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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의 힘…역대 테샛 고교 수상자 86%, SKY대 진학"

    국가공인 1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테샛(TESAT)이 ‘SKY대’ 진학의 열쇠임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테샛위원회가 8일 역대(1~21회) 개인 및 동아리 수상자(대상·최우수·우수)의 대학 진학 현황을 파악한 결과 64.5%가 서울대 경제·경영학과 등 서울대에 합격했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이른바 SKY대 진학률은 86%에 달했다.서울대 경제학과에는 권순형(10회 대상), 김민경(11회 동아리 대상), 김민욱(18회 동아리 대상), 김홍준(8회 개인·동아리 대상), 윤영규(11회 동아리 대상), 원지호(18회 우수·15,16회 최우수), 최준호(15회 대상·14회 동아리 대상) 씨 등이 합격했다. 19회 대상을 수상한 김나희 양을 비롯한 박성연(14회 동아리 대상), 신승훈(14회 대상), 윤희성(17회 최우수), 이장원(9회 동아리 대상), 정진우(16회 동아리 대상), 조용준(9회 동아리 대상), 주나현(14회 최우수), 최원욱(18회 동아리 우수) 씨 등은 서울대 경영학도가 됐다.최원욱 씨는 “입시 면접에서 경영 관련 영어질문이 나왔는데 테샛을 통해 경영지식을 배운 덕분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었다”며 “테샛을 준비하면서 경제신문을 읽는 습관이 생겨 지금도 매일 신문을 읽는다”고 전했다.서울대에는 경제·경영학과 외에도 자유전공(18회 동아리 최우수·이준하, 18회 우수 백도현, 10회 최우수·표세윤), 노문학(10회 동아리 대상·조서연), 농경제학(12회 최우수·김현진), 인문학(9회 대상·박현건) 등 다양한 학과에 합격했다.연세대 경제학과에는 심현준(8회 최우수), 조성빈(18회 동아리 대상) 씨 등이 입학에 성공했다. 조성빈 씨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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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전문업체 에듀윌, 테샛 기본서 발간

    교육전문업체인 에듀윌(www.eduwill.net)이 8일 ‘2015년 최신판 테샛(TESAT) 기본서’를 내놨다.이 책은 경제기초, 미시경제, 거시경제, 국제경제, 금융·경영상식으로 구성돼 있다.각 장은 학습 포인트, 출제 경향과 학습 방향, 꼭 알아야 할 기초 지식, 기출문제 풀이, 출제 예상문제 등으로 짜여졌다.에듀윌은 새 교재 출판과 함께 저자인 김동영 강사가 직접 강의하는 ‘GOLD CLASS 패키지’와 ‘테샛 단과반’ ‘9시간 고득점 단기완성’ 과정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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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22일 테샛…원서 접수중

    한국경제신문은 ‘제25회 테샛’과 ‘제12회 주니어 테샛’ 원서를 오는 11월10일(월)까지 접수합니다. 25회 테샛은 11월22일(토) 서울 부산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창원 울산 춘천 등 전국 16개 고사장에서 시행됩니다. 12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치러집니다. 대학생 고교생 중학생 직장인 등 부문별로 개인 및 동아리 성적 우수자(팀)에는 상장과 상패, 장학금도 지급됩니다.◆ 11월 테샛 시험 안내● 일시 : 11월22일(토) 오전 10시~11시40분 (주니어는 60분)● 원서접수 : 9월 29일~11월10일 홈페이지(www.tesat.or.kr)● 성적발표 예정일 : 12월2일● 응시료 : 1인당 3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1인당 2만5000원), 주니어는 1인당 2만원● 문의 : (02)360-4055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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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인 꿈꾼다면 망설이지 말고 테샛 만나세요"

