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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학 길잡이 기타

    정시 교대 면접

    Ⅰ. 들어가며 생글생글 455호에서 정시 교대 면접의 방식 및 유형 중 공주교대, 부산교대, 진주교대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젠 전주교대, 광주교대, 수시교대면접 합격자소식을 설명한다. Ⅱ. 전주교대 정시 실전 면접 특이사항 (면접일: 2015. 1. 15) ◎ 전주교대 합격한 학생 황수민(가명)의 경우 (2014학년도 정시면접) 교직문제 : 한국사 국정교과서에 대한 논린이 일고 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한 찬반의 입장을 취하고, 이유를 말...

  • 테샛 공부합시다

    겨울방학을 알차게…"도전! 목표는 테샛 3급이상 획득"

    대학 입시의 문은 올 한 해도 좁을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대입의 승패가 갈린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기간이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옛 입학사정관전형) 입학 정원이 늘어나는 데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변별력이 약화되고 앞으로 수능 영어도 일종의 자격고사 형태로 바뀌게 됨에 따라 대입에서 ‘자신만의 무기’가 더욱 중요해졌다. 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면 자신이 진학하려는 학교와 학과를 명확히 하고 ...

  • TESAT 공부하기 기타

    제26회 테샛·13회 주니어 테샛 원서 접수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제26회 테샛’과 ‘제13회 주니어 테샛’ 원서를 2월2일(월)까지 접수합니다. 26회 테샛은 2월14일(토) 서울 부산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창원 제주 등 전국 15개 고사장에서 시행됩니다. 학교나 동아리가 30명 이상의 응시자와 자체 고사장을 확보할 경우 감독관을 파견해 특별고사장을 마련, 시험을 치르는 것도 가능합니다.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13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 경제 기타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 '국공채'

    은행에 예금해서 이자를 버는 방법 외에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방법으로 돈을 버는 방법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제 다른 방법 하나를 더 소개합니다. 바로 채권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채권이란 무엇일까요? 채권으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요? 돈 빌려준 증서 ‘차용증’ 개인들끼리 돈을 빌릴 때에는 차용증을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얼마를 빌리며 언제 갚을 것이며 이자로 얼마를 주겠노라고 약속하는 증서입니...

  • 경제 기타

    신석기 혁명, 인간이 농사를 짓다

    완연한 겨울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김치는 땅에 묻은 장독에서 꺼낸 것이 제맛이지요. 요즘은 이를 응용한 김치냉장고가 대세지만 말입니다. 장독하면 플라스틱 용기가 난무하는 지금도 우리 한국인의 정서를 대변하는 진흙(또는 질흙)으로 빚은 그릇이지요. ‘질그릇’이라는 표현이 정확한 것이고요. 우리는 이런 장독과 같은 질그릇을 수천년 전부터 사용하였습니다. 언제부터 이 질그릇을 사용하였을까요? 놀랍게도 신석기 시대부터랍니다. 약...

  • 학습 길잡이 기타

    하나고 조계성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하나고 조계성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 - '필즈상'…수학에도 노벨상이 있다 세상에는 온갖 종류의 상이 많지만 그중에서 가장 유명하면서도 권위가 높은 상은 아마 노벨상이 아닐까 싶다. 노벨상은 연구나 발명으로 인류에 큰 기여를 한 사람에게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평화상, 문학상의 다섯 분야로 나누어 많은 상금과 함께 금메달을 수여한다. 그런데 ‘과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 경제 기타

    북한이 만들어준 '디 인터뷰'의 성공

    북한이 만들어준 '디 인터뷰'의 성공 최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다룬 소니 픽처스의 영화 ‘디 인터뷰’를 놓고 여러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다. 영화 개봉사인 소니는 GOP(Guardians of Peace : 평화의 수호자들)라는 해커 집단에 의해 개봉 예정 영화와 할리우드 슈퍼스타에게 보내는 메일, 임원들의 연봉 및 회사 기밀정보가 털리는 등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피해가 커지자 미국 ...

  • 경제 기타

    수능 선택과목, 미래를 위한 선택인가 등

    수능 선택과목, 미래를 위한 선택인가 경제, 세계사, 법과 정치. 이번 2015학년도 대학수능시험에서 선택 비중이 가장 낮았던 세 과목이다. 응시율을 보면 더 비참하다. 경제 2.9%, 세계사 8.2%, 법과 정치 9.4%였다. 특히, 경제는 전체 36만5999명의 수험생 중 1만475명만이 선택했다. 최저 응시율 과목을 면치 못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인가. 먼저 대부분 학교가 경제를 수업 과목으로 채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