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29일 생글기자단의 신입 기자 오리엔테이션(OT)이 있었다. 나는 지난해 중등 10기로 기자단에 합격했으나 당시엔 OT가 열리지 않았고, 이번 11기 OT에 최우수기자로서 참석할 수 있었다. 상장을 받으며 큰 성취감을 느꼈고, 생글기자로서 열심히 활동할 동기를 다시 한번 얻었다.
이번 OT에서 다시금 생글기자단의 장점을 체감했다. 훌륭한 인적 네트워크, 선배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수되는 대입 상담,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등이다. OT에서는 기자단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한국경제신문 기자분들의 기사 작성법 및 경제 강의가 있었다. 기사 작성법 강의에서는 한국경제 기자분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져 기자로서의 고충, 슬럼프 극복법 등 평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이후 최우수기자 상장을 받고 곧바로 생글기자 출신 대학생 선배들에게 진로, 학업, 대학생활 등에 관한 질문을 할 시간이 주어졌다. 나는 특목고 입시에 관한 질문을 했다.
이번 생글기자 OT는 오랜만에 1박2일 일정으로 열려 재미가 곱절로 컸다. 최우수기자상이라는 큰 선물을 받은 것도 의미있었다. 이번 OT를 계기로 나 자신은 물론 생글기자단에도 선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이건희 생글기자 (조암중 3년)
이번 OT에서 다시금 생글기자단의 장점을 체감했다. 훌륭한 인적 네트워크, 선배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수되는 대입 상담,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등이다. OT에서는 기자단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한국경제신문 기자분들의 기사 작성법 및 경제 강의가 있었다. 기사 작성법 강의에서는 한국경제 기자분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져 기자로서의 고충, 슬럼프 극복법 등 평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이후 최우수기자 상장을 받고 곧바로 생글기자 출신 대학생 선배들에게 진로, 학업, 대학생활 등에 관한 질문을 할 시간이 주어졌다. 나는 특목고 입시에 관한 질문을 했다.
이번 생글기자 OT는 오랜만에 1박2일 일정으로 열려 재미가 곱절로 컸다. 최우수기자상이라는 큰 선물을 받은 것도 의미있었다. 이번 OT를 계기로 나 자신은 물론 생글기자단에도 선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이건희 생글기자 (조암중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