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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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영어에세이 대회 많은 참여바랍니다
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글 영어 에세이 경시대회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생글생글은 글로벌 시대에 학생들이 논리적으로 영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생글 영어 에세이 경시대회를 마련했습니다. 1회 대회는 오는 20~22일 온라인으로 예선을 거친 후 선발된 200~300명을 대상으로 8월 6일 본선 시험을 치릅니다. 고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고3과 고1,2 부문에서 일반 학생과 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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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경제행복지수 크게 높아졌다
집값 상승 영향 서울 특히 많이 올라…지방과 격차 커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국민들이 느끼는 경제행복지수(Economic Happiness Index)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국경제신문과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 달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전국 20세 이상 성인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제4회 대한민국 경제 행복지수'를 공동조사한 결과 지수가 38.6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말 3회 조사때 33.6에 비해 5포인트 상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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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대학수능시험 성적 이달 중 공개 등
⊙ 대학수능시험 성적 이달 중 공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원자료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가 이달 중 국회의원들에게 공개된다. 8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수능성적 공개를 요청한 의원실 보좌관 및 비서진과 회의를 갖고 이달 중 국회 관계자들에게 수능 원자료 열람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교과부가 공개하는 자료는 2005~2009학년도 수능성적의 영역별 표준점수 · 백분위 · 등급 자료와 2004~2008년도에 시행된 학업성취도 평가 자료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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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중·고교 경제 시간 크게 늘어난다… 시장논리 대폭 강화
경제교육협회 '비전 선포식' … 한경 '테샛' 국가 공인 받을 듯 시장경제 논리가 반영된 중고생용 경제 교과서가 새로 만들어지고 경제교육 시간도 대폭 확대된다. 또 한국경제신문 주관의 경제지력테스트인 '테샛(TESAT)' 등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에 대한 국가공인 절차가 빠르면 연말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경제교육협회(회장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 주관으로 '경제교육 비전선포식'을 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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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생글 자문 선생님이 뽑은 '꼭 읽어야할 책 30권'
문학… 역사… 철학… 경제학… 책은 지식의 '보물창고' 생글생글은 생글자문 교사들의 추천을 받아 고등학생들이 읽어야 할 책 30권을 선정했다. 이 책들은 문학 8권, 역사 철학 11권, 사회과학 4권, 경제학 4권, 자연과학 3권 등이며 전주 상산고 강영준 선생님을 포함, 모두 21명이 뽑아 주었다. 선정 기준은 고전과 문학 분야에 비중을 두었으며 특히 논술에 많이 인용되는 철학서에도 주목했다. 주요 선정서 내용을 소개한다. ⊙ 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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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中 정부, 네티즌 반발 뚫고 인터넷에 '오성홍기' 꽂을까
정책 나팔수 '우마오당' 앞세워 여론 장악 나서 네티즌, 검열 프로그램·인터넷 통제에 집단 항거 중국엔 '우마오당(五毛黨)'이란 게 있다. 인터넷에 댓글을 올리거나 특정 입장을 옹호하는 글을 쓰고 그때마다 우마오(0.5위안)를 받는 사람들을 말한다. 돈을 지급하는 주체는 정부다. 홍콩의 한 연구기관은 우마오당의 숫자를 28만명으로 추산했다. 중국 정부는 28만명의 우마오당으로도 모자라 인터넷에 만리장성을 쌓으려다가 실패했다. 소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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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타
유전체 지도 가지고 다니며 개인별 맞춤 치료받는다?
한국인 유전체 고정밀 해독… “무병장수 꿈은 아니다” 지난 8일 서울대 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의 서정선 교수팀이 한국인 30대 남자 1명에 대한 개인 유전체 분석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인 유전체(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의 전체 조합) 지도가 사상 두 번째로 완성된 것. 지난해 12월 가천의대 이길여암당뇨연구소가 김성진 소장의 유전체 해독에 성공했었다. 이번 서 교수팀의 유전체 해독 결과는 세계적으로는 여섯 번째이나 세계 최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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⑬ 건국대학교 - 구체적 사례·경험 보여줘야… 1박2일 합숙 면접도
건국대는 현재 대학입시제도의 한계를 인식하게 돼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대학들은 수학능력시험점수 학생부성적 논술로 대표되는 대학별고사 등 점수 위주로 학생을 선발해왔고 그러다 보니 초 · 중 · 고등학교 일선 현장은 도를 넘는 점수 경쟁이 초래됐다는 것이다. 대학에서도 개별 학생이 지닌 소질과 특성 그리고 모집단위에서 요구하는 전공준비도,전공에 대한 열정과 관심 등 일련의 성장과정에 대한 질적 평가를 고려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