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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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미국,블로그로 먹고 사는 사람 45만명 등
⊙ 미국,블로그로 먹고 사는 사람 45만명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 미국에서 블로깅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직업 블로거가 전체 블로거의 2%에 달하는 45만2000명에 육박,거대한 직업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미국 전체 블로거 2000만명 중 170만명이 블로그에 글과 정보를 올리고 일정 수입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한 달에 10만명의 방문자를 확보한 블로거는 1년에 7만5000달러(약 1억원)를 벌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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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모로 잡힌 개성공단… 북한, 시커먼 속 드러냈다
외화부족 메우려 '돈' 더 달라 협박… PSI 트집 잡아 군사도발 위협도 북한이 21일 남북 당국자 간 '개성 접촉'에서 숨겨두었던 검은 속내를 내비쳤다. 이번 접촉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남한 당국자가 북한 땅을 밟는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일각에서는 악화일로를 걸어 온 남북 관계에 숨통이 트이는 게 아니냐는 낙관론도 제기됐다. 하지만 북한이 우리 정부에 일방적으로 통보한 내용은 이러한 기대를 철저히 저버렸다. 북한은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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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와 설득, 화해… 오바마의 '스마트 외교' 빛본다
“상대방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겸손한 多者주의 지향 최근 글로벌 서밋(정상회의)의 최대 화두는 '오바마표 스마트(smart) 외교'다. 이달 초 영국 런던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부터 체코와 터키 방문, 17일부터 시작된 멕시코 미주정상회의에 이르기까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새 외교 스타일은 유럽 중동 중남미 등 세계를 잇달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스마트 외교의 코드는 대화와 설득, 화해로 요약된다. 목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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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출신만 변호사시험 칠 수 있게 해야하나요?
찬 “시험 대신 교육으로 전문성 갖춘 법조인 길러내야” 반 “로스쿨 졸업생만 시험자격 줘 법조직 세습화 우려” 여당인 한나라당이 2013년까지 예비시험 도입을 유보하고 기존의 변호사시험법을 채택키로 결정하면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수료자와 같은 지위를 부여하는 '예비시험제도' 도입문제가 논란을 빚고 있다. 예비시험제도를 도입하지 않음으로써 로스쿨 출신들만 변호사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응시자격을 제한하는 게 과연 타당하냐는 것이다.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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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가격 탄력성 - 책가방은 가격 탄력적일까 ? 비탄력적 일까?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쌀이나 소금,공공요금 등과 같이 가격이 올라도 수요량이 상대적으로 적게 줄어드는 재화가 있는가 하면,자동차나 대형 냉장고 등과 같이 가격이 오르면 수요량이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들게 되는 재화가 있습니다. 이처럼 재화의 가격변화에 대한 수요량 변화의 민감한 정도를 우리는 가격 탄력성이라고 합니다. 즉 가격 탄력성은 어떤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이 변할 때 그 수요량이 얼마나 변하는지를 나타내는 것을 의미하며,민감한 정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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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고양이, 거리의 악동 됐어요… 뾰족한 대책 없을까?
생명이 약동하는 봄이 본격적으로 왔다. 고양이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그 때문인지 주택가를 활보하는 고양이가 겨울보다 부쩍 많아졌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길고양이들이 주민들에게 여러 불편을 준다는 점에 있다. 먹을 것이 부족해 음식물을 찾아 쓰레기 봉투를 뒤지며 주변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은 이제 익숙한 광경이 되었다. 비단 주변 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다. 봄부터 가을에 걸쳐 주기적으로 오는 발정기에 따라 암고양이들은 새벽까지 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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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하루만 떠들썩?… 1년 365일 장애인을 보살피자
4월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사람들은 특별히 정한 날짜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그 날을 기념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 이유로 '장애인의 날'이 되면 그동안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장애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며,앞다투어 여기저기서 행사를 갖는다. 더러는 장애인들을 위한 공연도 하고,또 더러는 비장애인들에게 장애인 체험의 기회를 갖게도 한다. 그러면서 아마도 그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보자는 의미일 것이다. 휠체어를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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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성적 첫공개…학교간 최대 73점차
부산 연제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경기 과천 상위권 최근 5년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분석한 결과 학교 간 최대 73점의 차이가 났다. 16개 시 · 도별로는 광주와 제주지역의 성적이 높은 반면 인천 충남 전북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연구원은 15일 2005~2009학년도 5년간 일반계 고교생의 수능 성적 자료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수능 성적 분석자료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232개 시 · 군 · 구별로는 부산 연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