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381)
문제에 표시된 ⓐ~ⓘ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 sgsg.hankyung.com )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 380회 스도쿠여행 정답 : ⓐ-5 ⓑ-3 ⓒ-9 ⓓ-2 ⓔ-6 ⓕ-7 ⓖ-1 ⓗ-5 ⓘ-7 ★ 379호 당첨자 : 기정의, 김우하, 신경수
-
경제 기타
"생글은 고교시절 멘토와 같은 신문"…"생글 읽기만으로도 사고력과 지력·문장력 향상"
고교 때 생글기자를 지낸 대학생 6명과 현재 생글기자로 활동 중인 고교생 2명 등 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최근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 모인 대학생 생글기자들은 “매주 월요일 생글을 받아들고 열심히 커버스토리와 시사이슈의 주요 내용을 줄 치며 읽은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후배 기자들에게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할지라도 생글은 꼭 챙겨 읽으라”고 권했다. 대화 속으로 들어가보자....
-
경제 기타
10년 만기 국채금리 첫 연 1%대 진입…일본 '잃어버린 20년' 닮아가는 대한민국
◆연 1%대로 떨어진 국채 10년물 금리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21일 사상 처음 연 1%대로 떨어졌다. 중국 성장 둔화와 국제 유가 급락에 대한 불안감이 팽배한 가운데 국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07%포인트 하락(채권 가격 상승)한 연 1.995%에 마감했다. 전날 기록한 사상 최저치(연 2.002%)를 하루 만에 갈아치웠...
-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 아랫사람은 ‘세배’하고 어른은 ‘덕담’한다 ‘남녀 어린이들은 모두 새 옷으로 단장하는데 이것을 세장(歲粧)이라고 하고 우리말로는 설빔이라고 한다. 집안 친척 어른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을 세배(歲拜)라고 한다. 이날 찾아온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만든 시절 음식을 세찬(歲饌)이라 하고, 대접하는 술을 세주(歲酒)라고 한다.’ 조선 순조 때...
-
교양 기타
중·고교에서 전교 5위권 뚱뚱한 아이였던 작가, 다이어트 학교 설정해 10대들의 살을 빼는데…
5명의 여자가 나눌 공통주제는? 15세, 25세, 35세, 45세, 55세의 여자. 서로 만난 적이 없는 다섯 명이 막힘없이 나눌 대화 주제를 선택하라면? 단연 다이어트다. 하긴 남성들도 여성 못지않게 다이어트와 패션에 신경 쓰는 시대다. 미국에 갔을 때 ‘국토가 엄청나게 크다는 점’과 ‘뚱뚱한 사람이 많다는 점’에서 놀랐다. 길에서 덩치가 산 만한 여성들과 계속 마주쳤다. 특히 LA 디즈니랜드에 가...
-
역사 기타
한반도 노린 청나라·일본의 다툼 '청일전쟁'…갑오개혁으로 본격적인 근대사가 시작되다
일본은 1860년대부터 시작된 메이지유신으로 조선보다 한 발 먼저 근대화의 길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의 일원이 된다’는 ‘탈아입구(脫亞入歐)’를 내세우던 일본은 대륙으로 뻗어나가기 위해 먼저 조선을 손아귀에 넣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조선과 국경을 맞대고 있던 청나라와 러시아가 이를 용납하지 않았죠. 일본은 전쟁을 치러서라도 청나라와 러시아가 조선을 포기하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그때 조선...
-
테샛 공부합시다
순환출자 회사분할 지주회사가 뭐지?
『청와대는 "신규 순환출자 금지로 지난해 재벌의 복잡한 순환출자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M&A)를 두고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로했다. 국회에 계류중인 원샷법(기업활력촉진지원법)이 시행될 경우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하는 기업에는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 진단했다.』 최근 신문의 증권면에 보도된 기사들이다. 순환출자 인수합병(M&A) 지주회사… 이들은 회사...
-
경제 기타
SKT의 CJ 헬로비전 인수 허용해야할까요
국내 1위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이 1위 케이블업체인 CJ헬로비전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SK텔레콤은 CJ오쇼핑이 가진 CJ헬로비전의 지분 53.9% 가운데 30%를 인수한 뒤 CJ헬로비전과 SK브로드밴드를 합병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통신업계에서는 시장 독과점을 심화하고 경쟁을 제한할 가능성이 높다며 정부가 인수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SK 측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