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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한경·인송 장학생 36명 선발…축하합니다

    제10기 한경·인송 장학생 36명이 선정됐다. 한경·인송 장학생 선발위원회는 두 차례 회의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장학금 수혜자를 최종 확정했다. 장학생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100만원(상반기·하반기 각 5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장학금은 학생들이 고지한 은행계좌로 곧 지급된다.한경·인송 장학제도는 대한전선을 세운 고(故) 설경동 창업주의 유지에 따라 설립됐다. 고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을 도우라는 뜻을 남겼으며 한경과 인송문화재단은 2006년 장학선발 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장학금 수혜자는 425명에 달한다.■ 명단 <가나다 순>김건영(함현고), 김근호(군위고), 김나리(보영여고), 김나희(부여정보고), 김민서(경기국제통상고), 김지원(백양고), 김지현(목상고), 김하은(창현고), 맹주용(심석고), 박세은(경명여고), 박준현(공군항공과학고), 서하연(유일여고), 소재룡(동산정보산업고), 안유진(인천고), 여한별(천안여상고), 오채린(덕원고), 유희경(혜화여고), 윤재현(영일고), 이동건(온양고), 이예린(동일여상고), 이용빈(청명고), 이정혜(대전신일여고), 이제민(평촌경영고), 이지형(성의고), 임지호(영화관광경영고), 정수홍(부산외고), 정예일(벌교고), 정진실(상인고), 조아름(옥천상업고), 최용환(현일고), 최현영(양곡고), 한성재(지리산고), 허성진(의정부고), 홍민혁(도림고), 황보인영(대성여고), 황준혁(성보경영고)

  • 경제 기타

    23일 고교 경제 캠프…접수 마감 임박

    한국경제신문이 상경계 명문대 진학과 장래 경영자를 희망하는 고교생을 위해 마련한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가 오는 23일(토) 고려대 안암캠퍼스에서 열린다. 기업인, 최고경영자(CEO), 경제·경영학자 등을 꿈꾸는 고교생을 위한 경제 리더스 캠프는 참가자 만족도가 높아 매회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려대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열리는 제13회 캠프에는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가 ‘한눈에 보는 경제 10대 원리’를 중심으로 미시경제 전반을 쉽고 알차게 강의한다. 노택선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국가는 어떻게 부유해지나’를 주제로 경제학의 또 다른 축인 거시경제에 대해 들려준다.박주병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장은 ‘테샛 준비요령과 경영학 맛보기’를 주제로 테샛 공부 방법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강의한다.EBS 입시분석위원인 이금수 중앙대 사범대부속고 교사가 ‘수시입학 대입전형 대해부’라는 주제로 자기소개서 쓰는 노하우와 수시 준비 요령 등을 상세히 들려준다. 한재혁(서울대 경영 3년), 조성혜(서울대 경제학부 1년), 남한규(서울대 경제학부 1년), 김길수(연세대 경영 1년), 이가현(고려대 경제 1년)씨 등 선배 멘토들이 공부 요령, 스펙 관리, 대학·학과 선택 기준 등을 상세히 들려준다.80명 선착순 모집.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신청서 작성. 참가비 1인당 12만원. (02)360-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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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대 가이드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

    “좁게만 생각되던 명문대 문이 활짝 넓어진 느낌이에요.” “멘토 선배들의 대입 노하우는 정말 최고였어요.” “막연하던 대입 진로가 한결 구체화된 것 같아요.”한국경제신문이 상경계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업인, 최고경영자(CEO), 경제·경영학자 등을 꿈꾸는 고교생을 위해 마련한 한경 경제캠프는 같은 학교에서도 여러 명이 참가하는 등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회 성황을 이루고 있다.제13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는 오는 5월23일(토) 서울 고려대 현대차경영관에서 열린다. 고교생들이 명문대 교수를 직접 만나고, 명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자리다.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미 노스웨스턴대 경제학 박사)가 ‘한눈에 보는 경제 10대 원리’를 중심으로 미시경제 전반을 쉽고 알차게 강의한다. 이 교수는 ‘경제학 멘토링’ ‘미래부자의 첫 경제학’ 저자이기도 하다. 노택선 한국외국어대 교수(미 일리노이대 경제학 박사)는 ‘국가는 어떻게 부유해지나’를 주제로 경제학의 또 다른 축인 거시경제에 대해 들려준다. 노 교수의 저서로는 ‘전쟁, 산업혁명, 그리고 경제성장’ ‘경제학 101’ 등이 있다. 박주병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장은 ‘테샛 준비요령과 경영학 맛보기’를 주제로 테샛 공부 방법, 경영학이 무엇인지를 강의한다.이번 캠프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대입 수시 준비 요령도 자세히 공개된다. EBS 입시분석위원인 이금수 중앙대사범대부속고 교사가 ‘수시입학 대입전형 대해부’라는 주제로 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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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 친해지는 길 '중학생 경제캠프'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제3회 중학생 경제 캠프’가 5월9일(토) 고려대 현대자동차 경영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캠프는 미래의 경제학자,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꿈꾸는 중학생들에게 경제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자는 취지에서 열린다.경제는 어렵다는 인식을 바꿔주고, 고입·대입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학습 동기도 부여한다. 장경호 인하대 사범대 교수가 ‘재미있는 경제원리’를, 한진수 경인교대 교수는 ‘금융 제대로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장 교수는 미 오하이오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경제교육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회비용의 개념 재정의’ 등 다수 경제학 논문을 발표했다. 한 교수는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7살의 경제학 플러스’ 등 다수 저서를 출간했다. 박정호 한국개발연구원(KDI) 전문연구위원은 ‘경제를 알면 무엇이 좋을까?’라는 주제로 경제를 공부하면 다른 과목 성적도 좋아지는 원리, 경제학과 관련된 직업의 세계 등을 이야기해준다.박 연구위원은 KBS,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으며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 등 경제 교양서적의 인기 저자다.‘멘토 선배와의 대화’에서는 명문고·명문대 준비 요령, 자기소개서 작성비법 등 다양한 진학 노하우를 고교·대학 선배들이 상세히 들려준다. 정원은 8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 우측 배너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2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수증이 수여된다. (02)360

