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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3월 20일자

    1. 인종 학살 혐의로 국제유고전범재판소에 기소돼 재판을 받아오던 ( ) 전 유고슬라비아 대통령이 지난 12일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ICTY의 한 감옥에서 갑자기 숨졌다. ( )는 '발칸의 도살자'로 불리며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코소보 등 발칸 전역에서 전쟁과 학살을 자행했다. 1990년대 악명 높은 '인종 청소'로 발칸 반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이 사람은 누구인가. ①슬로보단 밀로셰비치 ②알리야 이제트베고비치 ③스베토자 마로비치 ④보지슬라프...

  • 대입 논술 대거 출제

    '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은 한국경제신문사가 발행하는 국내 최대의 고교생 경제교육 신문이다.생글생글은 '생각하기와 글쓰기'의 앞 글자를 각각 따서 만든 이름이다.사회주의적 분배 평등 이념에 경도된 교육현장에 시장경제 원리를 전파한다는 것이 창간 이념이다. 지난해 6월7일 창간돼 752개 고등학교와 164개 학원에서 24만5천부를 무료로 구독하고 있다.매주 월요일 타블로이드 24페이지 분량으로 발행되며,한국경제신문 독자가 신청(02-3...

  • 후원 기업.개인 모집

    한국경제신문사는 중·고교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경제교육신문 '생글생글'을 더 많은 학생들이 읽을 수 있도록 제작비를 후원해주실 기업과 개인을 찾습니다. 생글생글은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이 교양있는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광고 등 상업성을 최대한 배격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고품격 경제교육 신문입니다.알찬 지식으로 가득찬 생글생글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편집진의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로 폭발적이어서 구독 신청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

  • "생글생글 있어 과외도 가난도 다 잊었다"

    매주 선생님께서 나눠주시는 '생글생글'을 읽으며 나는 서울대 경영학과에 합격했다. 특히 논·구술을 준비하면서 '생글생글'과월호까지 전부 독파했다. 큰 도움을 받았기에 몇 자 적어본다. 우선 '생글생글'은 경제 이론에 익숙지 않은 많은 청소년들이 경제를 공부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보통 신문들의 경제면은 학생이 읽기는 어렵다. '한국은행 콜금리 인상'이라든지 '중국의 위안화 절상 압박 거세져'등의 기사를 접하지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

  • 정병남 선생님 "논술.경제 공부는 생글로"

    세일고는 올해 정힘찬군을 비롯해 서울대에 모두 10명을 보냈는 데 논술은 생글생글로 가르쳤다. 매주 월요일 저녁에 생글생글이 도착하면 학생들에게 배부해 읽히고 토요일 수업시간에 생글 주제를 놓고 토론하는 등 같이 공부를 한다. 커버스토리 고전읽기 등은 이번 입시에서 특히 많은 도움이 됐다. 시사 경제 문제를 꾸준히 다루다 보니 논·구술에서 관련 문제들이 나왔을 경우 학생들이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정힘찬군은 IMF 이후 가정형편...

  • 국내 최고 CEO들 한경데스크들과 강연

    '시사경제 NIE' 강사진은 한마디로 드림팀이다. 한경의 전문기자 논설위원은 물론 정부 고위 공무원들과 대표적인 CEO들,그리고 외국 전문가들이 대거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지식과 경험이 어우러진 국내 최고 수준의 호화 멤버다. 정부에서는 재정경제부 건설교통부 산업자원부 등 경제부처의 차관급 고위 관료들이 강의에 나선다. 산자부 김종갑 차관 ,건교부 권도엽 차관보,재경부 권태신 차관보 등이 대학을 찾아간다. 국책 연구기관의 전문가들도 대...

  • 벌써부터 가을 NIE강좌 신청 붐

    이번 봄학기에 강좌를 개설하지 못했던 이화여대와 한양대 공과대학 등은 미리부터 오는 가을 학기 시사경제 강좌개설을 한경측에 신청해 놓은 상태다. 일종의 입도선매인 셈. 외부 강사 충원에 한계가 있고 강의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강좌수를 무한정 늘릴 수 없기 때문에 선의의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경제·경영전공도 중요하지만 가을 학기에는 이공계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보장하겠다며 강좌 개설을 희망하는 대학은 ...

  • "어려운 경제 쉽게 풀어주는 독보적 교재"

    생글생글의 독보적인 점은 무엇일까? 우리나라의 경제교육은 매우 피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교에서 경제학 교과서를 배운다고 해서 현실 경제를 정확히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생글생글이 바로 그 해법을 주고 있다고 자신한다. 나 자신 생글생글을 읽으며 경제학을 전공하기로 했고 대학에 무난히 입학한 것 역시 생글생글의 도움을 크게 받았다. FTA나 금융정책 등 다소 어려운 주제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주고 시사적인 경제상황을 교과서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