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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학 길잡이 기타

    1단계 서류 100%로 3배수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 30%·1단계 성적 70%

    Ⅰ. 들어가며 6월 모의고사가 있었다. 가채점을 해보니, 마음도 행동도 바빠진다. 논술준비와 면접준비, 수능준비의 목표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물론, 학생부 기록이 남아 있다. 1학기 마지막 학교시험인 기말시험(6월말 또는 7월초)의 결과가 학생부종합전형에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힘든 고3시기이다. 매 순간이 도전이고, 좌절이다. 하지만, 승리의 기회도 함께 다가온다. 최선만이 스스로를 위로하는 단어가 아닐까 한다.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

  • 진학 길잡이 기타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 폐지했다…교양인 미래인 전문인에 인재상을 둔다"

    생글생글이 ‘대입은 전략이다’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향후 대입은 전형간소화 정책과 학령인구의 감소 등의 흐름로 적잖게 달라질 전망입니다. 여러분의 궁금증을 덜어 주기 위해 ‘거인의어깨’ 김형일 소장이 10개 대학 입학처장을 만났습니다. 복잡한 입시정보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문답 형식으로 꾸밉니다. Q: 2016학년도 전형에서 가장 큰 변화는. A: 국민대학교의 수시전형 변화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 학습 길잡이 기타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 - 미분과 적분의 오작교 미적분학은 극한, 함수, 무한급수, 미분, 적분 등을 다루는 수학의 한 분야다. 미분은 어떤 지점에서 접선을 구하는 문제인데, 이를 이용해 복잡한 함수를 선형으로 근사해 다루기 쉬운 형태로 파악할 수 있다. 적분은 넓이를 구하는 문제로, 국소적으로 구한 넓이의 합을 이용하는 구분구적법이 모태가 된다. 기울기를 구하는 미분과 넓이를 구하는 적분은 완전히 다른 별개의 두 개념이지...

  • 학습 길잡이 기타

    모든 곳을 지키려고 하면 모든 곳이 약해진다. - 손자병법

    『손자병법』‘허실’편에 실린 글로, “아군이 진격할 곳을 적이 모르게 해야 한다. 적이 이를 모르면 방비해야 할 곳이 많아진다. 방비할 곳이 많아지면 아군이 상대할 적의 병력은 줄어든다. (중략) 모든 곳을 지키려고 하면 모든 곳이 약해진다. 이리되면 병력이 적은 자는 막으려는 적이 되고, 병력이 많은 자는 막게 한 아군이 된다”의 일부예요. 믿을 만한 사람에게는 속내를 털어놓아도 좋지만, 싸워야 하...

  • 학습 길잡이 기타

    치환적분과 변수분리

  • 진학 길잡이 기타

    지망대학 어학성적 기준·지원자격 확인해야…모집정원 축소되고 대부분 수능 최저기준 미적용

    올해 수시모집에서 실기전형은 모집인원의 약 4.7%인 17,118명을 선발한다.(정시는 14,365명) 보통 실기전형은 예체능관련 학과처럼 학생부 외에 실기고사를 실시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불과 2~3년전에 대다수 대학들이 실시했던 어학 및 수학·과학 등 특기자전형도 실기전형으로 통합되었다는 점을 명심하자. 물론 학생부 중심의 전형 증대와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일환으로 특기자전형의 선발인원이 과거에 비해 ...

  • 진학 길잡이 기타

    스펙 쌓기에 급급한 활동은 불리…자기소개서 직접 작성여부도 따져

    Ⅰ. 들어가며 벌써 6월이다. 고3에게 가장 중요한 시험이 기다리고 있다. 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 모의고사(일시: 6월4일 목요일)가 바로 그것이다. 이 시험의 결과에 따라 수시원서(논술 및 학생부전형)의 지망대학과 학과가 정해진다. 재수생 및 N수생도 참여하기 때문이다. 물론 9월 모의고사도 있다. 하지만 정규 성적표가 나오기 전 가채점 결과를 가지고 수시원서를 지원하므로 6월 모의고사 성적표보다 중요성은 떨어진다. 이를 기반으로 정확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