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원의 수리 논술 강의노트

2025학년도 주요 대학 수리논술 대비 전략 (12) 단국대
단국대는 처음에 발표한 2025학년도 입학전형 계획안(2023년 8월)을 일부 수정하면서 2025학년도 신입학 가이드(2024년 5월) 기준으로 공학계열광역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논술 단일 모집 단위로는 가천대(IT대학 111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08명을 선발한다. 올해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관심을 가져볼 만한 대학 중 하나다.

단국대 수리논술은 미적분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되면서도 적절한 변별력을 갖추고 있어 선택과목 이수에 대한 부담 없이 도전해볼 수 있다. 특히 미적분 문제 해결력이 무엇보다 합격을 결정짓는 요소다. 수능 공부와 연계해 미적분 개념을 확실하게 숙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단국대 논술 기출문항을 반복해 풀어볼 것을 적극 권장한다.
[2025학년도 논술길잡이] 공학계열광역 신설해 108명 선발…내년엔 의·치의예도
[2025학년도 논술길잡이] 공학계열광역 신설해 108명 선발…내년엔 의·치의예도
[2025학년도 논술길잡이] 공학계열광역 신설해 108명 선발…내년엔 의·치의예도
▶단국대 수리논술 대비전략 주요 포인트◀
최준원 프라임리더스 수리논술 대표강사
최준원 프라임리더스 수리논술 대표강사
1. 미적분 문제해결력이 단국대 논술합격의 관건

- 미적분 문항의 기초를 이루는 수Ⅰ,수Ⅱ의 기초개념 학습 철저히

- 수능 미적분 문항과 연계학습을 통한 논술 문제해결력 향상

2. 합격의 마지막 키는 기출문항 !!

- 5문제 중 3~4문제를 맞추면 합격선에 근접 (추가 부분점수로 당락결정)

- 최근 기출 및 모의논술 문항을 풀이가 외워질정도로 반복해서 풀이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