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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학년도 수시 전형별 대입전략 - 영어우수자·어학특기자 전형(3)

    해당 외국어로 면접 실시하는 대학 많아 지망대학의 면접유형 및 체세이작성 여부 미리 대비해야 영어 우수자 및 어학 특기자 전형은 전형 방법에 상관 없이 대다수 대학들이 면접을 실시한다.대학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해당 외국어로 진행되는 면접은 물론 에세이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도 있다.제시문을 주고 20~30분 정도 준비 시간 후 진행하는 심층 면접,준비 시간 없이 바로 질의응답 식으로 진행하는 개별 면접,프레젠테이션 등 지망 대학의 면접 방식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 숭실대수시2-1 글로벌인재 전형으로 122명을 모집한다(영어 98명,중국어 14명,일본어 10명). 영어는 TOEFL IBT 100점, CBT 250점, PBT 600점,TOEIC 900점 이상,일본어는 JPT 700점 이상 또는 일본어 능력시험 1급 이상 자격 취득자,중국어는 HSK 7급 이상 자격 취득자가 지원할 수 있다.어학 성적은 2007년 1월1일부터 2008년 9월7일 사이에 취득한 점수만 인정하며 2개 이상의 성적이 있으면 대학 자체평가 기준표에 의거, 상위 점수(등급) 하나만을 반영한다.⊙ 연세대수시2-1 글로벌리더 전형으로 275명을 모집한다.지원자격 조건은 타 대학과 달리 어학 성적이 아니라 △국내 정규 고교에서 외국어 및 외국어에 관한 교과 또는 국제전문 교과 58단위 이상 이수 △서로 다른 2개 이상의 언어(한국어 제외)에 관한 공인성적 제출 △2과목 이상의 AP STUDENT GRADE REPORT와 공인 영어성적 제출자 중 한 가지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1단계 서류 평가와 교과 성적으로 2단계 면접 대상자를 선발하는 단계별 전형이다.⊙ 이화여대수시 2학기 이화글로벌인재 전형으로 250명,국제학부 전형Ⅰ로 65명을 모집한다.이화글로벌인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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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학년도 수시 전형별 대입전략 - 영어우수자·어학특기자 전형(2)

    일괄합산 및 다단계전형 등 전형방법 확인후 유리한 곳 지원서류평가에 어학성적 외 비교과 및 수상실적도 평가대상영어우수자 및 어학특기자 전형은 무엇보다 어학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 대상으로 하는 만큼 어학성적이 당락의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하지만 교과성적과 서류평가 중 학생부비교과영역을 평가하는 대학도 적지 않으니 지망 대학의 전형요소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또한 전형방법이 일괄합산 방식인지 또는 다단계전형인지 확인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요소의 비중이 큰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동덕여대수시2학기 어학특기자(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전형으로 28명을 모집한다.2006년 2월 이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영어는 TOEFL에서 600점(IBT 100점,CBT 250점), TOEIC에서 850점, TEPS에서 750점 이상 취득한 자,일본어는 일본어능력시험(J.L.P.T) 1급 이상 취득자 또는 4년제 대학 전국규모 경시대회 및 스피치대회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한 자,프랑스어는 D.E.L.F(프랑스어능력인증시험) 과정 중 A1단계 이상 합격자가 지원할 수 있다.⊙ 상명대수시 2학기 영어특기자전형으로 20명을 모집한다.학생부성적,논술고사,어학성적(실적) 등을 일괄합산해 총점순으로 선발한다.영어 TOEIC(850점 이상),TOEFL IBT 100점·CBT 250점·TEPS 756점 이상 취득자가 지원할 수 있다.상명대는 예체능을 제외한 모든 수시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서강대수시2-1 알바트로스 국제화전형으로 66명을 모집한다.재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며 공인된 외국어능력인증시험에서 일정성적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영어는 TOEFL,일본어는 JPT·JLPT,프랑스어는 DELF·DALF,중국어는 HSK,독일어는 ZD·ZMP·Z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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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학년도 수시 전형별 대입전략-영어우수자·어학특기자 전형(1)

