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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샛 공부합시다

    1월 '테샛'·'고교 경제올림피아드' 원서 접수

    한국경제신문사는 ‘제38회 한경 테샛’과 ‘제3회 고교 경제올림피아드(KEO)’ 원서를 접수합니다. 38회 테샛은 2017년 1월7일(토) 서울 부산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9개 고사장에서 치러집니다. 전국의 고교생들이 경제지력을 겨루는 ‘제3회 한경 전국 고교 경제올림피아드는 1월15일(일) 시행됩니다. 학교나 동아리가 30명 이상 응시자와 자체 고사장을 확보하면 감독관을 파견...

  • 진로 길잡이 기타

    재무설계 업무는 적합성·적정성 파악이 기본

    PB업무의 기본은 고객의 자산관리이다. 즉 고객이 가지고 있는 자산(돈)에 대하여 본인의 목적에 맞게 적절한 금융상품에 배분하여 원하는 결과(목돈마련, 차량구매, 주택구입 등)를 얻도록 해주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어려운 용어로 ‘재무설계’라 한다. 재무설계의 이해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목표수립 및 실행이 필요한 것처럼 재무설계도 고객의 목적에 따라 목표를 정하고 설계한 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금융기관의 ...

  • 진로 길잡이 기타

    "금융 명문고로 변신…'NCS 방과후 수업' 도입했어요"

    한경금융NCS 특성화고를 가다 (2)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2017년 신학기부터 일선 특성화고교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실무 교과가 확대 적용된다. 일선 특성화고교들은 벌써부터 어려움을 호소한다. 정부가 금융 분야에서 가르치라고 한 특성화고 실무 모듈의 범위가 워낙 방대하기 때문이다. 창구사무, 기업영업, 카드영업, PB, 외환무역금융을 모두 가르치려면 시간이 모자란다. 특성화고교를 방문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리즈를 마련했다. 경기도 부천시...

  • 경제 기타

    신군부 주도세력 전두환 집권…정치활동 규제 북한, KAL기 폭파·아웅산 폭탄테러로 혼란 조성

    대한민국 사회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던 시기에도 북한은 끊임없이 남한을 도발해왔습니다. 대통령을 직접 노린 사건도 두 번이나 있었고 장소도 나라 안팎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신군부의 정치탄압과 유화조치 1980년 5월31일, 신군부를 이끌었던 전두환은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 상임위원장에 취임하면서 권력의 중심에 섰습니다. 신군부는 유력 정치인을 체포하고 170여개의 정기 간행물을 폐간했습니다. 400여명의 언론인을 해고하고 정권에...

  •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 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맞춤법 공략하기 (23) - 동사와 형용사의 다양한 세계 우리말에서 용언(동사와 형용사)의 활용 양상은 매우 탁월하고 현란하기까지 하다. 이는 교착어인 우리말의 특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용언의 어미를 다양하게 활용함으로써 말을 얼마든지 이어갈 수 있다. 그런 만큼 우리 맞춤법은 용언의 활용 규칙을 자세히 밝히고 있다. 이를 잘 지키는 것은 글쓰기의 정서법 평가에서 중요한 요소다. 지난 호에서 용언의 ‘탈락&rs...

  • 경제 기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주십시오 !

    대한민국은 벌써 몇 달째 ‘대통령 퇴진과 하야’라는 커다란 현실의 문제에 맞서서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평화적인 시위에 참여하는 국민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늘면서 대한민국은 한마디로 ‘선장’을 잃고 바다 한가운데서 표류하는 난파선처럼 보인다. 많은 친구들은 각자의 방식과 생각으로 대통령에 대한 불만들을 서로 이야기하고 있다. 나도 이에 동참한다는 생각으로 지난주 안산에서...

  • 경제 기타

    #생일 #롯데월드타워 #선물

    주말에 절친 2명이생일이었어! 그래서 같이 생일파티를 할라고 잠실에 있는 세븐스프링스에 갔어! 친구들이 원하는 선물을 사기위해 참 여러 곳을 돌아다녔지. 친구들이 갖고 싶어 했던 선물을 주고 나니 기뻐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정말 뿌듯했어!! 사진도 찍고, 케익도 먹고, 맛있는 저녁을 먹고 나서 우리는 높은 건물로 유명한 롯데월드타워를 구경 갔어. 유명한 만큼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 롯데월드타워에 구경거리도 많고 체험하는 부스도 많아서 더 재밌던 것...

  • 학습 길잡이 기타

    사탕수수를 먹을 때 끝부분부터 먼저 먹는다. - 세설신어

    ▶ 『세설신어(世說新語)』에 나오는 글이다. 고장강[고개지(顧愷之)]은 사탕수수를 먹을 때 끝부분부터 먼저 먹었다. 어떤 사람이 그 까닭을 물었다. 고장강이 이르기를 “점점 멋진 경지에 이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만약 최고의 스타가 가장 먼저 나와 멋진 공연을 하고 가버리면 남은 공연은 어찌 되겠는가? 무대는 김빠진 맥주 같아 모두가 공연에 집중하지 못하고 흥미를 잃을 것이다. 이처럼 클라이맥스를 위해 가끔은 심심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