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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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총수요
문제 다음 중 총수요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이자율이 상승하면 총수요도 증가한다. ② 총수요는 이자율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③ 총수요의 변동을 가져오는 주요 원인은 소비보다 투자에 있다. ④ 화폐의 중립성이 성립한다면 화폐량의 증가가 총수요의 증가를 가져온다. ⑤ 한 국가에서 생산한 상품의 총수요는 소비, 투자, 정부지출, 수출의 합이다. 해설 한 경제체제 안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이 구입하고자 하는 재화의 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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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고령화 사회를 왜 부정적으로만 보는가
고령화는 전 세계 선진국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사회 현상이다. 우리나라 고령화 속도 역시 지나칠 정도로 빠르다.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은 고령화 사회를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 즉 부정적으로만 보고 있다. 오래 사는 것이 모든 인류의 바람이었음에도 정작 장수의 시대가 열리고 노년층이 늘어나자 노동력 부족, 국가 재정 부담 증가 등의 문제점들만 나열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고령화를 좀 더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노인들이 좀 더 편리하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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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경제는 어렵다'는 인식을 바꿔준 경제캠프
“경제가 너무 어려워요.” “경제는 전공자들만 하는 것 아닌가요?” 많은 학생들이 경제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19~20일 한국은행이 주최한 경제캠프는 이런 생각을 바꿔주었다. 전국의 고등학생 44명이 참가한 이번 경제 캠프는 여러 교수님들로부터 경제 관련 강의를 듣고, 조원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준비해 발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한은 경제 캠프에서 한진수 경인교육대 교수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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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새 학년에는 더 바르고 더 빛나는 꿈을 꾸자
2019년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다. 풍요를 상징하는 황금과 돼지가 어우러진 해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올해에 행운의 의미를 부여하고 풍요로운 삶을 소원한다. 그런데 새해를 맞아 건네는 덕담과 인사에 부, 명예, 아름다움에 대한 바람이 끊임없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해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Money, Honor, Beauty, 이 세 가지 것을 향한 인간의 욕심은 변함이 없어 보인다. 얼마 전 종영된 종편 드라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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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정보인권이 존중받아야 할 빅데이터 시대
빅데이터(big data) 시대가 왔다.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힘입어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방대한 양의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기업이 소비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데 노력과 자원을 투자하고 있다. 이제 특정한 질병의 유행 가능성을 보건당국이 아니라 인터넷 기업이 먼저 알아차릴 수도 있다. 그런데 빅데이터 기술은 대량의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수집, 저장을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원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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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참된 언론인을 꿈꾸며
세상에는 여러 직업이 있다. 의사, 검사, 판사, 교사, 연구원, 소방관, 경찰관 등 각자의 위치에서 사회를 원활하게 움직이게 해주는 많은 분이 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부모님 손에 이끌려 키자니아, 잡월드 같은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곳에 가기도 하고 나의 꿈이 아닌 부모님의 꿈이 곧 나의 꿈인 양 살아왔다.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나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생겨 진로를 깊이 고민해보고 결국에는 나의 꿈을 찾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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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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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국민소득 늘어도 취업난·양극화로 체감지수 여전히 낮아
한국이 1인당 국민총소득(GNI) 3만달러 시대를 여는 데 성공했지만 체감하는 국민은 많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용 상황이 갈수록 악화하는 데다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새로운 산업을 키우지 못하면 다시 2만달러대로 후퇴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국민들은 3만달러 체감 쉽지 않은데…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7년 가계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1874만원(1만6573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