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연등회: 빛과 색의 향연’ 특별전이 지난달 29일 프랑스 파리의 한국문화원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연등회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과 대한불교조계종,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는 지난 5월부터 사찰음식 소개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6일까지 약 4개월간 불교 무용 공연, 전통등 전시, NFT 아트 전시 등 한국 불교문화를 소개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뉴스1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