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경제 기타

    #직업 #견학 #꿈

    며칠 전에 문득 ‘미래에 나는 뭐가 돼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나는 아직 고등학교 2학년이지만, 방향을 설정하고 싶었다. 그렇게 지난주에 친구와 직업탐방을 다녀왔다. 행사에는 다양한 부스가 있었고, 평소 흥미 있던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었다. 직업에 대한 방향도 잡혔고, 고민도 한결 가벼워졌다. 방향을 잡았으니, 다시 힘차게 노를 저어야겠다. S고등학교 2학년 K양 #형제 #졸업 #학창시절 #고생했어 ...

  • 커버스토리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김정은 명령없인 불가능

    북한 김정은(33)의 이복형인 김정남(46)이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암살됐다. 현지 언론들은 김정남이 청산가리보다 더 강한 독극물에 살해됐다고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암살에 가담한 여성 2명 등을 검거해 조사 중이다. 이번 암살에는 북한 국적자 등 남성 4명도 관련돼 있다. 김정남은 김정일의 첫째 부인인 성혜림의 아들로 김정일의 후계자로 거론됐었다. 하지만 김정남은 해외에서 자주 말썽을 일으켜 김정일의 눈 밖에 났다. 김정일의 ...

  • 커버스토리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은 왜 따로 있을까

    헌법재판소는 법률이나 법원의 판결이 헌법에 위배되는지 여부를 심판하는 국가기관이다. 국가의 최상위 법인 헌법을 최종적으로 유권해석해 헌법에 관한 분쟁을 다룬다는 점에서 일반법원과 다르다. 말하자면 특별재판소인 셈이다. 우리나라의 헌법재판소는 1988년 설립됐으며 법률의 위헌 여부를 비롯해 탄핵, 정당의 해산, 권한쟁의, 헌법소원 등을 심판한다. 탄핵은 일반 사법절차로는 처벌이 어려운 고급 공무원이나 신분이 엄격히 보장되는 법관 등에 대해 국회...

  • 경제 기타

    보험금 노린 자작극에 연 4조 줄줄 샌다…솜방망이 처벌이 '악질 보험사기' 부채질

    ■ 금주의 시사용어 보험사기 금융감독원은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고 총 15억원의 보험금을 받은 보험사기 혐의자 35명을 적발했다. 차선 변경 중인 차량에 고의로 접촉하는 등 사고를 낸 뒤 장기간 치료를 하며 보험금을 편취했다는 설명이다. …” ▶한국경제신문 2월14일자 A10면 보험사기가 늘면 보험사는 손실 보전을 위해 보험료를 올리게 되죠. 결국 선량한 다수의 가입자가 부담을 떠안게 되는거죠. 보험사기는 보험사고...

  • 경제 기타

    3월11일(토) 제40회 테샛시험…접수하세요!

    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학기 준비가 한창입니다. 생글생글을 만드는 한국경제신문은 국가공인 테샛(TESAT) 제40회 시험 원서를 2월27일 자정까지 접수합니다. 테샛은 한경이 국내 저명 경제 경영학 교수들과 함께 개발한 국내 1호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으로 취업을 앞둔 대학생은 물론 경제를 공부하는 고교생들도 많이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경계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원서는 인터넷 홈페이지( ...

  • 경제 기타

    '실내 수세식 화장실' 없이 사는 사람…러시아인 2000만명·한국인 200만명

    ■ 아하! 이런 뜻이 해우소 사찰에서 화장실을 이렇게 부른다. 근심과 번뇌가 사라지는 곳을 뜻한다. 해우소에선 아래를 보지 말고, 힘쓰는 소리를 내지 말고, 외울 것이 있으면 암송한다. 화장실은 기초적인 삶 수준 OECD의 ‘삶의 질 지수(Better Life Index)’에 재미있는 통계가 실렸다. 34개 회원국과 러시아 브라질 등 36개국을 대상으로 한 ‘기초시설’ 조사다. 여기에서 말하는 ...

  • 커버스토리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은 왜 따로 있을까

    위헌여부 가리는 '특별재판소'…정치적 중립이 생명 ■NIE 포인트 우리나라 헌법재판소의 역할과 구성 등을 토론해보자. 헌법재판소의 대표적 결정을 살펴보고 구체적 내용도 함께 알아보자. 헌법재판소는 헌법에 관한 분쟁을 최종적으로 심판하는 국가기관이다. 법원의 판결이 헌법에 위배되는지 여부, 법률 자체가 상위 법률인 헌법에 위배되는지 여부 등을 최종적으로 판단한다. 일반 민·형사 소송은 다루지 않는다. ...

  • 경제 기타

    무역적자·방위비 언급안한 트럼프…아베 총리의 실리외교 통했다

    트럼프-아베, 미-일 첫 정상회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조공외교’란 비판 속에도 양국 간 첫 정상회담을 통해 일본 기업의 미국 내 입지를 다졌다. 안보·경제동맹을 재확인하면서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로 1조달러(약 115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미국 내 인프라 수주전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미·일 간 경제대화를 신설하기로 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