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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언더우드 국제학부‥ "세계를 내 품안에…"

    "저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과 맥길대학,토론토대학으로부터도 입학허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꼭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싶어 언더우드 국제학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I'm from Netherlands,and I'm looking for a bachelor's program for my son(저는 네덜란드 사람인데요,아들아이가 다닐 수 있는 대학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가 지난해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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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디지털대 신입생 모집 중지명령.. 교육부 제재조치 나서

    교육인적자원부가 서울디지털대(사이버대)에 200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중지하도록 명령했다. 또 1년 내에 교육부가 요구한 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설립인가를 취소해 폐교키로 했다. 교육부는 전임 황인태 부총장의 교비 횡령으로 물의를 빚은 서울디지털대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학생 모집 중지 등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서울디지털대가 설립된 이후 인가조건을 전혀 지키지 않았고 용역회사인 매경휴스닥의 전환사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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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파분석기 신뢰도 95 ~ 98%

    뇌파(腦波)는 뇌 부위에서 자발적으로 나타나는 전기적 에너지를 말한다. 뇌는 사진이나 글자 소리 등의 자극을 받으면 누구나 0.05~0.1초 사이에 '순수유발뇌파'를 내보내는데,자신과 관련되거나 친숙한 것을 접하면 0.3~0.4초 뒤 p300이라는 '사건관련뇌파'를 발생시킨다. 범죄수사에 많이 활용되는 뇌파분석기는 '처음 접하는 생소한 이미지'와 '친숙한 이미지'에 뇌가 다른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에 착안해 개발됐다. 예컨대 범행과 관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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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 기계자동차공학부‥ 모든 '탈 것' 우리 손 안에

    국민대는 1970년대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에 맞춰 1974년 기계공학과를 시작으로 1976년 기계설계학과,1992년에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공학과를 개설했다. 이들 학과는 1997년 학부제를 실시하면서 기계자동차공학부로 합쳐졌다. 그동안 배출한 4000여명의 졸업생들은 자동차 조선 항공 등 국가 중추산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계자동차공학은 현대 산업기술의 기반을 이루는 공학기술 중에서도 근간이 되는 중추 학문이다.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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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데렐라 구두는 털가죽 구두?

    신데렐라가 잃어버린 구두는 유리구두가 아니었다. 이 동화의 최초 프랑스어 판에서 신데렐라는 털가죽(vair)으로 만든 슬리퍼를 신고 있었으나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이 스펠링을 잘못 이해해 유리(verre)로 둔갑했다. 프랑스 작가 샤를페르가 1697년 이동화를 다시 쓰면서 프랑스에서는 14세기부터 잘 쓰이지 않던 vair라는 단어를 verre로 바꿨다. 그리스와 터키의 분쟁으로 유명한 지중해 동부 섬나라 키프로스에서는 사람들이 만나면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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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건좋은 전문대 4년제로 늘린다‥ 교육부, 학제개편 추진

    교육인적자원부는 4년제 일반대 수준의 교육 여건을 갖춘 전문대에 대해 2∼3년제인 수업연한을 4년제로 늘려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상위권 전문대와 중·하위권 4년제 대학 간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에 따르면 오는 8월 초 서남수 차관보와 최진명 고등교육정책과장 등이 이기호 전문대교육협의회 사무총장 등 전문대 관계자와 만나 전문대 학제 개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5월 말 전문대 교수 500여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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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 살고싶은 도시 만든다

    서울시립대는 서울시가 설립한 대학으로 도시과학 쪽에 특성화돼 있다. 현대 사회의 다양한 도시 문제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도시과학 교육·연구 중심대학으로 성장하겠다는 것이 서울시립대의 비전이다. 이 같은 특성화 노력의 성과로 서울시립대는 1997년에 이어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 연속 교육인적자원부가 지정하는 특성화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간 총 56억4000만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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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익 유형 달라지고 어려워진다 .. 내년 5월부터

    토익(TOEIC)의 문제유형이 내년 5월 시험부터 완전히 달라지고 어려워진다. 적당히 아는 정도론 고득점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듣기 영역은 대화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한 지문에서 여러 개의 문제가 출제되는 방식으로 바뀐다. 미국 뿐만 아니라 캐나다나 호주 출신으로 독특한 악센트를 구사하는 원어민들도 듣기문제 출제에 대거 참여한다. 독해 영역도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지문의 개수가 많아지고 길이는 늘어난다. 영어능력과 사고력을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