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우주에서 355일 만에 지구 안착한 우주 비행사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해온 미국인 마크 반데 하이(왼쪽)와 러시아 동료 안톤 슈카플레로프(가운데), 표트르 두브로프 등 세 우주비행사가 3월 30일 러시아 우주선 ‘소유스 MS-19’ 귀환 캡슐을 타고 카자흐스탄 중부 제즈카즈간 외곽 지역에 안착한 뒤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반데 하이는 ISS에서 355일간 임무를 수행해 미국인 최장 기록을 새롭게 세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