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원의 수리 논술 강의노트

2026학년도 수리논술 대비전략 - ⑥ <이화·경희·건국·동국·홍익>
이들 대학은 모두 적정 수준의 수능 최저와 전 과목 출제 범위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미적분과 함께 기하 및 확률과통계 등의 선택과목을 모두 학습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는 반면에 문제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어서 수학 2등급대 학생이라면 충분히 대비가 가능한 대학들이다. 일반적으로 수리논술은 합격 여부를 가늠하기 어려운 소위 ‘로또 전형’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그와 달리 이들 대학은 개별 학생의 역량을 바탕으로 합격 가능성을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대학군에 속한다. 따라서 이들 대학 중 2~3곳을 주력 대학으로 선택하고 이것을 기준으로 상향 1~2곳과 하향 1~2곳을 추가해 수리논술 원서를 구성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논술 전략이라 할 수 있다.
[2026학년도 논술길잡이] 수리논술 주력 대학…수능최저, 선택과목 챙겨야
[2026학년도 논술길잡이] 수리논술 주력 대학…수능최저, 선택과목 챙겨야
[2026학년도 논술길잡이] 수리논술 주력 대학…수능최저, 선택과목 챙겨야
◆ 이화·경희·건국·동국·홍익 ◆ 수리논술 대비전략
최준원 프라임리더스 수리논술 대표강사
최준원 프라임리더스 수리논술 대표강사
1. 수능최저기준 충족여부 및 선택과목 이수가 합격의 결정적 역할

- 수능최저 충족 및 선택과목 이수한 경우 수학 2등급이면 합격가능성 있음

2. 미적분과 선택과목(기하/확률과 통계) 모두 고르게 학습해야

3. 문제 난이도는 높지 않은만큼 모든 문항을 고르게 푸는 것이 합격의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