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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학 길잡이 기타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필승전략

    ■ 물수능 ·모집군 변동 '깜깜이' 입시…그래도 '빛'은 있다 모집 군 변동으로 ‘깜깜이 입시’ ‘물수능’의 우려가 현실화됐다. 지난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수학B형의 만점자 비율은 4.3%에 달한다. 이는 만점을 받아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난도가 낮았음을 의미한다. 영어 만점자의 비율도 3.37%에...

  • 학습 길잡이 기타

    정시 교대 면접

    Ⅰ. 들어가며 생글생글 453호에서 정시 교대면접의 방식 및 유형 중 한국교원대, 춘천교대, 대구교대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젠 서울교대, 경인교대, 청주교대를 설명한다. Ⅱ. 서울교대 정시 실전 면접 특이사항 (면접일: 2015. 1. 14) ◎ 서울교대 합격한 학생 박서영(가명)의 경우 (2014학년도 정시면접) 서울교대는 3개의 방에 한 명의 교수님이 배치되어 있다. 한 명의 학생이 들어가면 문제를 주고 학생은 답변을 하고 이에 대하...

  • 학습 길잡이 기타

    하나고 조계성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하나고 조계성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 - 복잡한 수식없이 수의 합 단번에 구하기 독일 수학자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Carl Friedrich Gauss·1777~1855)가 10살 때 그의 수학교사가 학생들에게 1+2+3+…+100을 구하는 문제를 냈다. 수학천재 가우스는 머뭇거리지 않고 5050이라는 정답을 말해 선생님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어린 가우스는 1+100=101, 2+99=101, 3+9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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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은 높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선이 있으면 이름이 난다 - 누실명

    ▶ 당나라 때 시인 유우석이 지은 「누실명」에 있는 글로, “산은 높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선이 있으면 이름이 나고, 물은 깊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용이 있으면 신령스러워진다. 이곳은 누추한 집이지만, 오직 나의 덕이 향기로울 따름이다”의 일부예요. 우리가 명문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건물이 높거나 화려해서가 아니라, 어떤 분야에 능력 있는 학생들이 그 학교를 다니기 때문이에요.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외모나 출신 배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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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군별로 유리한 대학 3~4곳 선별을

    이번 수능에는 63만9667명(1교시기준)이 지원했으며 이 중 4만5050명이 결시해 7.04%의 결시율을 보였다. 대체로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되었다. 특히 영어와 자연계 수험생이 대다수 응시한 수학B형의 경우 만점자만 1등급을 받게 됐다. 명문대 및 의대를 지원하는 최상위권 수험생의 혼란이 예상된다. 올해 정시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유사하나 수능이 쉽게 출제됨에 따라 전년도 기준으로 정시 지원권 판단이 어려워 그 어느 해보다 눈치경쟁이 극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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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 교대 면접

    Ⅰ. 들어가며 생글생글 451호에서 교대별 면접 방식 및 유형에 대해 설명했다. 이젠 대학별로 세부적으로 실전면접의 예를 설명한다. Ⅱ. 한국교원대 정시 실전 면접 특이사항(면접일: 2015. 1. 5) ◎ 한국교원대 합격한 학생 김한성(가명)의 경우. (2014학년도 정시면접) 주어진 제시문을 6~10분 정도 면접실 앞에서 읽는다. 앞 지원자가 면접실을 나오기 전까지 3~5분 정도 생각을 정리한다. (1) 제시문 면접: 제시문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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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 가·나·다군 선발…수능 일반·학생부종합전형 실시

    중앙대(총장 이용구)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 5013명의 37%인 1836명을 선발한다. 금년도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가]군, [나]군, [다]군 모두에서 학생을 선발한다는 점이다. 수험생이 모든 군에서 중앙대에 지원할 수 있도록 선택의 기회가 폭 넓게 주어졌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가]군에서는 글로벌금융, 공공인재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등을 포함하는 인문계열 학과와 자연계열 학과 전체를 선발(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