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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생글논술대회 신청마감 '임박'
대입 논술을 실전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제19회 생글생글 논술경시대회’가 오는 30일 열린다. 생글논술대회는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중·고교생 경제논술 신문 ‘생글생글’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글쓰기 경연장이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능 등급컷(최저학력 충족 조건)이 사라지거나 크게 완화되면서 논술전형이 올 들어 새삼 주목받고 있다.생글논술대회는 하반기 논술전형을 앞두고 자신의 실력을 전국 단위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다. 5월 대회는 고교 1~3학년은 물론 재수생까지 모두 참가할 수 있다. 5월 대회 응시원서는 21일까지 생글생글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서 접수한다. 응시료는 3만5000원이다. 학교, 학원은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단체응시의 경우 참가 인원이 10명 이상이어야 하며 30명 이상이면 응시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단체응시는 해당 학교에서 치르면 된다. 개인들은 서울 한양공고 고사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논술문제는 고1 공통, 고2 인문, 고2 자연, 고3 인문, 고3 자연유형 등 다섯 가지로 구성됐으며 고교 2~3학년 학생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계열에 맞춰 신청할 수 있다.생글논술대회는 응시자 전원에게 전국 단위의 논제별 점수, 평균점수, 백분율을 표시한 성적표를 제공한다. 성적표를 토대로 참가자들은 자신의 논술실력을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다. 특히 논술 전문가들이 직접 답안지에 첨삭하며 학생들은 수정 답안지를 받아본 뒤 자신의 논술 실력과 글쓰기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다양한 시상도 한다. 이번 대회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고1·2학년을 대상으로 같은 대회가 열린다. (02)360-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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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학창시절의 꿈…생글기자 뽑습니다
30만 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생글기자 선발시즌 11’이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전국에서 많은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의 문의가 있었습니다. “생글기자 언제 선발하나요.” 생글생글은 독자 여러분의 관심에 맞춰 예년보다 앞당겨 ‘제11기 고교 ·4기 중학 생글기자 겸 테샛 펠로우’ 100명을 선발합니다. 고교생 70명, 중학생 30명입니다. 이번 기자 선발은 생글 발행 10주년(6월7일)에 즈음해 이뤄지는 것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큽니다. 다음 10년을 향한 첫걸음에 동참하고자 하는 예비 생글기자들의 도전을 바랍니다. 생글기자는 학창시절에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입니다. 생글생글은 생각하기와 글쓰기의 줄임말입니다. 고교와 중학교를 졸업하는 날까지 생글기자들은 생각하기와 글쓰기 능력을 키웁니다. ‘생글’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학창시절에 반드시 키워야 할 경쟁력입니다. 생글기자는 다른 매체들이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학생기자 활동과 차원이 다릅니다. 1박2일 기자교육과 철저한 글쓰기 관리, 선후배 기자 간 멘토·멘티활동, 대입 및 고교입시 정보 교환 등 모든 면에서 앞섭니다. 생글기자를 거쳐 대학에 들어간 선배들이 직접 만든 ‘한경 생글기자 동문회’도 있습니다. 동문회 회원은 600여명에 달합니다. 선배들은 진학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상담과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생글기자들은 경제, 사회, 학교 등 관심 분야를 취재해 글을 씁니다. 보내온 기사는 한경 데스크 출신 편집진의 수정과 첨삭을 거쳐 생글신문에 얼굴 사진과 함께 게재됩니다. 생글기자는 단순한 학생기자를 넘어 학교와 지역을 대표합니다. 테샛·생글논술대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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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한경·인송 장학생 36명 선발…축하합니다
