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원의 수리 논술 강의노트

2026학년도 수리논술 대비전략 : 국민대학교
국민대는 올해 10여 년 만에 논술 전형을 다시 실시하면서 모두 226명을 약술형 논술 전형으로 선발한다. 국어와 수학을 모두 치르며 수학의 경우 풀이 과정이 없는 단답형 문항으로 출제한다. 자연계열은 미적분이 출제 범위에 포함되면서 기존의 약술형 대학보다 출제 범위가 더 넓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EBS 교재와 연계해 출제되므로 이들 연계 교재를 병행하여 학습하는 것이 필수이며, 문항 난이도가 평이하고 단답형으로 출제하는 만큼 계산 과정과 정답의 정확성이 최우선적으로 요구된다.
[2026학년도 논술길잡이] 약술형으로 226명 선발…자연계 수학은 미적분 포함
[2026학년도 논술길잡이] 약술형으로 226명 선발…자연계 수학은 미적분 포함
▶ 국민대학 수리논술 대비 포인트 ◀
최준원 분당미래탐구 수리논술 연구소장
최준원 분당미래탐구 수리논술 연구소장
1. EBS 연계교재로 단원별 핵심개념 반복학습

-지수로그, 삼각함수, 수열, 극한, 미적분 단원별 기초개념을 꼼꼼하게 학습할 것.

-단답형 시험이므로 계산과정 및 정답을 정확하게 도출할 수 있도록 훈련할 것.

-대학측 예상 문제(본문 참고)를 참고하여 풀이를 반복 학습할 것.

2. 시기별 약술형 수리논술 대비전략 세워야

- 6~7월 : 단원별 개념 및 출제유형 점검

- 8~9월 : 약술형 논술 심화문항 집중대비 (킬러문항 대비)

- 10~11월 : 기출문제와 동일한 구성의 모의고사로 실전력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