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의약학계열 정시지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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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의·치·한·약, 지원 1만9037건…작년보다 18% 급증, 중복합격 다수 예상…추가합격 규모 커질 듯](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AA.39160986.1.jpg)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의·치·한·약, 지원 1만9037건…작년보다 18% 급증, 중복합격 다수 예상…추가합격 규모 커질 듯](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AA.39160987.1.jpg)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의·치·한·약, 지원 1만9037건…작년보다 18% 급증, 중복합격 다수 예상…추가합격 규모 커질 듯](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AA.39160988.1.jpg)
2025학년도 정시 경쟁률에서 의대는 순천향대 의대가 26.19 대 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고신대 25.77 대 1, 동국대(WISE) 16.33 대 1, 단국대(천안) 15.95 대 1, 대구가톨릭대 14.60 대 1 순이었다. 약대는 제주대 약대가 57.00 대 1로 가장 높았고, 계명대 50.00 대 1, 순천대 29.61 대 1, 경북대 13.50 대 1 순이었다.
치대는 강릉원주대가 15.33 대 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전북대 9.93 대 1, 전남대 6.92 대 1, 연세대 6.75 대 1, 조선대 6.58 대 1 순이었다. 한의대는 동국대(WISE)가 25.13 대 1로 가장 높았고, 상지대 19.11 대 1, 동신대 16.09 대 1, 대전대 11.31 대 1, 부산대 11.17 대 1 순으로 높았다.
수도권(서울, 경인)에서는 부문별로 경희대 의대 8.22 대 1, 연세대 약대 9.76 대 1, 연세대 치대 6.75 대 1, 가천대 한의대 10.39 대 1로 가장 높았다.
의대 모집 정원 확대 영향으로 의대는 2022학년도 의전원에서 학부로 모두 전환한 이래 처음으로 지원 건수가 1만 건을 넘어섰다. 연도별 의대 지원 건수는 2022학년도 9233건, 2023학년도 8044건, 2024학년도 8098건, 2025학년도 1만519건이다. 또한 치대, 한의대, 약대도 의대 모집 정원이 확대하면서 지원 건수와 경쟁률 모두 상승했다. 수능 최상위권 고득점 학생들은 이공계에서 의대로, 이공계에서 치대·약대·한의대 메디컬 전 부문으로 지원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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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