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경제 기타

    학교 교육의 갈등 터놓고 얘기합시다…'소통'하면 풀려요!

    지난 17일,'1318Virus'와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이 주최한 리얼 토론회 '소통'이 광주 YMCA에서 '지금 행복하면 안되나요?'라는 주제로 열렸다. 대한민국 교육의 3대 주체인 학생,학부모,교사의 솔직한 심정과 오해,그리고 불만을 풀고 진정한 교육의 대안은 무엇일까 생각해보자는 당초 취지와는 달리, 이날 학부모 패널의 불참으로 행사의 의의를 잘살리지 못한 것 같다며 사회를 맡은 정태연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 광주지부장은 토...

  • 경제·금융 상식 퀴즈

    2월 1일자

    1. 백화점과 같은 곳의 패션 매장 책임자로서 판매,전산,디스플레이 등 매장관리와 본사와의 업무 연락 등 매장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는 사람은? ① MD ② 패셔니스트 ③ 바이어 ④ 숍마스터 2. 가계 소비지출 가운데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말하는 것으로 소득이 줄거나 먹고 살기 위해 구입해야 하는 식료품의 가격이 오르면 수치가 올라가는 것은? ① 지니계수 ② 엥겔계수 ③ 소득계수 ④ 소비계수 3. 중상 수준의 품질...

  • 커버스토리

    사법부, 판결은 튀고… 신뢰는 무너지고…

    최근 법원이 잇따라 정치적 판결,소위 '튀는 판결'을 내리고 있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의 국회 난동사건,전교조 시국선언, PD수첩의 광우병 허위보도 등이 1심 판결에서 예상밖으로 무죄가 선고됐다. 법원 안팎에서는 진보 성향의 판사들이 자신의 개인적 소신과 이념을 재판에 반영한 결과라고 비판한다. '우리법 연구회'라는 진보성향 판사들의 모임이 그 핵심으로 지목되고 있다. 법관의 독립이나 법관의 재량권을 어디까지 보장해야 하느냐에 대한 ...

  • 경제 기타

    서울대 정시 경영대 합격선 다른 학과보다 낮아

    연·고대는 경영학과 1위… 강세 이어가 2010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1단계 합격점수 분석 결과 당초 인문계열에서 합격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됐던 경영대학의 합격 최저점이 다른 학과들보다 낮은 '역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를 제외한 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대학의 경우 경영학과의 합격 최저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C학원이 서울대 정시모집 1단계 합격자들의 점수를 분석한 데 따르면 인문계열의 경우 합격선이 비교적...

  • 경제 기타

    수도·전기·가스신고도 119 등

    ⊙ 수도·전기·가스신고도 119 수도 전기 가스 등 재난 · 안전과 관련한 신고 전화번호 11종이 올 상반기에 119로 단일화 된다.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21일 "국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 · 사고 관련 긴급전화를 119로 일원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원화 대상은 수도(121),해양안전(122),전기(123),환경(128),의료정보(1339),성폭력(1366),재난신고(1588-3650),노인학...

  • 경제 기타

    학자금 상환제, 취업후 갚으면 되지만 이자가 비싸네!

    직장 못잡거나 이민·유학가면 어떻게 회수하지?… 모럴해저드 우려 기존에도 대학 학자금 대출 제도는 있었지만 결정적 약점이 있었다. 우선 대학 4년간 1인당 대출 한도가 총 4000만원으로 묶여 있었다. 때문에 실제 필요한 금액만큼 대출받지 못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또 졸업 후 소득과 관계없이 상환기간이 도래하면 무조건 대출 원리금을 갚아야 했다. 취업을 못하면 꼼짝없이 신용불량자 신세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번에 새로 도...

  • 커버스토리

    들쑥날쑥 법원 판결,국민들이 어떻게 믿나

    어제 무죄가 오늘은 유죄? 민사는 유죄, 형사는 무죄? 명백한 기물파괴 소란도 무죄? #2009년 1월,국회에서는 여당이 미디어특별법,사이버모욕죄법 등 쟁점법안 처리를 추진하자 민주당 민주노동당 등 야당은 국회의사당을 점거하고 본회의장 출입문에서 농성을 벌였다. 1월5일 국회 경위들이 본회의장 출입문에 부착된 현수막을 뜯어내자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는 경위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항의하기 위해 국회 박계동 사무총장실을 방문했다. 강 대표는...

  • 커버스토리

    사법부 독립,판사 개인의 정치적 이념으로부터도 독립해야

    법원 판결은 국민의 법 감정과 상식에 합치돼야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 (헌법 103조) "법관은 탄핵 또는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파면되지 아니하며..." (헌법 106조 1항) 법관의 독립,사법부의 독립은 이렇게 헌법으로 보장돼 있다. 대법원장과 대법관의 임기도 6년으로 헌법에 명시돼 있다. 법관은 판결에 대해 청와대는 물론 국회의 간섭도 받지 않는다. 최근 잇따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