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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글이 통신
목표 뚜렷이 하고 플래너로 매일 점검…번아웃 안와요
안녕하세요. 13기 생글기자 황민하입니다. 다들 각자만의 공부방법이나 계획에 대한 노하우가 있나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공부방법도 천차만별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수험생활을 하면서 가졌던 마음가짐과 습관 등에 대해 말하려고 해요. 명확한 목표 설정하기 저는 목표가 없는 상태로 맹목적인 공부만 하는 것은 결코 현명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저의 강점은 ‘뚜렷한 목표의식’이었습니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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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글이 통신
시작이 반이다…마인드부터 점검합시다
정시 일반전형으로 연세대 경영학과 21학번으로 입학한 생글생글 14기 주호연입니다. 저는 세종시 중학교와 상산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수시와 정시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그런 만큼 각각에 대해 조금이나마 제가 아는 부분을 공유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말들을 해드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긍정적 마인드와 지나친 자만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수시를 준비하는 분들은 내신, 정시를 준비하는 분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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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교대·초등교육과 4176명 선발…면접평가 철저히 대비하라
초등학교 교사가 되려면 전국 10개 교대와 일반 4년제 중 3개 대학의 초등교육과 가운데 한 곳을 졸업한 후 시도교육청별로 시행하는 임용고시에 합격해야 한다. 교대 또는 초등교육과 입학이 초등교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다. 2022학년도 교대 및 초등교육과 입시에 대해 소개한다. 올해 총 4176명 선발…정시비중 높은 것이 특징 전국의 교대 10곳은 서울교대, 경인교대,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전주교대, 진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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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쌈지무선망'은 왜 다듬기에 실패했나
지난호에선 외래어 남용의 기준을 ‘좋은 우리말 표현이 있는데도 굳이 외래어를 쓴 경우’로 설정했다. 해방 이후 우리말 다듬기의 상당 부분은 이 ‘우리말 대체어’를 찾기 위한 노력이었다. 이 작업은 우리말 살리기에 큰 기여를 했다. 다만 지나치게 명분과 당위에 매몰돼다 보니 때로 현실과 동떨어진 ‘낯선 말’을 내놓아 비판도 많이 받았다. 어설픈 순화어…의미전달 안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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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arm이 들어가면 armor처럼 무기 관련 표현이 많아요
In the late summer of that year, we were living in a house in a village that looked across the river and the plain to the mountains. When troops went by the house and down the road, the dust they raised powdered the leaves of the trees. The plain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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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Climate change threatening agriculture
Warming has profound effects on biological rates, affecting their ability to survive. In spite of a number of raised questions about climate change, some people still argue that it is inevitable so that there is no action needed and some even deny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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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공유경제, 성숙한 시민의식이 뒷받침되어야
‘내 것이지만 같이 쓰자’란 생각에서 출발한 공유경제는 에어비앤비, 우버, 위워크 같은 공유경제 기업들을 탄생시켰다. 이제 우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곳곳에서 공유경제 플랫폼을 찾아볼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간이나 물건을 공유하는 서비스들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방역과 안전에 대한 기준이 높아졌지만, 잉여 경제의 시대에 남아도는 것을 나눠쓰는 흐름은 국내에서도 비앤비히어로와 코자자, 쏘카와 그린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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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외발자전거 타기를 통해 생각해보는 삶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시간이 조금 생겨 외발자전거를 취미로 시작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한 번 사면 큰돈 들이지 않고 오랫동안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다. 젊은 지금 외발자전거를 시작해 나이가 들었을 때쯤엔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자는 작은 꿈도 품었다. 사실 외발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은 어렸을 때 익혔었다. 잘 탈 수 있을까 걱정하며 타 봤는데, 의외로 금방 탈 수 있었다. 외발자전거 기술 영상을 찾아보고 하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