    지망대학의 어학성적 조건 및 지원자격 확인해야 신설 전형 많고 모집인원도 늘어…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안해 수시모집 특별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전형은 영어우수자 전형 또는 어학특기자 전형이다.올해 새로 신설된 전형도 많고 모집인원도 상당히 증가했다.대학들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영어는 주로 TOEFL,TOEIC,TEPS 성적을,일본어는 JPT,JLPT,중국어는 HSK 성적을 반영한다.어학성적을 서류평가로 전형요소에 반영하는 대학과 단순히 지원자격으로만 제한하는 대학도 있으니 자신의 지망 대학을 중심으로 어학성적 조건과 지원자격을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 ⊙ 가톨릭대수시 2학기 영어,프랑스어,일본어,중국어 등 어학특기자로 68명을 모집한다.영어특기자의 경우 TOEFL 240점(CBT),94점(IBT),TOEIC 800점,TEPS 689점 이상 취득자가 지원할 수 있다.중국어는 한어수평고사(HSK) 7급 이상,일본어는 JPT 850점 이상 취득자 또는 일본어능력시험(JLPT) 1급 300점 이상 합격자가 지원할 수 있다.1단계에서 서류평가(어학성적)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고사를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건국대수시 2-1 국제화전형으로 101명을 모집한다.TOEFL CBT 250점,IBT 100점 이상,TOEIC 900점,TEPS 850점 이상 지원 가능하다.일어교육과는 JPT 800점 이상 취득자가 지원할 수 있다.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으며 어학성적 40%와 논술 60%를 일괄 합산해 반영한다.⊙ 경기대수시 2-1 어학특기자로 33명을 모집한다.어학성적은 지원자격 조건에만 해당하며 학생부 성적과 적성검사를 통해 선발한다.TOEIC 800점,TOEFL(PBT 550점,CBT 213점,IBT 79점),JPT 750점,일본어 JLPT 1급 이상인 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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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학년도 수시 전형별 대입전략 - 전공적성우수자 전형

    광운대 명지대 등 10개 대학에서 수시 모집 실질반영비율 30~90% … 당락 죄우할 듯 200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전공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경기대,광운대,명지대 등 10개 대학이다.대학별로 약 30~90%를 반영하는데 실질반영비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전공적성검사의 평가요소는 크게 언어능력과 수리능력으로 나뉘는데 문항수에 비해 시험시간이 짧아 시간 안배가 매우 중요하다.학생부 또는 논술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이라면 기출문제와 모의적성검사를 통해 출제유형 및 시험방법을 확인해 보고 도전해보자. ⊙ 가톨릭대가톨릭대 적성평가우수자전형은 수시 1, 2학기로 나눠 각각 121명, 220명을 모집한다.모두 학생부와 전공적성검사 성적을 일괄 합산해 반영하나 수시1학기에는 현 고3 재학생만 지원 가능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수시2학기는 재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인문계의 경우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3등급 이내,자연계는 1개 영역 3등급 이내를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한다.⊙ 가천의대수시2학기 일반전형으로 385명을 모집하는데 농어촌,전문계고교,기회균등선발 전형 등 일부 특별전형(58명)도 전공적성검사를 실시해 선발한다.전공적성검사의 반영비율은 외형상 내신반영비율보다 작지만 내신실질반영비율이 8%인 데 비해 적성검사 실질반영비율이 15%인 점을 감안하면 적성검사가 당락을 결정지을 것으로 예상된다.생명과학과와 간호학과에 한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경기대수시2-1 일반학생전형으로 1009명을 모집하며 어학·문학특기자,다자녀가정,사회기여자 전형 등 특별전형으로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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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학년도 수시 전형별 대입전략 - 일반·면접 전형(1)

    학생부 성적 비슷…2단계 구술면접이 당락 결정 지망대학 면접유형 및 방법 기출문제 반드시 확인해야 수시 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전형은 논술 전형이지만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들도 적지 않다.특히 면접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만 모집 인원의 3~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 면접 성적을 반영,최종 합격자를 뽑는 단계별 전형이 많다.다시 말해 1단계를 통과한 면접 대상자들은 학생부 성적이 거의 비슷하여 2단계에서 실시되는 구술 면접이 당락을 가를 수 있다는 이야기다.면접 고사는 크게 △인성과 태도,논리적 사고능력,표현 및 의사소통 능력 등을 평가하는 기본소양 평가와 △전공 분야에 대한 이해,교과와 관련된 사고력,지식에 기반한 응용력 등 심화된 질문을 묻는 전공 적성평가로 구분되는데 자신의 지원 대학면접 유형이 이 두 가지 유형 중 어디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지 기출 문제를 통해 확인한 후 대비해야 한다.⊙ 경기대수시2-1 뉴프런티어전형으로 30명을 모집한다.학생부와 면접 성적 각각 50%씩 반영하며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2등급 이내를 최저학력 기준으로 적용한다.입학생은 졸업까지 전액 장학금 및 취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국민대수시 2학기 교과성적 우수자전형으로 970명을 모집한다.논술 고사를 폐지하고 올해부터 면접 고사를 실시한다.면접은 수험생의 기본 자질 및 품성을 평가하는 기본 소양과 지원모집 단위에 수학 능력을 평가하는 교과 적성으로 나눠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단국대단국대는 수시2-1과 2-2 일반전형으로 나눠 각각 734명,556명을 모집한다.모두 면접을 실시하며 수시2-1에서는 모집 정원의 30%를 면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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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학년도 수시 대입전략 - 일반·논술우수자 전형(1)