제10기 한경·인송 장학생 36명이 선정됐다. 한경·인송 장학생 선발위원회는 두 차례 회의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장학금 수혜자를 최종 확정했다. 장학생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100만원(상반기·하반기 각 5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장학금은 학생들이 고지한 은행계좌로 곧 지급된다.한경·인송 장학제도는 대한전선을 세운 고(故) 설경동 창업주의 유지에 따라 설립됐다. 고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을 도우라는 뜻을 남겼으며 한경과 인송문화재단은 2006년 장학선발 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장학금 수혜자는 425명에 달한다.■ 명단 <가나다 순>김건영(함현고), 김근호(군위고), 김나리(보영여고), 김나희(부여정보고), 김민서(경기국제통상고), 김지원(백양고), 김지현(목상고), 김하은(창현고), 맹주용(심석고), 박세은(경명여고), 박준현(공군항공과학고), 서하연(유일여고), 소재룡(동산정보산업고), 안유진(인천고), 여한별(천안여상고), 오채린(덕원고), 유희경(혜화여고), 윤재현(영일고), 이동건(온양고), 이예린(동일여상고), 이용빈(청명고), 이정혜(대전신일여고), 이제민(평촌경영고), 이지형(성의고), 임지호(영화관광경영고), 정수홍(부산외고), 정예일(벌교고), 정진실(상인고), 조아름(옥천상업고), 최용환(현일고), 최현영(양곡고), 한성재(지리산고), 허성진(의정부고), 홍민혁(도림고), 황보인영(대성여고), 황준혁(성보경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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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23일 고교 경제 캠프…접수 마감 임박
한국경제신문이 상경계 명문대 진학과 장래 경영자를 희망하는 고교생을 위해 마련한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가 오는 23일(토) 고려대 안암캠퍼스에서 열린다. 기업인, 최고경영자(CEO), 경제·경영학자 등을 꿈꾸는 고교생을 위한 경제 리더스 캠프는 참가자 만족도가 높아 매회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려대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열리는 제13회 캠프에는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가 ‘한눈에 보는 경제 10대 원리’를 중심으로 미시경제 전반을 쉽고 알차게 강의한다. 노택선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국가는 어떻게 부유해지나’를 주제로 경제학의 또 다른 축인 거시경제에 대해 들려준다.박주병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장은 ‘테샛 준비요령과 경영학 맛보기’를 주제로 테샛 공부 방법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강의한다.EBS 입시분석위원인 이금수 중앙대 사범대부속고 교사가 ‘수시입학 대입전형 대해부’라는 주제로 자기소개서 쓰는 노하우와 수시 준비 요령 등을 상세히 들려준다. 한재혁(서울대 경영 3년), 조성혜(서울대 경제학부 1년), 남한규(서울대 경제학부 1년), 김길수(연세대 경영 1년), 이가현(고려대 경제 1년)씨 등 선배 멘토들이 공부 요령, 스펙 관리, 대학·학과 선택 기준 등을 상세히 들려준다.80명 선착순 모집.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신청서 작성. 참가비 1인당 12만원. (02)360-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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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명문대 가이드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
“좁게만 생각되던 명문대 문이 활짝 넓어진 느낌이에요.” “멘토 선배들의 대입 노하우는 정말 최고였어요.” “막연하던 대입 진로가 한결 구체화된 것 같아요.”한국경제신문이 상경계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업인, 최고경영자(CEO), 경제·경영학자 등을 꿈꾸는 고교생을 위해 마련한 한경 경제캠프는 같은 학교에서도 여러 명이 참가하는 등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회 성황을 이루고 있다.제13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는 오는 5월23일(토) 서울 고려대 현대차경영관에서 열린다. 고교생들이 명문대 교수를 직접 만나고, 명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자리다.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미 노스웨스턴대 경제학 박사)가 ‘한눈에 보는 경제 10대 원리’를 중심으로 미시경제 전반을 쉽고 알차게 강의한다. 이 교수는 ‘경제학 멘토링’ ‘미래부자의 첫 경제학’ 저자이기도 하다. 노택선 한국외국어대 교수(미 일리노이대 경제학 박사)는 ‘국가는 어떻게 부유해지나’를 주제로 경제학의 또 다른 축인 거시경제에 대해 들려준다. 노 교수의 저서로는 ‘전쟁, 산업혁명, 그리고 경제성장’ ‘경제학 101’ 등이 있다. 박주병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장은 ‘테샛 준비요령과 경영학 맛보기’를 주제로 테샛 공부 방법, 경영학이 무엇인지를 강의한다.