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화상의 상처 딛고…‘희망의 댄스’ 추는 우크라 소년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다친 우크라이나 소년 로만(8)이 지난 2일(현지시간) 르비우의 한 댄스 경연 대회에서 화상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공연을 펼치고 있다. 로만은 지난해 러시아의 공습에서 살아남은 후 1년 동안 피부 이식과 30여 차례의 수술을 견뎌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