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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양심적 병역거부 찬반토론

    ‘양심적 병역거부’가 면접 주제로 나왔다면? 생글기자 4명이 찬반 토론기사를 보내왔다. 찬성과 반대는 본인의 뜻과 다르게 역할로 구분돼 글쓰기가 이뤄졌다. 찬성이든 반대이든 조리있게 주장을 정리하고 설득력을 가져야 한다. 판단은 다 읽어본 뒤 해도 좋다. 4명의 글 속으로 들어가 보자. “대체복무 통해서 양심적 병역거부 실현” 1만6000여 명.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양심적 병역거부로 인해 징역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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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피크제가 일자리 갈등을 풀 수 있을까 등

    임금피크제가 일자리 갈등을 풀 수 있을까 지난 8월 포스코 노사는 내년부터 정년을 60세로 연장함과 동시에 임금피크제 또한 확대 적용하기로 합의하였다. 포스코 뿐 아니라 SK, LH, GS, LG전자 등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였거나 도입할 예정이다. ‘임금피크제’란 일정 연령이 되면 임금을 삭감하는 대신 정년은 보장하는 제도이다. 이미 미국과 일본, 유럽 등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20...

  • 경제 기타

    자원봉사가 빛낸 '2015 세계 유소년 태권도 대회' 등

    자원봉사가 빛낸 ‘2015 세계 유소년 태권도 대회’ 제2회 세계 유소년 태권도 대회가 최근 무주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한 이 대회는 58개국에서 12~14세 연령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1200여 명이 참가한 이 대회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자원봉사자로 투입된 청소년들의 땀과 열정이 대회 곳곳에 녹아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대회 조직은 숙박관리팀, 물품관리팀, 식사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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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외고 '양심우산' 제도 도입 등

    경남외고 '양심우산' 제도 도입 등 아침에는 분명 맑았던 하늘, 갑자기 먹구름이 끼고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갑작스레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면, 경남외고에서 늘 볼 수 있는 광경이 있다. 바로 우산을 미처 챙기지 못해 신문지와 박스로 머리를 가리고 학교를 가로지르는 학생들의 모습이다. 그런데 이 장면을 더 이상 보기 힘들게 될 예정이다. 바로 경남외고서 기획한 ‘양심우산’의 등장 때문이다.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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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시마섬이 세계문화유산이라니 등

    하시마섬이 세계문화유산이라니 최근 MBC의 무한도전 프로그램에서 방송인 하하, 유재석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하시마섬을 방문해서 일제의 강제징용 시설을 둘러보고 한국인 강제징용 희생자들이 잠든 다카시마를 찾아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다. 지난 7월 5일 일본 하시마 섬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하시마 섬은 일본 나카사키현에 위치한 섬으로 섬의 모양이 군함을 닮았다고 해서 군함도로 불리기도 한다. 하시마 섬은 1940년 일제가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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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난민 받아들여야 하나

    생글생글 기자들이 ‘유럽난민 문제’에 대한 찬반토론을 벌였다. 찬성팀과 반대팀의 논리에 모두 설득력이 있다. 대학생 생글기자들이 찬반 팀에 멘토로 합류해 논리를 찾아내고 글의 구성을 지도했다. 난민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유럽국가들이 받아들이는 것이 옳을까. 자칫 그랬다간 더 많은 난민을 불러 유럽국가들이 곤경에 빠지지는 않을까. 찬반팀의 논리 속으로 들어가 보자. 저출산·개방시대…노동력 확보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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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결제시대…새로운 소비시대 등

    모바일 결제시대…새로운 소비시대 ‘삼성 페이’, ‘SSG 페이’, ‘시럽 페이’, ‘티몬 페이’… 간단한 인증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업들이 속속들이 내놓으면서 모바일 결제는 이전의 복잡한 방법을 탈피하여 점점 더 간편해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그 방법이 간편하다고 해도 보안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결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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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조사: 68%가 문이과 분리 찬성 등

    설문조사: 68%가 문이과 분리 찬성 전교생 8개반 270명 중 5개반 157명을 대상으로 교육실태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교육개혁에 객관적인 자료로 사용하기 위한 조사였다. 먼저 문과와 이과를 분리한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68%가 ‘문이과 분리가 계속 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오락가락하는 교육당국과 달리 학생들은 문이과 분리를 원하는 것이 확인됐다. 32%만 문이과 분리를 반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