    “테샛을 준비하면서 경제학적 시각으로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지난 8월 테샛에서 동아리대항전 대상을 차지한 ‘WIFI’팀의 김영웅 씨 얘기다. ‘WIFI’는 고려대 경제학과 학생들이 모인 동아리로 ‘We are Interested in Financial Issues’의 첫 글자를 모아 만들었다. 우리말로는 ‘우리는 금융 이슈에 관심이 있다’는 뜻으로 경제 및 금융 관련 주제를 함께 공부하는 모임이다. 동아리원은 김기성 김영웅 박찬명 이지영 한상원 한윤지 씨 등 총 6명으로 모두 취업을 준비하는 4학년생이다. 한상원 씨는 297점(300점 만점)의 높은 점수로 테샛 개인 대상의 영광도 안았다. 박찬명 씨는 “정기 모임은 주 3회였지만 시험이 임박해서는 1주일에 여섯 번씩 모여 기출문제를 풀고 경제이론과 시사이슈도 토론했다”고 전했다. 김영웅 씨는 “경제학도로서 꾸준히 경제를 공부해왔지만 그동안 쌓아온 지식이 과연 실생활에 어떻게 도움될 수 있을까가 늘 궁금했다. 그런데 테샛을 치르면서 경제학적 시각으로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제학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경제이론을 다졌고, 테샛 홈페이지의 기출문제도 꾸준히 풀면서 실전감각을 익혔다. 한상원 씨는 “다양한 경제학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고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으로 경제이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였다”며 고득점 비결을 귀띔했다. 시사 영역의 경우 평소 경제신문을 구독하면서 경제기사를 스크랩했다. 한윤지 씨의 시사이슈 정리가 큰 도움이 됐다. 그는 경제연구소의 각종 보고서, 한국은행의 해외 경제 포커스,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 의사록 등도 꼼꼼히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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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테샛 준비하며 경제학 공부에도 자신감 생겼죠"

    “주니어 테샛을 준비하면서 경제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앞으로 경제를 깊이있게 더 공부해보고 싶어졌어요.”지난 8월 치러진 11회 주니어 테샛에서 293점(300점 만점)의 높은 점수로 개인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오주환(구룡중 3) 군의 얘기다. 오 군은 주니어 테샛 동아리 대상을 수상한 ‘펭귄은 경제를 사랑해(이하 펭귄경제)’ 팀원이기도 하다. 이태현(청담중 2) 임강현 (대원국제중 3) 최장현 (원촌중 2) 최준엽(청심국제중 3) 등도 펭귄경제 멤버다. 이태현 군은 “금융계에서 일하고 싶은데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저의 경제지력을 보여줄 ‘증거’가 필요하잖아요. 경제실력을 점검하고 내 실력도 보여주기 위해 주니어 테샛에 응시했다”고 전했다. 오 군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테샛을 보려고 하는데 미리 준비하고 싶어 주니어 테샛에 도전했다”고 밝혔다.펭귄경제팀은 경제이론을 함께 공부하면서 암기보다는 이해하는 데 노력했다. ‘17살 경제학 플러스’ ‘떡볶이 집에서 케인스를 만나다’ 등 다양한 경제 교양서적 등을 읽으면서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접했다. 최장현 군은 “‘청소년 경제수첩’을 몇 번씩 읽었어요. 실생활과 경제원리의 연관관계 풀이가 재밌었어요. 경제공부에 흥미를 갖게 해준 고마운 책”이라고 강조했다.동아리원들은 토드 부크홀츠가 쓴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로 어려운 이론들을 경제학자별로 정리하고 그 이론의 특징도 살펴봤다. 임강현 군은 “고교 경제 교과서를 정독하고 핵심을 정리했어요. 이후에 주니어 테샛 기출문제집으로 실전 감각을 키웠다”고 귀띔했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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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과 친해지면 경제지력도 쑥쑥" 한경 NIE 경진대회에 도전하세요

    한국경제신문이 신문을 활용한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 출품작 접수 마감이 이달 말로 다가왔다.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대학생들이 신문과 친숙해져 올바른 경제지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으로 △경제신문·시사경제 스크랩 △경제신문 만들기 △NIE 경제과목 우수 지도안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신문 스크랩’ 분야는 전국 초·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개인과 동아리가 참여할 수 있다. 형식과 내용엔 제한이 없으며, 꾸준히 활동한 결과물일수록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시행하는 국가공인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인 테샛 준비를 위해 경제동아리나 스터디 모임에서 만든 신문을 활용한 시사경제 학습교재도 출품 가능하다.대상 1명(팀)에겐 상장과 상패,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1명(팀)에겐 상장과 상패,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상 3명(팀)에겐 각 상장, 상패, 상금(30만원)이, 장려상 7명에겐 각 상장과 상금(20만원)이 주어진다.‘경제신문 만들기’는 초·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개인과 동아리가 참여할 수 있다. 학교 학급에서 만든 신문도 출품 가능하다. 올해 만든 신문 3편 이상을 출품하면 된다. 대상 1명(팀)에겐 상장과 상패, 상금 100만원이, 최우수상 1명(팀)에겐 상장과 상패,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상 2명(팀)에겐 각 상장과 상패, 상금 30만원이, 장려상 3명(팀)에겐 각 상장과 상금 20만원이 주어진다.‘NIE 경제과목 우수 지도안’은 초·중등 교사와 고등학교 교사가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자유이며 3~5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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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회 테샛시험 영광의 얼굴들

