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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 길잡이 기타

    <48> 준비가 있으면 걱정이 없다.

    有 備 無 患 있을 유 갖출 비 없을 무 근심 환 준비가 있으면 걱정이 없음. 진(晉)나라 도공(悼公) 때 일이다. 도공이 전공을 세운 사마위강(司馬魏絳)에게 선물을 주려 하자 그가 사양하며 말했다. “「서경(書經)」에 이르기를 '편안하게 거할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고,생각했으면 마땅히 준비하고,준비했으면 후환이 없다.'고 했습니다.저는 이 말을 따라 간할 뿐입니다.” 우리들은 세상 사는 법을 책이나 현인(賢人)들에게 묻곤...

  • 경제·금융 상식 퀴즈

    3월 1일자

    1.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의 준말로 통신업체나 단말기 업체의 플랫폼과 서비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열어놓은 온라인 콘텐츠 장터는? ① 스토어케이션 ② 스마트스토어 ③ 애플스토어 ④ 앱스토어 2.일본에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47~1949년 사이에 베이비붐으로 태어난 세대를 가리키는 말은? ① 헤이세이 시대 ② 다이치 세대 ③ 시라케 세대 ④ 단카이 세대 3.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운 결손가정 아동들이나 청소년 노인들을 각각 소수의 ...

  • 학습 길잡이 기타

    AOT (8)

    문제 다음 논증에서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논리적인 문제점을 가장 잘 지적한 것은? 싱가포르에서는 쓰레기를 도로에 무단투기하거나 지정된 장소 이외의 곳에서 흡연을 하면 벌금이 부과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이 벌금이 한국 돈으로 치면 60만원이나 되어서 한국인이 볼 때 이것은 너무 가혹한 제도인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싱가포르 국민은 이 제도를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도로 미화에도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받아들이...

  • 커버스토리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기업가 정신

    공산주의 사회를 끌어가는 사람은 공산당 간부들이다. 조선시대 같은 전통사회에서는 선비라고 불렸던 지식 계급이 사회를 이끌었다. 시장경제 시대를 끌어가는 사람은 누구인가. 당연히 시장 사람들, 그중에서도 기업가들이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좋은 것들 중에 기업가가 만들어내지 않은 것은 없다. 전자제품에서부터 자동차 선박 등 우리에게 현대인의 삶을 가능하게 해주는 주변의 좋은 물건들이 모두 그렇다. 발명왕 에디슨도 세계 최대 기업인 GE...

  • 27일 생글 영어에세이 경시대회

    생글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우수도 지나고 곧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릴 것 같습니다. 계절의 변화에는 이겨낼 장사가 없군요. 이런 때일수록 건강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생글생글이 고교생 논술경시대회인 '생글 논술 경시대회'에 이어 지난해부터 시작한 '생글 영어 에세이(Essay) 경시대회' 2회 시험을 27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치릅니다. 시험 장소는 서울의 한양공고와 대구의 남산고 등 두 곳입니다. 지난 1회 대회에서는 온라인 예선과...

  • 경제 기타

    서울대 정원외모집 학생 글쓰기 능력 우수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연구팀 평가 결과 농어촌학생 ·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 등 정원외 모집으로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이 정시나 수시 입학생보다 월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원외 학생들이 고가의 사교육 혜택을 거의 받지 못했다는 점에서 사교육 경험이 대입 시험에 도움이 됐을지 모르지만 대학 학습에는 오히려 장애가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연구팀은 지난해 2학기 대학국어 과목을 수강한 재학생 300명을 대상으...

  • 경제 기타

    서강대, 남양주에 제2 캠퍼스 등

    ⊙ 서강대, 남양주에 제2 캠퍼스 서강대가 경기도 남양주에 제2 캠퍼스를 짓는다. 서강대는 17일 경기도 및 남양주시와 제2 캠퍼스 조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조만간 착공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강대 제2 캠퍼스는 82만5000여㎡(약 25만평) 규모로 서울 신촌에 있는 제1 캠퍼스보다 5배나 크다. 2015년 입주할 예정인 새 캠퍼스에는 이공계 산학협력 연구센터와 국제학부 등이 들어서게 된다. 대학 측은 이를 ...

  • 경제 기타

    동계올림픽 SBS에서만 볼수있네!… 시청자의 볼 권리 침해?

    “보편적 시청권 위배” KBS·MBC 반발 …방송사간 감정 싸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최대 승자는 SBS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이 빙상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순간들을 독점 중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림픽 방송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18일 현재 한국은 사상 최초로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2개나 땄다. 당초 김연아의 피겨 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서만 메달을 기대했던 국민들은 뜻밖의 낭보에 다른 경기들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