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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샛 공부합시다

    8월16일 시험…테샛·주니어 테샛 원서 접수하세요

    한국경제신문은 ‘제24회 테샛’과 ‘제11회 주니어 테샛’ 원서를 7월29일(화)까지 접수합니다. 24회 테샛은 8월16일(토) 서울 부산 수원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창원 등 전국 15개 고사장에서 시행됩니다. 이번 시험에는 제주에도 고사장이 개설됩니다.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11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치러집니다. 동아리대항전 대상에 100만원이 수여되는 등 개인 및 동아리 성적 우수자(팀)에게는 상장과 상패, 장학금도 지급됩니다. 많은 응시 바랍니다.24회 테샛 시험 안내● 일시 : 8월16일(토) 오전 10시~11시40분● 원서접수 : 6월23일~7월29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성적발표 예정일 : 8월26일● 응시료 : 1인당 3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땐 1인당 2만5000원)● 학교나 단체가 자체 고사장을 마련할 경우 특별고사장으로 인정해 감독관 파견11회 주니어 테샛 시험 안내● 일시 : 8월16일(토) 오전 10시~11시10분● 응시료 : 1인당 2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땐 1인당 1만5000원)● 문의 : (02)360-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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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 테샛 고교 대상 단대부고 이지혁 군 "테샛이 논리력 키워…모든 생활이 경제로 통해요"

    “테샛을 공부하면서 친구들의 경제 관련 질문에 주저 없이 답할 수 있게 됐어요.”지난 5월 치러진 23회 테샛에서 고교 1등의 영예를 차지한 단국대 부속고등학교(단대부고) 이지혁 군(사진)의 얘기다. 2학년인 이군은 293점(만점 300점)의 높은 점수로 대상을 안았다. 그는 첫 응시한 20회 테샛에서 239점(2급)을 받아 1점 차이로 아쉽게 1급을 놓쳤다. 오기가 생겨 1급을 목표로 다시 도전했다. 21회 때 265점을 받아 1급을 땄고 이어 23회에선 최고 등급(S급) 획득은 물론 ‘전체 1등’이란 쾌거를 이뤘다.이군은 “테샛이 경제 분야에서 워낙 권위가 높은 시험이다 보니 응시하게 됐다. 처음 테샛을 본 후 경제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으로 경제용어를 많이 모르고 있는 자신이 부끄러웠다”며 “테샛이 경제를 제대로 공부하게 해 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군은 경제이론 공부법으로 평소 생활에서 모든 것을 경제와 연결해 생각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꼽았다. “테샛 경제이론과 상황판단 문제에서 고득점을 올리려면 경제적 사고력이 중요한 것 같다. 친구들과 영화를 볼 때도 매몰비용과 기회비용을 떠올려보는 방식이다”고 귀띔했다.시사영역은 이군에게 테샛 고득점의 아킬레스건이었다. 그는 “21회 때 경제이론 96점(100점 만점), 상황판단 95점(100점 만점)을 받고도 시사경제 파트를 75점 맞아 S급을 획득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며 “시사는 단기간에 영어 단어 외우듯이 완성되지 않는 것 같다. 꾸준히 경제신문을 읽고 상식을 쌓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청소년 경제논술신문인 ‘생글생글’의 경제상식 퀴즈, 강현철 연구위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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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 대학생 NIE 테샛 일일 워크숍' 개최

    대학생들이 경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일일 워크숍이 열린다.한국경제신문은 7월24일(목)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정문 건너편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와우파) 강의실에서 ‘한경 대학생 NIE 테샛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문을 활용해 경제이론을 익히고 국내외 경제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안목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제기사 읽는 법과 최신 시사이슈도 알려줘 대기업이나 금융회사, 공기업 면접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테샛 전문 강사인 오철 씨는 “이번 캠프에 참여하면 8월16일로 예정된 24회 테샛에서 고득점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모집 예정인원은 10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점심과 간식, 음료수, 강의교재를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경제용어 포켓북’과 ‘테샛 모의 시험지’도 준다. 또 추첨을 통해 테샛 교재(수험서) 등을 다수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로 받는다. 이름, 학교, 학과, 학년, 연락처(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를 적어 이메일(nie@hankyung.com)로 보낸 후 2만원을 통장 입금하면 된다. 입금통장 번호는 우리은행 1005-201-359047 예금주 한국경제신문이다. 문의 (02)360-4063■ 한국경제TV 와우파…테샛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이벤트테샛 추천교육기관인 한국경제TV 와우파가 2일 테샛 단독 홈페이지(www.wowfa.co.kr)를 오픈했다. 리뉴얼된 테샛 전문 홈페이지는 이용자들이 좀 더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든 게 특징이다. 와우파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BIG 3 이벤트&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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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6일 시험…테샛·주니어 테샛 원서 접수하세요

