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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사형제도, 생글기자들 생각은…
찬 무고한 생명 짓밟은 중죄는 심판 받아야 또다시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군포 실종 여대생과 부녀자들을 연쇄 살해한 강호순에 대한 경찰조사가 진행 중이다. 유영철 사건,정남규 사건 등 한 해거리로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이들 연쇄 살인범에게는 대부분 사형이 선고됐다. 우리나라의 사형수는 현재까지 58명이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사형 집행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2007년 12월 30일,우리나라는 국제 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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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불황이 깊다지만…“미국민들 슈퍼볼 만큼은 지갑 열었다”
하루뿐인 '슈퍼 선데이' 시청률 40% 넘어…경제 효과 100억弗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프로 풋볼(NFL · 미식 축구)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이 지난 1일 플로리다주 탬파시 레이몬드제임스구장에서 한국계 하인즈 워드의 피츠버그가 극적인 우승을 거두며 막을 내렸다.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애리조나 카디널스 간 역전의 역전을 거듭한 명승부만큼이나 전후 최악의 불황기에 펼쳐지는 스포츠 축제의 경제적 효과도 관심을 끌었다. 경기침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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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기업 공개·증자 주식 사는 '공모주 투자' 돈 될까
우량기업 주식사면 상장때 공모가 웃돌아 수익 '짭잘' 지난달 14일 하이닉스 유상증자 공모주 투자에 나선 이성근씨(38 · 가명)는 요즘 신났다. 자신과 아내가 각각 5000주씩 공모주 투자에 나서 각자 611주씩 배정받았는데 하이닉스 주가가 올라 지난 3일 기준 70% 가까운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5400만원을 투자해 불과 보름 만에 수익금만 220만원 이상을 챙긴 셈이다. 최근 은행 정기예금의 경우 1000만원의 월 이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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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타
두얼굴의 '사이코패스' 그들은 누구인가?
지능 높고 겉모습 '멀쩡'하지만 반인륜적 범죄 서슴지않아 최근 경기서남부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잡혔다. 그로 인해 우리사회는 또다시 사이코패스라고 불리는 연쇄살인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용의자 강씨가 반인륜적 범죄 행각과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심리적 특성을 고려해 볼 때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사회에서 사이코패스가 엽기적인 범죄자로 등장한 것은 처음은 아니다. 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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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대입 본고사 부활문제 다시 도마에 올랐는데…
찬 “고급 두뇌 키우고 학력 격차 줄이는데 큰도움” 반 “사교육 부채질 해 공교육은 뿌리째 흔들릴 것” 연세대가 올해 고등학교 1학년생이 입학하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종전의 본고사에 해당하는 국어 영어 수학 위주의 대학별 고사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형을 도입키로 한 것을 놓고 논란이 분분하다. 학생부 등의 성적에 관계 없이 독자적 시험인 대학별 고사의 점수만으로 학생을 뽑는 이른바 본고사 부활문제가 도마에 오른 것이다.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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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2009년에도 생글 기자들 기사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생글 기자단 신년 직무 연수 지난 1월29~30일 4기 생글기자와 선배 생글기자 23명이 경기 양주시 H펜션에서 열린 '생글생글 신년 직무 연수 및 친목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생글기자들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생글기자단은 그동안 기자 활동을 하며 겪은 추억과 경험들을 이야기하며 우정을 함께 나눴다. 또한 이미 대학생이 된 선배들과 정치 · 경제 · 사회 문제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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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웃음은 복을 준데요”…'유머러스형 인간'이 되자
"한강에 국회의원과 신부가 빠졌어요. 어떤 사람은 하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국회의원을 꺼내야 한다고 하는데 마을 사람들은 국회의원을 꺼내면 마을이 망하기 때문에 국회의원은 강물에 떠내려가게 내버려두라고 했어요." 듣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이 유머는 1월 초 방영된 SBS 유머 스페셜 내용의 일부다. SBS에서는 1,2부에 걸쳐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는 법'이란 프로그램을 방영하였다. 그리고 MBC에서도 첫인상 스페셜을 방영하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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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매주 수요일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집회가 열려요
지난 1월28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를 비롯해 많은 연합 단체가 참여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수요 집회가 열렸다. 수요 집회는 지난 17년 동안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같은 자리를 지켜 온 이들의 850번째 집회다. 이날 집회는 함께 여는 노래 '바위처럼'을 부르며 시작되었다.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는 바위처럼 굳세게 살아가자는 내용의 이 노래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