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경제 기타

    '야간매점'의 세 가지 성공비결 등

    ‘야간매점’의 세 가지 성공비결 매주 금요일 자정,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야간매점’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오르곤 한다. ‘야간매점’은 목요일 KBS2에서 방영되는 ‘해피투게더’의 코너다. 출연한 게스트들이 큰 돈을 들이지 않는, 간단하면서도 기발한 요리를 소개한다. 2012년 6월 시작된 이 코너에서는 게스트의 사연이 담긴 음식을 직접 만들며 쉽...

  • 경제 기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해외 직구(直購) 열풍 등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해외 직구(直購) 열풍 얼마 전부터 시작된 해외 직구(直購) 열풍이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해외 직구란 해외 인터넷 쇼핑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물품을 구매하는 것을 말한다. 배송비와 수수료를 내도 수입품보다 가격이 싸 요즘 소비자들이 즐겨 이용한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특송, 국제우편을 통한 인터넷 직접구매와 구매대행 등 전자상거래 수입액이 4억8000만달러(약 49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 ...

  • 경제 기타

    부정부패 연결고리 '관피아' 를 없애자 등

    부정부패 연결고리 ‘관피아’ 를 없애자 요즘 ‘관피아’ 문제가 연일 언론에 등장했다. 관피아란 관료와 마피아의 합성어. 퇴직한 고위직의 공무원들이 마피아처럼 튼튼한 선후배 관계와 조직력, 뒷배 봐주기를 앞세워 정부 산하기관에 곧바로 재취직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실제 공무원은 정년 퇴직 후 법에 따라 2년간 정해진 기업들에 취직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재취직하는 사람들은 헌법에 명시된 ‘예외...

  • 경제 기타

    또 참가하고 싶은 '중학생 경제 리더스 캠프' 등

    또 참가하고 싶은 ‘중학생 경제 리더스 캠프’ 지난달 31일 동국대 경영관 L101 강의실에서 열린 ‘제1회 중학생 경제 리더스 캠프’에 참가했다. 부모님이 경제 분야를 전공하려면 비록 중학생이지만 한번 참가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하셔서 캠프신청을 했었다. 캠프는 재미있었다. 훌륭한 교수님들이 경제학의 기본과 금융 등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다. 평소 정리되지 않았던 경제개념들이 쉽게 이해되었다. 차...

  • 경제 기타

    잊지 못할 경험…'중학생 경제캠프' 멘토 역할 등

    잊지 못할 경험…‘중학생 경제캠프’ 멘토 역할 지난달 26일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지영아, 중학생 경제캠프를 개최하려는데 멘토 역할을 맡아줄 수 있겠니?” “제가요?” “그래. 너라면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네, 해볼게요.” “캠프에서 발표할 10분짜리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야 한다. 만들어 보거라.&r...

  • 경제 기타

    초고령화사회 일본을 배우자 등

    초고령화사회 일본을 배우자 1950년 이래 세계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오고 있다. 산업화에 따른 경제발전과 더불어 현대의학의 발달 및 각종 위생시설이 개선되면서 사망률은 감소하고 평균수명이 연장되었기 때문이다. 평균수명의 연장은 인구의 고령화를 촉진시켜 노인 인구를 늘렸다. 한국 국민의 평균수명은 1960년 52.4세에서 1995년에는 73.5세로 늘었다. 과거 35년 동안 평균 수명이 21년 이상 연장되었으며 2030년에는 79세로 연장...

  • 경제 기타

    민주주의 격(格) 높이는 6·4 지방선거 되길… 등

    민주주의 격(格) 높이는 6·4 지방선거 되길… 중우정치(mobocracy, 衆愚政治)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타락한 민주제를 꼬집은 말이다. 민주제라는 당초 취지와는 달리 말 그대로 어리석은 대중(衆愚)이 민주제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것이다.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은 그 유명한 게티스버그 연설에서 민주주의를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정치)’로 정의했다. ...

  • 경제 기타

    미국에서 사교육보다 공교육이 잘되는 이유 등

    미국에서 사교육보다 공교육이 잘되는 이유 초등, 중학, 고교 공교육보다 학원이나 과외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교육 열풍이 있은 지도 오래다. ‘사교육이 좋아서’라기보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기에 돈을 더 보태서라도 좋은 교육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이러한 현상을 초래했다. 필자가 생활하고 있는 미국뿐만 아니라 많은 선진국에서는 보통 학생은 물론 최상위권 학생들도 사교육을 잘 받지 않는다. 예체능 학원을 제외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