    한국경제신문은 ‘제24회 테샛’과 ‘제11회 주니어 테샛’ 원서를 7월29일(화)까지 접수합니다. 24회 테샛은 8월16일(토) 서울 부산 수원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창원 등 전국 15개 고사장에서 시행됩니다. 이번 시험에는 제주에도 고사장이 개설됩니다.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11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치러집니다. 동아리대항전 대상에 100만원이 수여되는 등 개인 및 동아리 성적 우수자(팀)에게는 상장과 상패, 장학금도 지급됩니다. 많은 응시 바랍니다.24회 테샛 시험 안내● 일시 : 8월16일(토) 오전 10시~11시40분● 원서접수 : 6월23일~7월29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성적발표 예정일 : 8월26일● 응시료 : 1인당 3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땐 1인당 2만5000원)● 학교나 단체가 자체 고사장을 마련할 경우 특별고사장으로 인정해 감독관 파견11회 주니어 테샛 시험 안내● 일시 : 8월16일(토) 오전 10시~11시10분● 응시료 : 1인당 2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땐 1인당 1만5000원)● 문의 : (02)360-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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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신문사는 ‘제24회 테샛’과 ‘제11회 주니어 테샛’ 원서를 7월29일(화)까지 접수합니다. 24회 테샛은 8월16일(토) 서울 부산 수원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창원 등 전국 15개 고사장에서 시행됩니다. 이번 시험에는 제주에도 고사장이 개설됩니다.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11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치러집니다. 동아리대항전 대상에 100만원이 수여되는 등 개인 및 동아리 성적 우수자(팀)에게는 상장과 상패, 장학금도 지급됩니다. 많은 응시 바랍니다.24회 테샛 시험 안내● 일시 : 8월16일(토) 오전 10시~11시40분● 원서접수 : 6월23일~7월29일 자정까지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성적발표 예정일 : 8월26일● 응시료 : 1인당 3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땐 1인당 2만5000원)● 학교나 단체가 자체 고사장을 마련할 경우 특별고사장으로 인정해 감독관 파견11회 주니어 테샛 시험 안내● 일시 : 8월16일(토) 오전 10시~11시10분● 응시료 : 1인당 2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땐 1인당 1만5000원)● 문의 : (02)360-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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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 재판매가격 유지행위

    지난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최저 재판매가격 유지행위(minimum resale price maintenance·이하 Min RPM)’를 일부 인정하려 한다고 발표했다. Min RPM은 제조사가 판매사에 자신의 상품을 팔 때, 판매사가 소비자에게 다시 파는 ‘재판매’ 가격이 어느 선 이하가 되지 않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Min RPM은 판매사의 가격 인하 경쟁을 가로막기 때문에 금지돼 왔는데, 어느 정도 허용되도록 바뀌는 것이다. 그 경제학적 배경에 대해 알아보자.판매사는 제조사의 Min RPM 요구를 거부하고 해당 상품을 취급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판매사가 요구를 받아들이고 상품을 받아 팔다가 약속을 어기면, 제조사는 판매사와의 거래계약을 해지할 권리가 있고 더 나아가 입은 손해가 있다면 이에 대해 소송을 걸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 제조사가 이런 Min RPM을 원할까.사실 제조사가 재판매 가격에 간여하는 이유는 언뜻 납득하기 어렵다. 제조사는 판매사에 상품을 넘길 때 가격을 받을 만큼 받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판매사가 이익이 적더라도 싸게 많이 팔겠다는데 제조사가 이를 못하게 할 이유는 무엇일까.대표적인 경우는 소비자의 ‘무임승차(free-riding)’를 막으려 할 때다. 예를 들어 어떤 소비자가 고가의 가전제품을 사려는데 상품이 전시된 가게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점원한테 설명까지 다 들은 후 온라인에서 같거나 비슷한 물건을 찾아 가게보다 싸게 산다고 해보자. 이런 소비자는 가게에서 직접 상품을 사면서 상품 전시와 설명 등에 대한 대가까지 치르는 소비자들에게 묻어가는 무임승차를 한 것이다.만약 제조사가 온라인 판매자들에 Min RPM을 요구한다면 이런 소비자 무임승차를 막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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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 테샛 동아리 우수상 단대부고 '단경동' "테샛 준비하며 경제 공부하니 국· 영· 수 성적도 쑥!"

