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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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제33회 테샛 전체 1등 류도현씨
류도현 군(고려대 경제학 4년)과 최정윤 양(동덕여고 2년)이 지난달 26일 치러진 제33회 테샛시험에서 대학생과 고교생부문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은 대학과 고교 중간고사 일정에 따라 다소 늦은 오는 5월6일(금) 오후 3시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린다. 성적 우수자에겐 상장과 상패를 준다. 수상자 명단은 테샛 홈페이지( www.tesat.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장은 시상식 후 홈페이지에서 직접 출력할 수 있다.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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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AT 5월 정기시험 원서 접수 중
한국경제신문사는 ‘제34회 한경 테샛’ 원서를 접수합니다. 34회 테샛은 오는 5월21일 서울 수원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창원 등 전국 12개 고사장에서 치러집니다. ▶일시: 5월21일(토) 오전 10시~11시40분 ▶원서접수: 5월9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 www.tesat.or.kr ) ▶성적 발표 예정일: 5월27일 ▶응시료: 1인당 3만원(50명 이상 단체응시 1인당 2만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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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TESAT 맛보기
[문제]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연 3%의 실질 수익률을 요구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율이 연 5%라면 명목 수익률은 최소 연 몇%가 돼야 연 3%의 실질 수익률을 맞출 수 있을까? (1) 4% (2) 7% (3) 8% (4) 10% (5) 12% [해설] ‘실질 수익률’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을 반영한 투자수익률로 화폐가치(화폐의 구매력)가 반영된다. ‘명목 수익률’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조정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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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이사 감사는 주주총회에서 선임하고 대표이사는 선임된 이사 중 이사회가 선임
지난달 26일 시행된 33회 테샛에서 학생들이 잘못 알고 있거나 많이 틀린 경제 개념을 소개합니다. [문제 1] 주식회사는 현대의 보편적인 회사 형태다. 주식회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법인격의 지위를 갖는다. (2) 출자자는 유한책임을 진다. (3) 최고 의사결정 기관은 주주총회다. (4) 이사나 감사는 이사회에서 선임한다. (5) 출자 지분은 자유롭게 양도할 수 있다. [해설] 주식회사는 영리를 목적으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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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주식가치를 평가하는 양대 지표 'PER과 PBR'
주주 채권자 거래처 등 회사의 이해관계자들이 회사 재무제표를 보는 목적은 회사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회사가 잘 운영되는지는 주가에서 나타난다. 잘 운영돼 이윤을 많이 낸다면 주가는 상승할 것이고 반대로 이윤을 내지 못한다면 주가가 하락할 수밖에 없다. 주가 이외의 방법으로 회사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은 지난호에 배운 수익성비율 안정성비율 등 재무비율 분석이 있다. 재무비율이 회사 가치를 간접적으로 측정한다면 주가는 회사가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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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테샛 경영학 연습문제
[문1] 지방 건설업체 A기업 주식의 주가수익비율(PER)은 6.15배로 코스닥시장 상장사 평균 PER(약 20배)을 크게 밑돌고 있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1) PER은 당기순이익을 발행 주식수로 나눠 구한다. (2) A기업의 주가는 자산가치를 잘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3) 주가가 올라가면 A주식의 PER은 더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4) A주식은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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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타
일본, 국토 40%를 일본인에게 팔아넘겨 문화재 강탈· 훼손…'3·1운동' 폭력 진압
‘식민’이라는 낱말은 ‘심을 식(植)’자와 ‘백성 민(民)’자로 이뤄져 있습니다. 글자 그대로만 보면 ‘백성을 심는다’라는 뜻입니다. 대체 어디에다, 어떤 백성을 어떻게 심는다는 말일까요? 물론 심을 곳은 지배를 당하는 식민지입니다. 그런데 심을 백성은 지배하는 나라 사람들이지요. 일본은 한반도를 식민지로 만들고 우리 땅에 자기네 나라 사람들을 데려다 살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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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 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 잊지 말자 '구K-1' 2009년 1월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미디어법 등 쟁점 법안을 놓고 야당이 국회를 점거한 채 여야 대치상황이 계속되고 있었다. 이날 새벽 국회사무처는 농성 중이던 야당 의원과 당직자 등을 강제로 끌어내기 위해 경위 30여명을 전격 투입했다. 농성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야당 측은 다양한 ‘폭력 기술’을 선보이며 저항했다. 육탄돌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