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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할렘 고교서 김치 담그기
뉴욕한국문화원은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미국 뉴욕 할렘의 데모크라시프렙 공립학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 ‘Let’s Make Kimchi Together!’를 열었다. 데모크라시프렙 공립학교 학생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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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에 지원할까…정시 대학입시정보박람회
‘2023학년도 정시 대학입시정보박람회’가 지난 15~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32개 4년제 대학이 참가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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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목표 달성한 축구 대표팀 귀국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 선수 등 대표팀 일행이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12년 만이다.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맞선 이들은 가나를 상대로 2-3으로 패했으나,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을 2-1로 잡으며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16강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을 만나 1-4로 완패했지만, 팬들은 16강 목표를 달성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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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마우나 로아 화산 38년 만에 분화 시작
미국 하와이의 마우나 로아 화산이 분화를 시작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월 27일 오후 11시30분께 하와이 빅아일랜드 마우나 로아 화산에서 용암과 수증기, 연기 등이 뿜어져 나왔다고 밝혔다. 마우나 로아 화산은 하와이를 구성하는 5개의 화산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큰 활화산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용암이 분출한 것은 1984년 이후 38년 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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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 열기 고조…첫 겨울·아랍 대회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지난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으로 개막했다. 92년 역사상 처음으로 겨울에, 아랍 국가에서 열리는 지구촌 최대 축구 잔치다. 이번 월드컵은 12월 19일 0시 루사일스타디움에서 결승을 치러 챔피언을 가릴 때까지 29일 동안 열전을 펼치게 된다. 본선에 오른 32개국은 4개국씩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16강에 진출해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조별리그 H조에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경쟁한다. 지난 23일 열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독일 축구팬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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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에 다시 달나라로…아르테미스 발사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 달 탐사 로켓 ‘아르테미스Ⅰ’이 지난 16일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에서 거대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올랐다. 우주선은 21일 달에 약 100㎞까지 접근해 달의 남극과 북극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궤도를 6일간 돌고 지구로 돌아온다. NASA는 이번 발사로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중단한 유인 달 탐사를 50여 년 만에 다시 시작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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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잘 보게 해주세요”…어머니들의 수능 기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여드레 남겨둔 지난 9일 부산 홍법사에서 어머니들이 수능을 앞둔 자녀들을 위해 정성껏 기도하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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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등 기반교육 중요”…글로벌 인재포럼 2022
‘글로벌인재포럼 2022’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The Next: 대전환 시대의 인재’를 주제로 열렸다. 조제 마누엘 바호주 골드만삭스인터내셔녈 회장은 2일 기조연설에서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데 자본이 되는 과학, 기술, 수학 등의 기반 교육이 중요하다”며 “탈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으로 빠르게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문찬 한국경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