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교사 11명 위촉
연구교사들은 간담회에서 한목소리로 지난 18년간 생글생글을 제작·발행해온 한경에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심상민 교사(대일외국어고)는 “국내에 생글생글을 대체할 청소년 경제교육신문은 없다”며 “806호까지 생글을 발행한 한경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교사(정신여고)는 “인터넷에 근거 없고 논리도 빈약한 자료가 많이 떠돌고 있는데 학생들이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며 “생글생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구교사들은 경제 기초 개념을 설명하는 교육 콘텐츠와 함께 창업교육, 경제금융퀴즈 등이 더 보강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장규호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danielc@hankyung.com
![[커버스토리] Z세대 사로잡은 '아날로그 감성'의 매력](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A.42308813.3.jpg)
![[사진으로 보는 세상] "포용적 성장"…APEC 정상회의 '경주선언'](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A.42308822.3.jpg)
![[숫자로 읽는 교육·경제] 금융위기 일으킨 '변동금리 주담대' 미국서 다시 확산](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A.4230883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