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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스도쿠 여행 (21)

    18세기 스위스의 천재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고안한 스도쿠(Sudoku)는 가로와 세로 9×9의 상자 안에 1부터 9까지 숫자를 수직·수평은 물론,작은 3×3 상자 안에서도 서로 겹치지 않게 써 넣는 퍼즐게임입니다. 어느 한 곳의 숫자가 틀리면 스도쿠는 실패하게 됩니다. 스도쿠는 푸는 재미는 물론,자신도 모르게 논리적·수학적 지능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생글생글 독자들의 높은 수준을 감안해 다소 난이...

  •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42) 문장을 흐름에 맞게 배열해 보세요.

    생글생글을 휴대폰으로도 본다! 휴대폰으로 생글생글을 읽고 모바일 퀴즈를 통해 실력을 겨뤄보세요. [문제] 순서가 흩어진 다음 문장을 흐름에 맞게 배열해 보세요. ①삶은 전투 연속이며 당신은 불리한 상황과 위험한 일들을 끊임없이 맞닥뜨리게 된다. ②왜냐면 모든 것이 스스로의 마음먹기와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달렸기 때문이다. ③당신이 관점을 한번만 달리해보면 수동적이고 혼란스러웠던 용병에서 의기가 충만한 창의적인 전사로 탈바꿈할 수 있다....

  •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10월 22일자

    1.미국의 비확산법안에 따른 제재 대상국에 들지 않는 나라는? ①이란 ②북한 ③시리아 ④쿠바 2.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에 5번째 회원국으로 정식 가입한 국가는? ①브라질 ②칠레 ③우루과이 ④베네수엘라 3.범죄의 객관적 혐의가 충분하더라도 피의자의 소재불명 등으로 수사를 종결할 수 없을 때 수사기관이 일시적으로 내리는 처분은 무엇인가? ①집행유예 ②기소중지 ③불기소처분 ④기소유예 4.다음중 국회의 국정감사에 대한 설명...

  • 커버스토리

    북한경제를 살리려면…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라

    해방 직후 북한은 남한보다 훨씬 더 많은 공장과 발전소를 갖고 있었다. 일제가 비옥한 토지를 가진 한반도 남부의 곡창지대를 농업 생산 기지로 묶어 두면서 대부분의 공업 시설을 북부에 설치했기 때문이다. 분단 당시 북한의 국내총생산(GDP)은 남한의 2배에 이르렀다. 1970년대까지도 공업화된 북한이 '맨땅'에서부터 산업을 일궈야 하는 남한보다 먹고 살기 좋았다. 하지만 현재 북한의 경제규모는 남한의 35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 경제 기타

    KDI, 올해 경제성장률 4.9%로 상향조정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9%로 상향조정했다. 내년 성장률도 이와 유사한 수준인 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KDI는 특히 작년 하반기 이후 유가안정으로 교역조건이 개선됨에 따라 최근 경제 성장이 국민총소득(GNI) 회복을 동반하고 있어 체감경기도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경상수지는 서비스수지 악화 영향으로 11년 만에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한국은행도 최근 경기회복세가...

  • 경제 기타

    무디스도 일본 신용등급 상향 외

    ◎ 무디스도 일본 신용등급 상향 국제신용평가업체인 무디스는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종전의 'A2'에서 'A1'으로 한 단계 올린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무디스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올린 것은 1998년 이후 9년 만이다. 무디스는 "일본의 디플레이션 압력이 줄어들고 있고 거시경제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신용평가업체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도 지난 4월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인 'AA'로 ...

  • 논술경시대회 수상자 18일 발표합니다

    생글생글 Young 한경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기온 차가 심해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생글생글은 지난 9월 실시한 제 4회 논술 경시 대회의 답안 채점을 거의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최종 확인 절차가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18일 생글생글i 홈페이지(www.sgsgi.com)에 수상자 명단과 성적을 발표하겠습니다. 응시생 여러분들은 18일 오후 6시에 홈페이지를 확인...

  • 경제 기타

    KAIST 교수 정년보장 심사 대거 탈락 교수 사회 철밥통 깨지나?

    "학생들은 세계적 수준인데 학교가 세계적 대학이 안되는 것은 교수 책임 교수 가운데 20%만 테뉴어를 받는 하버드대와 경쟁하려면 내부 개혁 절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테뉴어(tenuer ·정년 보장)' 심사 결과가 대학가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KAIST는 지난달 초 정년 보장 심사 신청자 38명 가운데 15명(39.5%)을 탈락시켰다. '교수 임용=정년 보장'이라는 통념을 깨고 교수도 대학에서 퇴출될 수 있다는 경고를 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