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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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맛보기
총수요, 총수요곡선
[문제] 총수요-총공급곡선의 이동과 관련한 알맞은 설명을 고르면? ㄱ. 신기술 개발로 총공급곡선이 왼쪽으로 이동한다. ㄴ. 국제유가 상승으로 총공급곡선이 왼쪽으로 이동한다. ㄷ. 정부지출 감소로 총수요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ㄹ. 정부의 세금 감면으로 총수요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해설] 총수요(AD)는 국내에서 생산된 최종 생산물(실질 GDP)에 대한 수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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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3월 25일 (838)
1. 다음 중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에 포함되지 않는 기업을 고르면? ① 삼성전자 ② 인텔 ③ 마이크론 ④ TSMC 2. 미국 중앙은행(Fed)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개최하는 경제정책 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약어는? ① FOMC ② ECB ③ TPP ④ APEC 3. 기업이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뜻하는 말은? ① 거버넌스 ② 그린워싱 ③ 메세나 ④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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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학교·지역 소식 담는 교내 매체 복원 필요하다
‘학교 소식지’ ‘학교 신문’ 등 교내 매체는 단순한 소식과 정보의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다. 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관련 진로를 택한 학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교내 매체는 인터넷 확산에 밀려 점차 사라지는 추세다.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는 지난 2월 이런 문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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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집합'으로 명제의 참·거짓 구분할 수 있어
지난 지면(2024년 3월 4일 자)에서는 ‘논증’을 다뤘는데, 이는 어떤 주장을 담은 문장(명제)을 근거가 되는 문장(명제)으로 뒷받침하는 것을 말하죠. 구조에 따라 연역논증과 귀납논증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논리적 대화 혹은 글을 쓰는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오류 위주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시각에 익숙해지면 중요한 토론에서 나의 오류를 감추고 상대 주장을 꺾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글이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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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슈 찬반토론
공약 곳곳 '행복 보장'…국가가 줄 수 있는 것인가
국회의원 총선거가 다가오자 여야 정당이 나라에서 국민에게 뭐라도 다 해줄 것처럼 외쳐대고 있다. 범람하는 공약 가운데는 ‘국민 행복’도 자주 눈에 띈다. 마치 정부가 국민에게 행복을 주겠다는 식이다. 선거를 한 달 앞두고 제시된 여당 국민의힘의 10대 공약에도 그런 내용이 중복적으로 들어있다. 통상 보수·우파를 지향하는 정당의 기본 성격이나 정강을 볼 때 이 당은 ‘국민 행복’이 아니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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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야기
침묵하거나 반응이 없을 때는 'mute'
South Korea has remained muted to a new gold rush fueled by various central banks gobbling up the precious metal. According to the World Gold Council, total gold holdings by central banks across the globe added 39 tons in January, extending the 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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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놀자
숯덩이 파피루스문서에서 색깔·내용 등 밝혀내
고고학자들은 도자기, 무기, 장신구, 옷 같은 유물의 모양, 형태, 기능 등을 연구해 당시 문화나 기술 수준,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낸다. 여기에 과학기술이 더해지면서 유물 연구는 더 많은 사실을 밝혀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술까지 가세하며 지금까지 불가능하던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베수비오 프로젝트' 이야기다. 베수비오 프로젝트는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망가진 유물의 내용을 AI로 읽어내는 대회다. 유물 연구는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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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논란의 공매도…"폭락장 주범" vs "투자과열 제동"
살다 보면 남을 헐뜯고 비방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주식시장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 공매도 세력이다. 이들은 남이 투자한 주식에 대해 ‘고평가’됐다며 험담을 하고 다닌다. 말로만 그러는 것이 아니다. 해당 주식을 대량으로 팔아치우기까지 한다. 팔아치운 주식은 값이 폭락한다. 그러다 보니 공매도 세력은 주식투자자, 특히 개인투자자에게 미움을 받는다. 하지만 증오와 혐오만큼 오해와 편견도 적지 않다. 정말 공매도는 개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