    "테샛은 꿈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입니다"고교 공동1등(287점)-용인외고 노혜원·안양외고 오수인고교 부분 대상 영예를 차지한 노혜원 양(용인외고 1)의 응시 소감이다. 오수인 군(안양외고 2)과 노양은 287점으로 고교생 공동 1등을 차지했다. 노양은 “막연하게 경제학과 진학을 꿈꿨지만 열정을 갖고 있지는 않았어요. 테샛을 공부하면서 경제학의 논리성, 현실과의 상호작용에 푹 빠졌습니다”며 테샛은 자신의 열정과 진로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오군 역시 “선택의 학문인 경제학을 깊이있게 공부하고 싶었어요. 테샛은 꿈을 향해 나아가게 해주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해줬어요”라고 전했다.테샛 경제이론영역 대비를 위해 노양은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경제이론을 그 당시 경제 위기나 현상에 대응해 만들어진 개념이 많아요. 그래서 이론들의 배경과 흐름을 이해하면서 공부했더니 훨씬 수월해졌어요”라며 이론을 이해한 후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공부한 내용이 정확한지 파악했다고 말했다. 오군은 단계적으로 경제이론의 깊이를 더해갔다. 처음 ‘누두교과서’ ‘셀파’ 등 수능경제를 준비해 기초를 쌓았고 이후 ‘멘큐의 경제학’을 읽으면서 공부 수준을 한 단계 올렸다. 이외에도 ‘테샛 완벽대비 이론서’ 등으로 실전 감각을 익혔다. 시사이슈 준비로는 ‘꾸준한 경제신문 구독’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오군은 “처음 경제신문을 읽을 때는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경제신문을 읽고 주요 이슈를 스크랩하고 내용을 요약했습니다”며 &l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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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회 테샛, 동아리전 대상에 연합 동아리 'PLAN-A'

    제24회 테샛 동아리대항전에서 연합 동아리인 ‘PLAN-A’가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대학 부문에선 고려대 경제동아리인 ‘wifi’가 1등을 차지했으며, 주니어 테샛에선 연합 동아리인 ‘펭귄은 경제를 사랑해’가 우승을 안았다.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는 지난 16일 치러진 24회 테샛의 개인 및 동아리대항전 수상자 명단을 지난 27일 발표했다. 참가 학생 중 상위 5명의 평균 점수로 순위를 가린 동아리대항전에서 ‘PLAN-A’는 평균 274.6점으로 고교 동아리 대상을 받는다.‘PLAN-A’는 윤다연(안양외고 2), 송찬우(개포고 2), 우성빈(청심국제고 2), 김민철(신성고 3), 김서진(경기외고 3), 김현수(늘푸른고 2) 학생이 모여 만든 연합 동아리다. 고교 최우수상은 민족사관고의 ‘ECORUM’(박건호, 유호준, 민건호, 한준엽, 김혜원) 팀에게 돌아갔다.우수상은 연합 동아리인 ‘ECON 2014’(유호재, 정상우, 임경빈, 조성연, 조현준), ‘성공경제’(임다혜, 김건수, 곽민규, 이지영, 이종현), ‘꿈, 끼 & 경제’(박정원, 마건우, 김영서, 민경현, 박정훈), 은광여고 ‘미네르바’(최종경, 유정연, 이희우, 김지우, 권규리) 팀이 받는다. 학교에서 단체로 응시해 좋은 성적을 거둔 중동고 ‘plutus’(전승환, 지우영, 김성욱, 이재현, 이문수)와 대전 신일여고 ‘금융반 2’(신지수, 유하진, 김다희, 배한이, 김윤지, 김혜인)는 특별상을 수상한다.대학 부문에선 고려대 경제학과 4학년생들이 회원인 ‘wifi’(한상원, 김기성, 박찬명, 김영웅, 이지영)가 평균 279.6점(300점 만점)으로 1등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서울대 동아리인 ‘GPES’(이호준, 김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