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경제 기타

    명문 상경대를 여는 가이드…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 열린다

    새학기 개학을 앞둔 전국 고등학생을 위한 ‘17회 한경 고교 경제리더스 캠프’가 열린다. 상경계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학년 진급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경제학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당일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26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려대 안암캠퍼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캠프 참가비는 12만원이며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제·경영학 강의 △경제기사 ...

  • 경제 기타

    고려대, 취업률 1위…연세대 IT공학과·이화여대 의류학과 '전원 취업'

    서울 주요 대학 11개와 지방국립대 10개 등 전국 21개 대학 가운데 고려대의 취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대학별 자체 취업률 조사 내용을 분석한 결과 전국 주요 대학 21개의 2014년 2월 졸업자들의 지난해 말 취업률은 고려대가 74.1%로 가장 높았다. 조사 대상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등 서울 시내 11개 대학과 ...

  • 경제 기타

    중문과, 영문과 제치고 '어문계열 간판'됐다

    서울 주요 대학의 중어중문학과 합격선이 영어영문학과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과 대신 중국어과가 어문계열의 간판학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201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합격선을 추정한 결과 연세대 중어중문학과 합격선이 96.1점(백분위 100점 만점 기준)으로 영어영문학과(95.6)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영문과가 97.1, 중문과가 97.0이었으나 올해 중문과가 영문과를 추월한 것이다. 20...

  • 커버스토리

    시장은 불평등 양산·이윤은 부도덕…좌편향된 '왜곡' 10가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경쟁은 확실히 판가름이 났다. 사유재산 보호, 공정한 경쟁, 자율을 골자로 하는 본, 서유럽은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선진국’에 먼저 진입했다. 반면 중국 북한 쿠바 동유럽 등 사회주의 경제체제를 상대적으로 늦게까지 고수한 국가들은 ‘후진국’이란 불명예스러운 이름을 오래 달아야 했다. 중국의 경제력이 급속히 커지기 시작한 건 1980년대 시장경제 원리를 도...

  • 경제 기타

    전국 1200여개 고등학교 경제 부교재로 활용…10년만에 국내 최대 고교신문으로

    한국경제신문이 만드는 생글생글이 2월1일자로 500호를 발행했다. 창간(2005년 6월7일) 10년7개월 만이다. 생글생글은 중고생들에게 올바른 시장경제를 이해시키고 논술력을 키워주자는 취지로 창간됐다.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시장경제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런 토대 위에서 중고생들의 단단한 논리력을 키우는 것 또한 생글의 발행 목적이다. 한경은 이런 사명에서 많은 비용을 투자해 생...

  • 경제 기타

    생글생글 구독 세가지 방법…후원도 받습니다.

    생글생글은 지령 500호를 맞아 발행 취지에 공감하는 후원자를 모시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시장경제 원리를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창간된 생글생글은 전국 중고교 1300여개 학교와 도서관 100여곳 등 1400여곳에 총 15만부가 매주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더 많은 부수를 보내 달라고 요청하시지만 늘어나는 제작비와 배달비 부담으로 부수를 조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제 원리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생글생글을 후원하시고...

  • 경제 기타

    생글 커버스토리는 대입논술 단골 주제…경제동아리·NIE활동 활용에도 유익

    생글생글은 논술과 면접 준비, 경제 동아리와 NIE(Newspaper In Education)활동 등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선생님들은 대학 논술준비의 경우, 매주 발행되는 생글생글만 꾸준히 봐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생글이 다룬 논술 주제가 대입논술에서 출제되는 빈도수가 높다. 연세대의 2012년 사회문제로 제시된 ‘한 사회 내에서의 다수의 판단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는 역시 김선태의 &lsqu...

  • 경제 기타

    "부모는 한경, 아이들은 생글…신문 읽기는 학업성적 향상 비법"

    안녕하세요? 저는 장두원, 다연 남매의 엄마 송재연입니다. 먼저 생글 5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경제신문과 저희 가정의 인연은 수 십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부모님은 한국경제신문을 꾸준히 보시던 열혈팬이었습니다. 그 속에서 저도 자연스럽게 한국경제신문을 접하게 되었지요. 제가 가정을 꾸린 뒤에도 한경과의 인연은 이어졌습니다. 종이신문의 인기가 사라져가고 있다지만 저는 종이신문을 여전히 사랑합니다. 매일 아침 우리집 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