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언론인이라면 개인의 이득을 위해서가 아니라
공익을 위한 행동을 해야 할 것이다.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을 완전히 구분하고 나름 사회 발전을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 또한 가져야 할 것이다.
공익을 위한 행동을 해야 할 것이다.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을 완전히 구분하고 나름 사회 발전을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 또한 가져야 할 것이다.
![[생글기자 코너] 참된 언론인을 꿈꾸며](https://img.hankyung.com/photo/201903/01.19184034.1.jpg)
언론과 관련한 여러 가지 책을 읽으면서 더욱 더 언론인에 애착이 생겼다. 또한 언론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파장이 크다는 것을 책과 미디어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가끔 가짜 뉴스와 같은 사실이 아닌 것을 미디어를 이용해 퍼트리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었다. 그런 가짜 뉴스를 생성하는 기자는 과연 어떤 목적으로 그 뉴스를 만들고 퍼트리는 것일까? 여러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 뉴스는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언론인은 기자, 프로듀서, 아나운서 등 각자의 역할이 있다. 기자는 취재를 하고 프로듀서는 뉴스를 기획하고 아나운서는 뉴스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주는 등 업무가 확실히 구분돼 있다. 우리는 날마다 신문이나 방송,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접하고 있다. 많은 언론인의 노고로 우리는 쉽고 간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많은 뉴스를 접하고 있다. 모두 언론에 나온 내용을 100% 여과 없이 받아들이지는 않지만 거의 대부분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인의 자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 언론인이라면 개인의 이득을 위해서가 아니라 공익을 위한 행동을 해야 할 것이다.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을 완전히 구분하고 나름 사회 발전을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 또한 가져야 할 것이다. 앞서 언급한 기본적으로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지키며 언론활동을 한다면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앤더슨 쿠퍼와 같은 언론인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승하 생글기자(세종국제고 2년) tmdgk48648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