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경제 기타

    EBS교재에 밀려 쓰지 않는 교과서 왜 사야 하나 등

    EBS교재에 밀려 쓰지 않는 교과서 왜 사야 하나 신학년이 시작된 3월 고교 3학년 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수능을 앞두고 있어서 내신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이런 여건으로 인해 저마다 EBS교재를 가지고 공부를 한다. 하지만 그들은 왜 교과서를 가지고 다니지 않고, 저마다 EBS책들만 가지고 있을까? 실제로 확인해보니 학생들은 새 학기에 앞서 해당 교육과정에 맞는 교과서를 모두 지급받았다. 교과서를 받았음에...

  • 학습 길잡이 기타

    <90> 그릇에 담긴 피

    옛글자 현재글자 이어공부하기 고사성어 -혈기지용(血氣之勇): 혈기에 찬 기운으로 불끈 일어나는 용맹. - 유혈성천(流血成川): 흐르는 피가 내를 이룬다는 뜻으로, 전쟁터에 사상자가 많음을 이르는 말.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혈육(血肉): 1.피와 살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부모, 자식, 형제 따위 한 혈통으로 맺어진 육친. 빈혈(貧血): 혈액 속의 적혈구 또는 헤모글로빈이 정상값 이하로 감소한 상태. ▶'血'은 그릇 위에...

  • 경제·금융 상식 퀴즈

    3월 18일자

    1. 회사의 한 해 총 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눠 산출하는 지표다. 이 값이 높을수록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많이 돌려준다는 것을 의미하는 이 지표는? ①배당수익률 ②배당성향 ③주가수익비율 ④자기자본비율 2. 이슬람의 율법에 따라 발행되는 이슬람 채권으로 이자 지급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 자산에 투자해 얻는 수익을 배당금 형태로 지급하는 것이 특징인 이것은? ①수쿠크 ②라마단 ③할랄 ④무슬림 3. 해외 명품업체에 투자하...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257)

    문제에 표시된 ⓐ~ⓘ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www.sgsgi.com)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 256회 스도쿠여행 정답: ⓐ-2 ⓑ-4 ⓒ-1 ⓓ-9 ⓔ-5 ⓕ-7 ⓖ-6 ⓗ-4 ⓘ-8 ★ 255회 당첨자: 성지현 김민주 김재홍 조남진 최정은

  • 경제 기타

    노사정 대타협은 '중진국 함정'을 벗어나는 길

    노사정위원회와 선진사회 노사정위원회 산하 세대간상생위원회는 8일 '60세 정년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내용의 권고문을 채택했다. 세대간상생위는 권고문에서 “인구 고령화에 대처하고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장년 근로자의 고용연장이 필수적”이라며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3월9일 한국경제신문 ☞ 대한민국이 선진사회로 도약하는 데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기업 활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며...

  • 제2회 경제 리더스 캠프…전국 고교 우수생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30일(토) 서강대에서 개최되는 '제2회 한경 테샛 경제 리더스 캠프'에도 1회에 이어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고교생 120명이 참여한다. 참가 접수를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모집정원 120명을 훌쩍 뛰어넘는 150여명이 신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테샛 캠프'가 단시일 내 국내 최고의 경제 캠프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참여 학교 수는 1회 때와 비슷한 총 91개교로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대구 대전 마산 전주 광주 목포 포항 ...

  • "테샛으로 금융·공기업 취업문 열어야죠"

    “한 명도 빠짐없이 매주 모여 스터디를 했어요. 동아리 회원 각자의 테샛 성적에도 만족하지만 전체 동아리 대상을 받아 더 기쁩니다.” 지난 2월 치러진 18회 테샛에서 대학생 동아리대항전 대상을 받은 서울시립대 'PIZZLE'팀 회원인 유지승 씨(행정학과 4)의 얘기다. 유씨는 “명절이나 중간·기말고사가 있을 때도 꼭 모여서 공부했다”며 “80문항을 각자 16개씩 나눠서 풀고 이를 서로에게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공부한 게 큰 효과를 봤다”고 귀...

  • 커버스토리

    '모럴 해저드'…양심·책임의 실종

    지성은 그리스인만 못하고, 체력은 게르만인보다 약하고, 기술은 에트루리아인에 뒤지고, 경제력은 카르타고인에 밀린 로마인…. 이런 민족이 로마제국을 건설하고 천년을 유지한 힘은 뭘까. '로마인 이야기'의 저자 시오노 나나미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그 원천으로 꼽는다. 로마 지도층의 '도덕적 책무'가 로마제국 천년의 버팀목이었다는 얘기다. 왕과 귀족, 원로들이 평민보다 먼저 세금을 납부하고 전쟁에서 목숨을 바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