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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 길잡이 기타

    강현민의 신나는 수학여행-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다이하드' 수학의 비결…정수 2개만 이용하면! 형사가 조심스럽게 가방을 연다. 폭탄이다! 이때 악당에게서 전화가 온다. “당신 옆에 있는 3갤런짜리와 5갤런짜리 물통을 사용하여 4갤런의 물을 2분 안에 정확히 맞춰 저울에 올려라. 아니면 폭탄은 폭발한다.” 이것은 영화 <다이하드3>의 한 장면이다. 여기서 주인공인 맥클레인 형사는 잠시 궁리를 한 뒤 거침없이 동료와 함께 물을 주고받으며 순식간에 4갤런의 물을 만들어 저울 위에 올...

  • 학습 길잡이 기타

    인문계 고 1,2유형 논제-해제

    논제 가 정체성을 인식하는 것은 단지 긍지와 기쁨만이 아니라 용기와 자신감의 원천일 수도 있다. 정체성 개념이 이웃을 사랑하자는 대중적 고취에서부터 사회자본과 공동체주의적 자아 규정이라는 고차원적 이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찬사를 받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정체성은 또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그것도 닥치는 대로 죽일 수 있다. 한 집단에 대한 강한, 그리고 배타적인 소속감은 다른 집단과의 거리감과 분리의 느낌을 주는 경우...

  • 학습 길잡이 기타

    기초 통계 유형 (2)

    ▨ 아무 문제나 막 풀지 마세요! 혼자서 논술을 대비하려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어떤 문제를 푸는 것이 좋은지 결정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학교에서든, 학원에서든 누군가의 지도하에 문제를 푼다면 일정하게 방향이라도 갖겠지만, 무턱대고 자신이 지망하는 학교의 문제만 풀자니 문제 수도 적고, 난이도도 너무 높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 유형에 맞게 문제를 고르는 능력이 필요하지요. 어차피 올해부터는 6개 대학밖에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

  • 진학 길잡이 기타

    수시 일반우수자 전형, 논술로 당락 결정

    내신 5~6등급 합격도…작년 전형별 20~40%가 수능최저 미달 한양대는 지난 4월 초 2013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을 발표했다. 대학 자체적으로 입학설명회도 실시했다. 대체로 전년도와 유사하지만 수시 학업우수자전형과 브레인한양전형에서 입학사정관종합평가가 반영됐고 미래인재전형 모집인원을 확대하는 등 변경된 사항도 적지 않다. 특히, 브레인한양전형에서는 올해부터 교과성적을 평가에서 배제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정시에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인문·상...

  • 학습 길잡이 기타

    김희연의 자연계 논술 노트 <159>

    수직항력과 마찰력 [ 2012학년도 인하대학교 수시2차 논술고사 中 일부 ]

  • 진학 길잡이 기타

    (10·끝) 허기영 서울대 의학과 본과 1년

    '나는 이렇게 대학 갔다' 시리즈가 이번 회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습니다. 진로교육 전문 브랜드인 '투모라이즈'와 함께 한 이번 시리즈가 대학진학에 성공한 선배들의 사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진로 결정 위해 전문가 멘토와 직접 대화하라" 허기영 군은 2010년 서울대 의과대에 입학했다. 소록도 방문 경험을 통해 의과대 진학 꿈을 키웠고 결국 원하는 길을 가고 있다. 허군은 “작은 인연이 나를 의과대로 가게 했다”며 “내...

  • 학습 길잡이 기타

    (57) 우리는 해가 뜨면 모여 일해요

    옛글자 현재글자 이어공부하기 고사성어 -중과부적(衆寡不敵) : 적은 수효로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함. - 중구난방(衆口難防) : 뭇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을 이르는 말.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중지(衆志): 여러 사람의 생각이나 의지. -군중심리(群衆心理): 많은 사람이 모였을 때 자제력을 잃고 쉽사리 흥분하거나 다른 사람의 언동에 따라 움직이는 일시적이고 특수한 심리 상...

  • 학습 길잡이 기타

    고길동의 신나는 수학여행-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고길동의 신나는 수학여행 - '둠스데이 알고리즘'…수학 알면 요일이 척척! 등 1945년 8월15일 드디어 우리나라는 독립을 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 소식이 얼마 만에 전국에 퍼졌을까요? 예상컨대 평일이었으면 매스컴을 통해 금방 퍼졌을 것이고, 휴일이었으면 아무래도 좀 천천히 퍼졌겠죠? 그렇다면 대체 이 날은 무슨 요일이었을까요? 지금 당장 적당한 도구가 없는 여러분은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학을 좀 아는 저는 2~3분 걸리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