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정시 실질 경쟁률 분석
인문계 28개 대학 중 실질 경쟁률이 2 대 1 미만인 대학도 2곳이 나왔다. 정시 최초 평균 경쟁률은 4.57 대 1이었으나 추가 합격자까지 고려한 실질 경쟁률은 1.96 대 1이었다.
추가 합격을 고려한 실질 경쟁률이 2 대 1에서 3 대 1 미만인 대학도 20곳이다. 전체 대학 대비 비중이 71.4%다. 이들 20개 대학의 정시 최초 평균 경쟁률은 6.10 대 1이었으나 추가 합격자까지 고려하면 실질 경쟁률이 2.54 대 1로 크게 하락했다.
자연계열에서는 27개 대학 분석 결과 추가 합격 고려해 경쟁률 2 대 1 미만인 대학이 2개다. 이들 2개 대학 정시 최초 평균 경쟁률은 4.55 대 1이었으나 정시 추가 합격자를 고려하면 실질 경쟁률은 1.98 대 1로 하락했다.
자연계열에서 추가 합격을 고려한 실질 경쟁률이 2 대 1에서 3 대 1 미만인 대학은 23개로 전체 대학 대비 85.2%다. 23개 대학의 정시 최초 평균 경쟁률은 5.86 대 1이었으나 추가 합격자를 고려하면 2.50 대 1로 하락했다.
자연계 3 대 1 이상 대학은 고려대·서울대 2개에 불과했고, 4 대 1 이상 대학은 없었다. 2개 대학의 정시 최초 평균 경쟁률은 4.44 대 1이었고, 추가 합격자를 고려한 정시 평균 경쟁률은 3.44 대 1로 하락했다.
인문계열의 경우, 정시 최초 경쟁률이 4.22 대 1에서 1.27 대 1로, 3.10 대 1에서 1.29 대 1로, 3.72 대 1에서 1.37 대 1로, 3.88 대 1에서 1.40 대 1로 지원 인원 대비 합격 비율이 80%까지 육박하는 학과도 나왔다.
올해 2025학년도에는 의대 모집 정원 확대, 무전공 선발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중복 합격으로 인한 추가 합격이 늘어날 수 있다. 서울 소재 대학이라 하더라도 정시 선발을 안정적으로 모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수 있다.
또한 학과에 따라 지원 인원의 80%까지도 합격할 수 있는 학과가 나타날 가능성도 매우 높아 정시 지원할 때 전년도 합격 성적, 학과별 추가 합격 규모와 함께 금년도 수시 추가 합격 규모, 합격자 지원 성향 등을 면밀히 살피면서 마지막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10개대 교과전형 1.0 ~ 1.4등급 예상돼…현 고1, 1등급 기회 넓어져…탈락 시 부담도 커](https://img.hankyung.com/photo/202512/01.42591933.3.jpg)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이대·외대·시립대, 영어 반영 비중 20%로 높아, 국수영 어려웠던 수능…영역별 유불리 점검 필요](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A.42513942.3.jpg)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평균 282.8점 예상…294~275점 지원 가능, SKY 인문 290~267점…자연 281~262점](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A.42447863.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