지냈다. 처음 목표와 멀어져가는 나를 보면서 더 좌절했고 하나둘씩 포기하기 시작했다. 생각은 많아지고 불안감 때문에 오히려 시작조차 하지 못했던 상황까지 갔었다. 그러던 중에 생글기자를 신청하게 되었고, 생글기자가 나에게 이렇...
-
경제 기타
애덤 크랩서의 비극…입양에서 추방위기까지 등
애덤 크랩서의 비극…입양에서 추방위기까지 어릴 적 미국 가정으로 입양 간 한국 출신 입양아 애덤 크랩서는 추방 위기에 처했다. 친구들과 소중한 사람들이 모두 미국에 있는데도 그는 생면부지의 한국으로 쫓겨나야 한다. 40년 평생을 미국에서 살았는데, 정부는 자신이 미국 시민이 아니라고 한다. 이런 제2, 제3의 애덤 크랩서가 미국에서만 수십만명은 될 것이라는 통계가 있다. 해외 입양아들은 입국하는 순간 영주권을 얻는다. 하지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