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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우버택시와 '공유경제'의 딜레마 등

    우버택시와 '공유경제'의 딜레마 지난해를 표현할 수 있는 여러 키워드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이 ‘공유경제(sharing economy)’다. 공유경제는 요리법과 같은 노하우를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형태로 이뤄지다가 우버와 에어비앤비 같은 공유경제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으로까지 확산하면서 수면에 오르게 되었다. 공유경제는 기존 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공유지의 비극과는 다르게 공유할수록 이익이 커지는 경제다. 스타...

  • 경제 기타

    자원부국의 역설…국제유가 급락으로 경제위기에 몰린 러시아

    ◆위기의 러시아 러시아의 지난달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5년1개월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잇따른 금융안정화 조치로 진정됐던 루블화 가치도 다시 미끄러지기 시작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국제유가와 정치·외교 등 모든 변수가 러시아 경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12월 31일 한국경제신문 ☞ 러시아가 사면초가에 몰리고 있다. 자칫 1998년처럼 국가 부도라는 악몽이 ...

  • 경제·금융 상식 퀴즈

    1월 5일자

    1.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대에 그치면서 ‘이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물가가 하락하며 경제활동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현상을 뜻하는 이 말은? (1) 인플레이션 (2) 디플레이션 (3) 하이퍼인플레이션 (4) 스태그플레이션 2. 국방, 치안 등의 서비스와 도로, 공원 등의 시설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1) 공공재 (2) 사치재 (3) 기펜재 (4) 열등재 3. 경제학의 세분화된 여러 분야 가운데 수...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336)

    문제에 표시된 ⓐ~ⓘ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 sgsg.hankyung.com )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 335회 스도쿠여행 정답: ⓐ-5 ⓑ-2 ⓒ-2 ⓓ-9 ⓔ-3 ⓕ-2 ⓖ-9 ⓗ-6 ⓘ-5 ★ 334회 당첨자: 김지나 임윤성 이세호

  • 학습 길잡이 기타

    사랑해도 그 악함을 알고, 미워해도 그 선함을 알아야 한다 - 예기

    『예기』‘곡례’에 실려 있는 글로, “어질고 총명한 사람은 가까워도 공경할 줄 알고, 두려워도 사랑할 줄 알고, 사랑해도 그 악함을 알고, 미워해도 그 선함을 안다.”의 일부예요. 사랑하면 좋은 점만 보이고, 싫어하면 나쁜 점만 보여요. 게다가 이 감정은 쉽게 사그라지지도 않아서 주의할 점이 있어요. 바로 공적인 일에 이 감정을 끌어들여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 사람이 좋아도 그 일에 맞지 않으...

  • 커버스토리

    굿바이! 2014…헬로! 2015

    말띠의 해 2014년 갑오년도 불과 보름만을 남겨두고 있다. 2014년 지구촌은 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 2008년 금융위기 진원국인 미국은 경제가 회복 궤도에 올랐다고 판단, 경기부양을 위해 엄청난 돈(5년간 4조달러)을 찍어내 시중에 풀어온 이른바 양적 완화 정책의 중단을 선언했다. 반면 유럽은 경기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일본은 엔화 약세 유도를 골자로 하는 아베노믹스로 ‘잃어버린 20년’을 벗어...

  • 경제 기타

    "온돌방에 둘러앉아 어른들에게 배운 지혜·도덕…인생에 가장 중요한 선물"

    “한국은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이뤄냈습니다. 이제는 ‘온돌방의 도덕’을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세계인권선언 66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대한민국 인권상 근정훈장을 받은 인요한(미국명 존 린튼)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사진)는 이렇게 말했다. 인 교수는 이주민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체계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한 점, 북한 신생아·아동·산모 ...

  • 경제 기타

    생글생글, 내년에도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4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겨울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기말고사에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얻기 바랍니다. 지난 1년간 생글생글은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454호가 2014년 마지막으로 제작하는 생글입니다. 1년이 정말 바람같이 지나갔습니다. 생글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라는 큰 틀을 전해드리려 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