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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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자녀들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체험… 학부모 하루 '보람교사' 확대해야
중3인 남동생 학교에 어머니가 학부모 보람교사를 다녀온 뒤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고 말씀하시기에 동감하는 바가 커서 취재에 나섰다. 학교 내 폭력 예방 슬로건을 내걸고 전 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인성교육부에서 실시하는 '학부모 보람교사'는 자원자 138명 중 2명씩 한 조를 이뤄 1·2학기 두 차례의 봉사와 지도를 맡는 식으로 진행된다. 학부모들은 학생과 마찬가지로 오전 8시10분까지 등교해 학부모 상주실에서 보람교사 명찰을 착용하고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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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논증의 과정
논증 뒷받침하는 증거가 무엇인지 생각하라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論證을 구성하고 제시한다. 어떤 문제에 부딪쳐서 이를 해결하려고 할 때 또는 어떤 주장을 할 때 논증의 형식을 빌려 이를 제시한다. 간단한 논증은 별로 깊은 생각을 하지 않고서도 할 수 있지만 보다 복잡한 논증을 구성하려면 주의 깊은 계획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환경 汚染에 대한 글을 쓴다고 할 때,우선 이 주제에 관한 우리의 경험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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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논제 : 경제적 효율성에 기초한 사회복지 달성 방안
'생글생글' 43호(4월10일자)에 실린 제2회 '실전!글쓰기' 에서는 동방여고 3학년 박연경 학생 글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총평 전문과 우수작 10편은 한경의 고교 논술 학습 사이트 '생글생글i'(www.sgsgi.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글생글i 오픈을 기념해 4월 중 회별로 최우수작으로 뽑힌 1명에 MP3플레이어를,우수논술로 뽑힌 10명에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첨삭과 별도로 증정합니다. 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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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13. 어근과 접어(Stems & Affixes) ③
지난 회에 이어 어근을 통한 어휘 확장에 대해 알아보자.어근 학습법에서는 설명보다는 기본 어근에서 다양하게 확장된 어휘를 보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칼럼과 같이 도표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다소 지루할 수 있겠지만 매우 중요한 내용인 만큼 하루에 한 개씩이라도 꼭 정복하겠다는 각오로 확실히 정리하고 넘어갈 것을 당부한다. ** 도표 참조는 '생글생글' 4월 24일자 22면에서 참조하세요 ** * '어휘 끝!'칼럼의 12,13회에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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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4월 24일자
1. 검찰은 현대자동차 수사와 관련해 비자금 조성방법의 하나로 실제보다 영업이익은 줄이고 손실을 부풀려 장부를 만드는 '역(逆) (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괄호안에 들어갈 말로 기업이 자산이나 이익을 실제보다 부풀려 재무제표상의 수치를 고의로 왜곡시키는 행위는. ①부정부패 ②분식회계 ③주가조작 ④횡령 2. ( ) 핵 문제를 둘러싼 긴장이 높아지면서 국제 유가가 일제히 사상 최고가로 치솟았다. 최근 핵무기를 보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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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기업 노동비용 너무 빨리 늘어나요!"‥세계 주요국중 최고
우리나라 제조업체의 시간당 노동 비용이 세계 주요국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 상승률이 높은 데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각종 사회보험마저 올라 기업들이 져야 할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 12일 미국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한 '국가별 제조업 시간당 보수 현황'에 따르면 한국의 시간당 노동비용 지수(달러화 환산 기준)는 1990년을 100이라고 가정할 경우 2004년에는 311.6으로 껑충 뛰었다.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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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한ㆍ미 FTA, 대통령의 조급증" 外
⊙ "한ㆍ미 FTA, 대통령의 조급증"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은 최근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한·미 FTA 협상 추진은 임기 내에 뭔가 업적을 남겨 보려는 노무현 대통령의 조급증 때문에 시작된 전형적인 한건주의다. 정부 주장대로 10개월 안에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하면 정권이 날아가고,그 안에 마무리하면 한국 경제가 날아간다"고 비난했다. 청와대는 전직 비서관이 정색을 하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반발하는 듯한 상황에 불쾌감을 감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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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인터넷 주소창에 '생글생글'을 치면 재미있는 생글세계가 열립니다
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 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지난 동계올림픽에서 우리에게 감동을 안겨 줬던 쇼트 트랙이 파벌 다툼으로 피멍이 들고 있습니다. 특정 대학 출신이냐 아니냐로 갈라진 코치와 선수,그리고 그 가족들이 불신의 단계를 넘어 폭력을 행사하고 이를 고발한 것은 심각한 사태입니다. 문제는 우리 사회의 파벌이 쇼트 트랙에만 한정돼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체육계는 물론 정치와 경제 전반에 상당히 뿌리 깊게 자리 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