    논술, 6개월 이상 준비해야 합격률 높아 출제유형 지난해와 비슷할 듯…방학이용 지망대학 문제유형 연습을 올해 수시 논술 출제 경향은 대학별로 다소 차이는 있겠으나 지난해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단,올해 모의 논술고사를 실시할 계획이 있는 일부 대학들의 경우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출제할 수도 있으니 지망 대학을 중심으로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모의 논술 문제가 공지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자. 논술 우수자 전형 및 논술 성적을 반영하는 일반 전형의 경우 대개 6개월 이상 장기간 논술을 준비한 수험생들의 합격률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지망 대학의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출제 유형 및 평가 기준을 검토,분석해보고 성실히 준비하도록 하자. ⊙ 서울여대서울여대의 수시 일반전형은 논술형과 면접형으로 나눠 선발한다.수시 2-2 일반학생 전형(논술형)으로 353명을 모집하며 2006년 이후 졸업(예정)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이다.⊙ 성균관대수시 2-2 모집 일반전형으로 1055명을 모집한다.3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며 수능 언수 외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5등급 이내이면 모집정원의 50%를 먼저 선발하는 우선선발 대상자로 분류,논술성적 100%로 전형한다.우선선발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일반선발 대상자는 학생부와 논술 성적을 일괄 합산,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성신여대수시 2-1 모집 일반학생 전형으로 575명을 선발한다.1단계에서 학생부로만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논술 성적을 포함,최종 선발한다.별도의 지원자격 조건은 없으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등급이 아닌 백분위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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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학년도 수시 전형별 대입전략 - 일반·논술우수자 전형(1)

    서울 주요대학 논술 반영비율 50%넘어 건국대 경희대 등 논술로만 뽑는 학교도 적지 않아 수시 일반전형,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가 당락결정 수시 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별도의 지원자격 조건이 없는 일반전형이다.물론 학생부 성적이 일정부분 반영되나 올해 학생부 실질반영 비율이 대학자율화로 인해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어 논술 면접 인·적성검사 등 대학별 고사의 변별력은 지난해보다 더 커질것으로 예상된다.이번호부터 소개되는 일반전형 및 논술우수자 전형은 상당부분 학생부우수자 전형과 중복되는 내용이 없지 않으나 논술반영 비율이 적지 않은 만큼 다시 한번 자신의 지망대학을 중심으로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자. ⊙ 가톨릭대수시2학기 모집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으로 174명을 모집한다.재수생까지 지원가능하며 학생부 성적과 논술 성적을 일괄합산하여 선발한다.간호학과에 한해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나 성적우수자 상위 30%까지는 예외로 적용되지 않는다.⊙ 건국대수시 2-1모집 일반학생 전형과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각각 340명, 300명을 선발한다.일반학생 전형은 학생부 성적(교과성적 100%)과 논술성적을 반영하고,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성적으로만 선발한다.별도의 지원자격 제한은 없으나 타 대학과 달리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등급이 아닌 백분위로 설정했다.인문계의 경우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백분위 84점 이상, 자연계는 2개 영역 이상 75점 이상이다.⊙ 경기대수시 2-2 모집 일반학생 전형으로 482명(서울·경기캠퍼스)을 선발한다.학생부 성적은 전 교과 성적을 반영하며 내신실질반영 비율은 약 11%이다.수능최저학력 기준은 적용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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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학년도 수시 전형별 대입 전략 - 리더십 전형

    학급 반장, 부반장 등 임원경력 있으면 지원가능 수상실적 있거나 봉사 150시간이상 지원자격 주는 대학도 학생회,학급 등 임원활동 경력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수시 모집에서 리더십 전형을 지원할 수 있다.대다수 대학들은 1학기 이상의 학급 부반장만 역임해도 지원 자격을 부여하지만 수상 실적 및 약 15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자격 요건으로 설정한 대학도 적지 않으니 자신의 지망 대학 입시계획안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리더십 전형은 수시 일반전형보다 경쟁률은 낮으나 모집단위별 모집 인원이 적어 서류 평가(비교과 성적),대학별 고사 등 반영 요소를 반드시 확인한 후 지원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 ⊙ 경희대수시2-1 모집 모범학생 전형으로 120명(서울캠퍼스)을 학생부 60%와 논술 40%를 일괄 합산,총점 성적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현 고3 재학생만 지원 가능하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지원 자격은 전교 (부)총학생회장,학년 (부)학생회장 출신자 또는 현재 재임 중인 자,대학 측이 인정하는 기관이 수여한 선행·봉사·모범·공로·효행 관련 수상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국민대수시 2학기에서 북악리더십 전형으로 107명을 선발한다.고교 재학기간 중 전교학생회 (부)회장,학년 (부)회장,학급 (부)반장을 1회 이상 역임한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만 모집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 성적을 포함,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동국대수시2-1 모집에서 64명을 모집하는 리더십 전형은 재수생까지 지원 자격이 부여된다.고교 재학기간 중 전교학생회 (부)회장,학년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