  • 경제 기타

    금융교육학회 '학교금융교육 심포지움'

    한국금융교육학회(회장 김종호)는 오는 6월3일(수) 오후 2시~5시30분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학교금융교육 발전 방안’을 주제로 정책 심포지엄을 연다.이 행사는 ⑴현행 교육과정 실태와 문제(임하순 광운중 교장) ⑵개정 교육과정(안) 문제점과 개선 방안(김경모 경상대 교수) ⑶금융 강사 인증제의 방향(천규승 KDI 전문위원) ⑷싱크머니 금융 강사 인증 사례(홍현정 YWCA연합회 부장)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광호 한양대 교수, 남부호 교육부 과장, 오형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등이 토론한다.

  • 테샛 공부합시다

    '한경 테샛 워크샵'

    경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일일 워크숍이 열린다.한국경제신문사는 5월2일(토)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정문 건너편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와우파) 강의실에서 ‘한경 테샛 워크숍’을 연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이번 캠프는 신문을 활용해 경제이론을 익히고 국내외 경제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안목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미시거시 국제금융 등 경제이론과 함께 최근 시사 이슈도 알려줘 대기업이나 금융회사, 공기업 면접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철 김형진 최현성 강사가 강의를 맡는다.모집 예정 인원은 100명이다. 대학생이 대상이지만 경제를 공부하고 있는 고교생도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점심과 간식, 음료수, 강의교재를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경제용어 포켓북’과 ‘테샛 모의 시험지’도 준다. 또 추첨을 통해 테샛 교재(수험서)와 온라인 강의권도 다수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로 받는다. 이름-학교-학년 - 연락처(휴대폰 번호)-이메일 주소를 적어 이메일(nie@hankyung.com)로 보낸 뒤 2만원을 통장 입금하면 된다. 입금통장 번호는 우리은행 1005-201-359047 예금주 한국경제신문이다. 워크숍 상세 프로그램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 공지사항 참고. 문의 (02)360-4069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

  •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 원서 마감 D-7…접수 서두르세요

    5월 테샛·주니어 테샛 접수가 5월4일(월) 마감됩니다. 28회 테샛은 5월16일(토) 서울 부산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창원 울산 춘천 제주 등 전국 16개 고사장에서 시행됩니다. 학교나 동아리가 30명 이상의 응시자와 자체 고사장을 확보할 경우 감독관을 파견해 특별고사장을 마련, 시험을 치르는 것도 가능합니다.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14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치러집니다. 함께 공부한 5명 이상이 팀을 이뤄 겨루는 동아리대항전도 열립니다. 대학생 고교생 중학생 직장인 등 부문별로 개인 및 동아리 성적 우수자(팀)에게는 상장과 상패,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원서 접수를 서둘러주세요.◆제28회 테샛·제14회 주니어 테샛 시험 ●일시 : 5월16일(토) 오전 10시~11시40분(주니어 테샛은 오전 10~11시)●원서접수 : 3월24일~5월4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성적발표 예정일 : 5월26일●응시료 : 1인당 3만원<주니어 테샛은 2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테샛 2만5000원, 주니어 테샛 1만5000원)>●학교나 단체가 자체 고사장을 마련할 경우 특별고사장으로 인정해 감독관 파견●문의 : (02)360-4055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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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최저등급 완화…논술 전형 도전해볼까?

    제19회 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 논술경시대회가 오는 5월30일(토) 열린다. 생글논술대회는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국내 최대의 논술대회로 자리매김했다. 10년을 맞아 생글논술대회는 대입 논술수시 전형에 더욱 가깝도록 출제·평가·분석할 예정이다. 요즘 일각에선 대학 논술전형으로 뽑는 정원이 줄었다는 시각이 있으나 반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수능 최저등급이 대학별로 크게 완화되면서 논술 전형에 응시하는 학생들은 더욱 늘고 있으며, 대학에서도 논술전형을 크게 줄이지 않았다. 생글논술대회는 이런 점에서 실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대회다.생글논술대회는 상반기 5월과 하반기 10월 등 1년에 두 번 개최되지만 상반기에 착실히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 5월 대회는 고교 1~3학년은 물론 재수생까지 모두 참가할 수 있다. 10월 대회는 고3과 재수생들의 수능 대비 등을 감안해 고교 1~2학년 학생만 참가할 수 있다. 5월 대회는 원서 접수 중이며 마감일은 5월21일이다. 접수는 생글생글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서 할 수 있다. 응시료는 3만5000원이다. 학교나 학원은 단체로 응시 신청을 할 수 있다. 응시 인원이 10명 이상이어야 하며 30명 이상일 경우 응시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10월 대회는 10월31일(토) 열릴 예정이며 8월31일부터 10월2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논술 문제는 고1 공통, 고2 인문, 고2 자연, 고3 인문, 고3 자연유형 등 다섯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고교 2~3학년 학생들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계열에 맞춰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논술 전형은 어느 해보다 기회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생글논술대회는 응시자 전원에게 전국 단위의 논제별 점수, 평균 점수, 백분율을 표시한 성