이번 캠프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대입 수시 준비 요령도 자세히 공개된다. EBS 입시분석위원인 이금수 중앙대사범대부속고 교사가 ‘수시입학 대입전형 대해부’라는 주제로 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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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경제와 친해지는 길 '중학생 경제캠프'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제3회 중학생 경제 캠프’가 5월9일(토) 고려대 현대자동차 경영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캠프는 미래의 경제학자,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꿈꾸는 중학생들에게 경제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자는 취지에서 열린다.경제는 어렵다는 인식을 바꿔주고, 고입·대입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학습 동기도 부여한다. 장경호 인하대 사범대 교수가 ‘재미있는 경제원리’를, 한진수 경인교대 교수는 ‘금융 제대로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장 교수는 미 오하이오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경제교육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회비용의 개념 재정의’ 등 다수 경제학 논문을 발표했다. 한 교수는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7살의 경제학 플러스’ 등 다수 저서를 출간했다. 박정호 한국개발연구원(KDI) 전문연구위원은 ‘경제를 알면 무엇이 좋을까?’라는 주제로 경제를 공부하면 다른 과목 성적도 좋아지는 원리, 경제학과 관련된 직업의 세계 등을 이야기해준다.박 연구위원은 KBS,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으며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 등 경제 교양서적의 인기 저자다.‘멘토 선배와의 대화’에서는 명문고·명문대 준비 요령, 자기소개서 작성비법 등 다양한 진학 노하우를 고교·대학 선배들이 상세히 들려준다. 정원은 8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 우측 배너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2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수증이 수여된다. (0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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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금융교육학회 '학교금융교육 심포지움'
한국금융교육학회(회장 김종호)는 오는 6월3일(수) 오후 2시~5시30분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학교금융교육 발전 방안’을 주제로 정책 심포지엄을 연다.이 행사는 ⑴현행 교육과정 실태와 문제(임하순 광운중 교장) ⑵개정 교육과정(안) 문제점과 개선 방안(김경모 경상대 교수) ⑶금융 강사 인증제의 방향(천규승 KDI 전문위원) ⑷싱크머니 금융 강사 인증 사례(홍현정 YWCA연합회 부장)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광호 한양대 교수, 남부호 교육부 과장, 오형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등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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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한경 테샛 워크샵'
경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일일 워크숍이 열린다.한국경제신문사는 5월2일(토)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정문 건너편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와우파) 강의실에서 ‘한경 테샛 워크숍’을 연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이번 캠프는 신문을 활용해 경제이론을 익히고 국내외 경제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안목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미시거시 국제금융 등 경제이론과 함께 최근 시사 이슈도 알려줘 대기업이나 금융회사, 공기업 면접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철 김형진 최현성 강사가 강의를 맡는다.모집 예정 인원은 100명이다. 대학생이 대상이지만 경제를 공부하고 있는 고교생도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점심과 간식, 음료수, 강의교재를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경제용어 포켓북’과 ‘테샛 모의 시험지’도 준다. 또 추첨을 통해 테샛 교재(수험서)와 온라인 강의권도 다수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로 받는다. 이름-학교-학년 - 연락처(휴대폰 번호)-이메일 주소를 적어 이메일(nie@hankyung.com)로 보낸 뒤 2만원을 통장 입금하면 된다. 입금통장 번호는 우리은행 1005-201-359047 예금주 한국경제신문이다. 워크숍 상세 프로그램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 공지사항 참고. 문의 (02)360-4069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