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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 건축대학.. 창조적 아이디어 무장 "세계를 짓는다"

    단국대학교는 건축학 분야를 7개 중·장기 특성화 분야 중 하나로 선정해 집중 투자하고 있다. 1965년 건축공학과로 출범해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단국대 건축대학은 2002년 건축학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단과대학 체제로 개편,독립 체제를 구축했다. 용인 수지 신캠퍼스에서는 기존 공학관에서 건축대학관을 분리,별도의 단독 건물을 사용하게 된다. 단국대 건축대학은 '인간,환경,공학의 아름다운 조화'를 모토로 졸업 즉시 현장에서 전문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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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우리기술로 만든 우주제품

    1957년 구(舊) 소련의 무인 우주선 스푸트니크 1호 발사와 더불어 시작된 우주 개발은 1961년 최초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을 탄생시켰다. 1969년에는 미국의 닐 암스트롱에게 최초 달 착륙의 영예를 안겨 주었고 최근에는 초정밀 위성·첨단 우주왕복선과 초대형 우주정거장을 운용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우주 개발은 인간이 활동하는 제한된 지구 영역을 벗어나 새로운 공간 창조라는 인류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키워 왔다. 첨단 기술의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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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소수 정예 "미래 소재 우리 손에"

    현대 산업사회의 급속한 발전에 재료공학이 미친 영향은 실로 막대하다. 새로운 소재 개발과 고기능화는 정보화 및 부품의 경량화를 가능하게 했으며 시간과 에너지를 크게 절감시키는 혁신을 가져왔다. 미래 산업사회 발전에서 신소재 개발은 필수적이다. 공학 분야의 명문대학으로 성장한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POSTECH)의 신소재공학과는 1987년 개교와 함께 개설됐다. 개교 당시 금속·재료공학과(Department of Materials Sc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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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통신해양기상위성을 기다리며

    기상 악화나 적조로 인한 자연재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예보를 정확하고 빨리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일본이나 미국의 기상위성 자료를 받아 예보에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예보의 신속함과 정확성 면에서 많은 손해를 보고 있다. 우리나라가 2008년 발사를 목표로 개발 중인 통신해양기상위성은 정지궤도 복합위성으로 집중호우와 태풍,황사,적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해양 관측용 고해상도 카메라를 탑재한 정지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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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대 BRICs 교육프로그램 .. 멀티플레이어 양성

    21세기 신흥 경제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라질(Brazil)과 러시아(Russia),인도(India),중국(China).BRICs로 불리는 이들 4개국의 영문 이니셜을 따서 만든 신조어다. 2003년 미국 증권회사인 골드만삭스 그룹이 만든 보고서에서 처음 등장한 이 용어는 이후 전세계적인 유행어가 됐다. 선진국 경제가 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사회복지비용 증가로 성장이 둔화되는 반면 이들 국가는 넓은 영토(세계 면적의 약 29%),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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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한국인 최초 우주인을 향하여

    지금까지 우주인을 배출한 나라는 얼마나 될까? 현재 미국 러시아 일본 유럽연합 중국 브라질 인도 몽골 베트남 등 세계 34개국에서 420여명의 우주인이 배출됐으나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그런 기회를 갖지 못했다. 지난달 최초의 한국 우주인 배출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추진할 민간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가 시작됐다. 민간 사업자 선정이 완료되면 주관사 주도로 한국 우주인 선발이 시작된다. 한국 우주인 배출을 위한 짧지 않은 과정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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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대 법과대학.. "세상을 정의롭게"‥ 여성 법조인 메카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은 '여성법조인 양성의 메카'로 이름이 높다. 1950년 법학과로 창립돼 지난 96년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여자대학 법대로 다시 태어났다. 이화여대 법대는 90년대 들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사법시험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으며 해마다 사법시험을 비롯한 각종 국가고시에서 재학생과 졸업생이 다수 합격,명문 법대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5년간 사법고시 합격자 수 전국 6위,법대 종합순위 5위를 지켜 온 이화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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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달 탐사 우리도 참여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옛날 전설에는 '달에는 옥토끼가 방아를 찧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1969년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해 보니 옥토끼는 보이지 않았고 황무지와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여러 나라가 우주탐사선을 달에 보내려 하고 있다. 달 탐사를 다시 시작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달에 귀중한 자원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미래 인류의 에너지가 될 수 있는 헬륨3가 달의 토양에 존재하는데,이는 핵융합 발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