    “동아리 활동은 어렵게 느껴졌던 경제를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모르는 부분을 혼자 공부하면 아리송하게 남는 경우가 많지만 서로 질문하면서 파고들면 명확해지죠.”단국대 부속고등학교(단대부고)의 경영·경제 동아리 ‘단경동’을 이끌고 있는 조재원(3학년) 군의 얘기다. 지난 2년 동안 단경동을 이끌면서 테샛에 일곱 번이나 도전한 조군은 “동아리 활동은 매주 만나 모임을 갖는 것 자체가 서로에게 자극을 준다”며 “이것이 바로 스터디의 진정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단경동은 지난 5월 치러진 23회 테샛 동아리대항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1회 시험 때 특별상을 받은 데 이어 6개월 만의 쾌거다. 팀원들은 조군 외에 이우승(3학년) 우태경(3학년) 이종현(2학년) 이지혁(2학년) 군이다. 특히 이지혁 군은 293점의 높은 점수로 개인 고교 대상까지 동시에 거머쥐었다.단경동은 매주 금요일에 정기모임을 가졌다. 또 매일 점심시간에 모여 테샛을 공부했다.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오답을 함께 체크하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진행했다. 잘 이해되지 않는 경제 개념·이론은 서로 질문하고 답하면서 기초를 탄탄히 했다. 테샛에 일곱 번 응시한 동아리 부장 조군은 후배들에게 시험 노하우와 공부법을 가르쳐주면서 동아리가 우수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었다.경제이론은 멤버 각자가 경제원론 등으로 대비했다. 한국은행의 온라인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공부하고 수능 경제특강 교재, 멘큐의 ‘경제학원론’, 이준구 교수의 ‘경제학 들어가기’ 등도 활용했다. 시사 경제·경영 파트는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청소년 경제논술신문인 ‘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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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 테샛 1등 전북대 경영학과 국병욱 씨 "테샛은 경제·시사 공부의 빈 틈 찾아 보완해 줘"

    “테샛은 경제이해력의 제고와 취업 준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줬습니다.”지난달 치러진 23회 테샛에서 293점으로 공동 1등의 영예를 차지한 국병욱 씨(전북대 경영 4·사진)의 얘기다. 국씨는 군 복무 중이던 2012년 2월 테샛(14회)에 처음 응시했다.군 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공부해 2급을 받았지만 상경계가 전공인 만큼 아쉬움이 컸다. 이후 S급을 목표로 꾸준히 도전해 16회(2012년 8월) 시험 때 드디어 S급을 획득했다.국씨는 S급을 딴 후에도 테샛 응시를 계속했다. “최고 등급을 따기 위해 공부하면서 테샛만큼 경제와 시사 이슈를 이해하는 데 도움되는 시험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제이론 등을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지 체크할 수 있었고 취업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그는 특히 “테샛을 준비하면서 ‘이런 뜻도 있었구나’ ‘이런 점을 내가 간과했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며 “공부의 빈틈을 찾아줘 정말 좋았다”고 강조했다. 국씨는 S등급 취득 후에도 계속 테샛에 도전, 마침내 대상을 받게 됐다.그는 23회 테샛 시사경제·경영 파트에 출제된 예금보험제도 문제를 풀면서 놓쳤던 사실을 또 하나 발견했다. 예금보험제도는 여러 번 출제됐고 익숙한 제도여서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제도 자체의 의미는 알고 있었기에 기금 운영이 당연히 고정보험료제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금융사의 신용도에 따라 납부하는 예금보험료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국씨는 “시험을 치르지 않고 단순히 이 내용을 기사로만 읽었다면 지나쳤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테샛은 저에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